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교양강좌 및 상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신영이(왼쪽), 최인애 이사.
‘한미여성회’이전기념 다양한 교양강좌 마련
“가을철을 맞아 여성들을 위해 재미있는 교양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전 미드윌셔 YWCA 한인 자원봉사자들을 주축으로 지난 3월 발족한 ‘한미여성회’(KAWA·회장 에스더 김)가 최근 사무실 이전을 기념해 한인여성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교양 및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등록을 접수받고 있다.
여성회가 실시하는 클래스들은
▲하이킹반(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꽃꽂이반(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정오, 11월3일~17일, 12월1일~15일)
▲서예반(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정오, 11월5일~19일, 12월3일~17일)
▲합창반(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정오)
▲선물포장반(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정오, 11월5일~19일, 12월3일) 등이다.
하이킹반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꽃꽂이반과 서예반, 선물포장반은 4번 참석에 수강료가 50달러, 합창반은 4번 참석에 20달러이다.
신영이 여성회 이사는 “단체 사무실을 보다 쾌적하고 주차가 편리한 곳으로 이전하고 왕성한 커뮤니티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여성회에 대한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킹을 제외한 모든 클래스는 여성회 사무실(평화교회·505 S. Virgil Ave 2층)에서 열리며 주차는 5가와 6가 사이 웨스트모어랜드 선상 평화교회 파킹장에 하면 된다.
여성회는 이들 클래스외에 한인들을 대상으로 가정 및 소비자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문의 및 상담 (213)380-5112.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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