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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아일랜드 코나지역에 호화 주택단지가 건설될 전망이다. 알렉산더 볼드윈(A&B)사는 캐나다 주택건설업체인 브룩필드 홈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빅 아일랜드의 마우나 라니 리조트에 호화 주택단지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마우나 라니 리조트의 주개발업자인 일본의 토큐사로부터 리조트 북쪽 골프 코스에 면한 30.5에이커 상당의 주거지역을 6백60만달러에 매입했다.
A&B와 브룩필드사는 이 지역에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수백여채를 지어 최고급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 로컬 주택건설업체인 스탠포드 칼사도 토큐사로부터 25에이커의 토지를 5백60만달러에 매입해 1백50여채의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되고 있는 2건의 주택건설 계획은 주로 부유한 본토주민들의 두번째 주택구입에 대한 강한 수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A&B와 브룩필드사의 주택건설은 올해 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운기자>
이를 위해 양사는 마우나 라니 리조트의 주개발업자인 일본의 토큐사로부터 리조트 북쪽 골프 코스에 면한 30.5에이커 상당의 주거지역을 6백60만달러에 매입했다.
A&B와 브룩필드사는 이 지역에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수백여채를 지어 최고급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 로컬 주택건설업체인 스탠포드 칼사도 토큐사로부터 25에이커의 토지를 5백60만달러에 매입해 1백50여채의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되고 있는 2건의 주택건설 계획은 주로 부유한 본토주민들의 두번째 주택구입에 대한 강한 수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A&B와 브룩필드사의 주택건설은 올해 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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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 조성에 한마음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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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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