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파이낸셜 서비스가 지난 9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메트라이프 컨퍼런스룸에서 재정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남범진 디렉터는 재정설계(Financial Plan)를 해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의를 시작하며 누구나 반드시 재정상황에 대한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해 말했다.
특히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잘만 이용하면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며 돈을 모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금을 많이 소지한 사람이나 사회 초년생, 월급이 정해진 셀러리맨 등 자기 상황에 맞는 맞춤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면 미래에 발생할 위험을 상당부분 제거하면서 안락한 노후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이날 강의의 요지.
남범진 강사는 많이 벌기는 어렵지만 적게 쓰면 돈은 모인다면서 적게쓰고 자신의 것을 지킬줄 아는 것이 재정설계의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에 모든 재산을 걸고 노후대책도 없이 위험하게 사업을 벌이는 한인이라면 한번쯤 합법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모색해보는 것이 어떨까? 문의: 678-468-0238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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