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수사국(FBI)의 방첩 및 대 테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자료를 영어로 번역하는 한국어 담당 전문직원과 계약직원이 2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FBI가 입수한 각종 비디오, 오디오, 인쇄물 등의 한국어 정보 자료를 번역하거나 분석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미 법무부(DOJ) 감사국(OIG)이 27일 공개한 ‘FBI 외국어 프로그램’ 보고서에 따르면 FBI는 2004년 4월 현재 본부와 52개 지부에 각종 언어 전문가 1,214명을 두고 있으며 그중 400여명은 언어전문직원(FBI 소속), 800여명은 언어전문 계약직원이다. 이는 2001년 당시 883명보다 무려 37.7% 늘어난 수치다. 한편 보고서는 2004 연방회계연도 상반기 FBI 어학 전문가 취직 경쟁률은 19대1로 2003 연방회계연도의 13대1에 비해 훨씬 높았던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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