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 체니 부통령이 독감 백신 품귀사태 와중에 독감예방주사를 맞아 비난의 표적이 됐다. 민주당의 존 케리 진영은 20일 부시 대통령이 젊은이들과 건강한 사람들은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으나 존 스노 재무장관과 빌 프리스트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등 다른 공화당 지도자들도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비난했다. 케리 진영은 이어 “토미 톰슨 보건장관이 미국인들에게 침착하라고 말하던 바로 그 주에 체니 부통령과 스노 장관, 프리스트 원내 대표는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있었다”고 비아냥거렸다. 의사당은 독감 백신 품귀사태가 알려지기 전인 지난 9월에 2,000회 분량의 공급받아 의원들을 물론 20대 의사당 직원들에게까지 모두 접종했으며 현재 20∼40회 분량이 남아있다. 한편 체니 부통령측은 그가 오랫동안 심장병을 앓아왔기 때문에 정부가 정한 독감 1차 접종 대상자 기준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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