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열린 샌프란시스코 한인 체육회 10월 정기 이사회에서 윌리암 김 회장(오른쪽)이 송년의 밤 행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체육회(회장 윌리암 김)는 28일 10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오는 12월 18일(토) 체육회 장학금 전달을 겸한 송년의 밤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오클랜드 삼원회관에서 열린 황성배 이사장의 주재로 열린 이사회에서는 송년의 밤 행사를 위해 진병국 이사를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윌리암 김 회장은 체육회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장학생 선발은 체육 꿈나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13대 회장단 출범후 발족한 장학생 선발위원회(위원장 이명무)가 이미 각경기협회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5명을 최종 선발해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회장은 회장업무보고를 통해 그동안 분란에 휩싸였던 재미대한 체육회가 김남권 회장이 취임하면서 정상화 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한인 체육회도 재미대한 체육회에 공식지부로 등록시켰다고 말하고 21개 경기협회도 지회로 등록을 마치는등 모든 절차를 마쳐 재미대한 체육회의 일원으로 활동해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이외에도 지난 수년간 방치되어 북가주에서 발행되는 각종 업소록에 과거 경기협회 전화번호가 그대로 실리던 것을 올해 모두 업데이트를 완료해 내년도 업소록에는 최신 정보들이 수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배 이사장도 이제 명실공히 법적으로도 정상적인 체육회로 거듭나 미주 전체 체육회에 소속되도록 재정비 된만큼 내년도 미주체전등 앞으로의 모든 사업에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체육회는 또한 마케팅 담당을 맡고 있는 진 레딩씨와 한종범씨의 활동으로 송년의 밤 행사를 위한 후원약속을 주류사회로부터 약속받았다. 김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류사회의 후원을 유도해 한인사회에 손을 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모든 경비 충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외에도 내년도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산호세에서 열리는 SAP 테니스 오픈대회에 출전할 예정인 이형택 선수를 위한 준비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김회장은 이대회 토너멘트 디렉터인 빌 랩씨로부터 연락을 받아 12월 2일 랩씨의 사무실에서 테니스 협회 캘빈 김 회장과 함께 한인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사인회 및 환영의 밤 행사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실리콘 밸리 한인 체육회의 장길현 회장과도 연락해 같이 일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홍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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