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남가주 오토클럽에 따르면 15일 LA와 롱비치 지역의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무려 2.391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 5월28일 기록했던 2.368달러다. 이밖에 오렌지카운티 지역도 갤런당 2.390달러, 샌디에고 2.417달러, 샌타바바라 2.520달러를 각각 기록, 남가주 전역의 개솔린 가격이 이날 모두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프레즈노 등 북가주 지역도 사상 최고 개솔린 가격을 기록했다. 오토클럽은 3주 전부터 재개된 개솔린 가격 급상승은 연이은 허리케인과 이라크, 나이지리아 정세 불안으로 원유 선물가격이 급등한 데서 비롯됐다며 원유가 상승으로 정유사들이 꼭 필요한 만큼만 원유를 구입, 정제하는 것도 수급 불안의 요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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