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소집 명령을 받은 전직 군인들의 3분의1 이상이 신고하지 않는 등 군복무를 기피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육군은 예비군(IRR) 1,662명이 22일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 포트 잭신 기지에 신고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이에 응한 예비군 군인은 1,038명에 불과하다고 27일 발표했다. 신고에 응하지 않은 약 500명은 건강 및 개인적 사정을 이유로 면제를 신청했으나 대부분 거절될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 전쟁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육군은 기피자들에게 탈영으로 처벌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지난주에는 14명을 무단외출(AWOL)로 간주하는 등 단속에 나섰다. 예비군(IRR)은 본래 8년의 복무기간을 모두 마치기 전에 명예 제대한 전직 군인들로 비상사태 혹은 전쟁시 소집될 수 있다. 국방부는 지난 6월 이라크 등지 병력을 메우기 위해 예비군 5,674명을 소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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