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잇넥 지역에 아시안 커뮤니티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아시안 식당들이 대거 들어서고 있다고 뉴스데이지가 20일 보도했다.
뉴스데이지는 롱아일랜드 지역 섹션에서 그레잇넥에 아시안 인구가 늘기 시작하면서 아시안 식당도 속속들이 생겨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아시안 식당들은 최근 1, 2개월 사이에 오픈했으며 미들넥을 거점으로 하고 있다.
보도는 이어 새로 생긴 아시안 식당들의 특색과 주요 메뉴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면 미들넥에 3주전에 생긴 아시안 식당 ‘카페그린(Cafe Green)’은 주로 채식주의자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커터 밀 로드에 위치한 하루 스시와 본드 스트릿 소재 히나타 스시는 일본 음식뿐만 아니라 서양인들의 입맛에 맞는 퓨전 음식도 마련했다.
미들넥에 위치한 나탈리스 플레이스(Natali’s Place)는 3개월전 문을 열었으며 주로 스시를 비롯한 아시안 음식을 선보인다. 인근에 새로 생긴 조센 빌리지(Cho-Sen Village)는 아시안 스타일 바비큐를 주 메뉴로 한다.
신문은 이어 그레잇넥 지역뿐만 아니라 기타 롱아일랜드 지역에도 아시안 식당들이 들어서고 있다며 헌팅턴 제리코 턴파이크에 위치한 마사스(Massa’s), 록빌센터 선라이즈 하이웨이 소재 릴리 플래니건스 등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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