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바디의 M3 컴팩트
6시리즈 컨버터블 첫선
수퍼 비머 M5·왜건
새 모델 잇달아 선보여
자동차계의 황태자 BMW가 컴팩트 스타일의 새 바디, 더 강력해진 힘을 갖춘 새 모델들을 잇달아 선보인다. 종류는 M3 컴팩트, M5, 6시리즈 컨버터블, Z4M, 5시리즈 왜건 등 다양하다.
▲M3 컴팩트
BMW가 또 한번 내놓는 3시리즈 컴팩트 모델. 지금 M3의 3.2리터 엔진, 333 마력보다 더 힘이 좋지 않더라도 뜰만한 승산은 충분하다. M3 쿱이나 컨버터블보다 중량이 가볍기 때문이다. 더 공격적이고 과감해진 바디워크,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등도 M3 컴팩트를 한층 돋보이게 할 것이다.
▲6시리즈 컨버터블
새로 선보이는 6시리즈 컨버터블 쿱은 플랫폼 자체가 컨버터블 버전의 기초에 충실하다. 325마력, 4.4리터 V-8엔진을 갖췄으며 매뉴얼, 스텝트로닉 오토매닉, 또는 SMG 등 3개 6스피트 트랜스미션이 특징. 지난 디트로이트 오토 쇼에서 데뷔무대를 가졌고 올 여름 시장에 선보인다.
▲M5
모든 이들이 기다려온 수퍼 비머. V-10엔진에서 뿜어 나오는 500 이상의 마력, 6또는 7스피드 연속 매뉴얼 기어박스에 주목할 만하다. 2006년 출시 예정.
▲5시리즈 스포츠 왜건
5시리즈 왜건의 성공에 힘입어 2005년 선보일 새 모델. 뉴 5시리즈 플랫폼이 기본이며 차체의 균형이 조화롭게 매끈하다. 4.4리터 V-8엔진. 유럽에는 올 연말, 북미에는 내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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