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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윌셔이벨극장서
유수경 가야한국전통무용단이 11월4일 오후 7시 윌셔이벨극장(4401 W. 8th St., LA)에서 창단 21주년 기념 발표회를 갖습니다.
본보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주제는 ‘천년의 혼’입니다. 5000년 세월의 한국 역사를 전통 춤으로 보여주는 취지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부채춤과 장고춤을 비롯해 궁중의상을 입고 추는 태평무와 화관무 등이 새롭게 선보입니다.
기녀춤으로 알려진 어우동춤을 초등학생들이 연출, 한국 여인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어린 학생들의 천진난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1981년 창단 이래 650여 회의 크고 작은 공연을 한 유수경 가야한국전통무용단의 이번 공연은 우리 자녀들에게 한국 문화를 익히고 자부심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티켓은 20달러. (323)829-3303
유수경 가야한국전통무용단이 11월4일 오후 7시 윌셔이벨극장(4401 W. 8th St., LA)에서 창단 21주년 기념 발표회를 갖습니다.
본보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주제는 ‘천년의 혼’입니다. 5000년 세월의 한국 역사를 전통 춤으로 보여주는 취지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부채춤과 장고춤을 비롯해 궁중의상을 입고 추는 태평무와 화관무 등이 새롭게 선보입니다.
기녀춤으로 알려진 어우동춤을 초등학생들이 연출, 한국 여인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어린 학생들의 천진난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1981년 창단 이래 650여 회의 크고 작은 공연을 한 유수경 가야한국전통무용단의 이번 공연은 우리 자녀들에게 한국 문화를 익히고 자부심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티켓은 20달러. (323)8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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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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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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