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어머니회’ 밀알선교센터 위문
사랑의 어머니회가 추석전 애틀랜타밀알선교센터를 방문, 장애우들에게 추석음식 및 선물을 제공하는 등 한국명절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했다.
사랑의 어머니회(회장 이 란)주최로 지난 25일 오전 열린 이번 추석잔치는 애틀랜타밀알 소속 40여 명의 장애우들을 비롯해 학부모, 밀알 교사, 그 외 몇몇 지역 단체장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사랑의 어머니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송편과 과일 등 정성스런 점심을 준비해 장애우들에게 제공했으며 이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24개의 선물세트를 마련, 추석을 맞은 장애우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제공했다.
최재휴 애틀랜타밀알선교단 단장은 한국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의 어머니회가 마련해준 행사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청소년들이 대부분인 밀알회원들이 송편을 서로 나누며 추석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애틀랜타밀알선교단에는 자원봉사자를 원하는 한인2세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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