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분석 자료에 의하면 지난 9.11테러로 인해 비행기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 울타리처럼 좁아진 요즘 세계에 살면서 비행기 여행을 기피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과연 어떻게 하면 비행기 탑승시 불안감을 덜 수 있을까? 전문가들이 밝히는 요령들을 소개한다.
▲사전 계획을 세운다
비행기 공포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가능하면 믿을 수 있는 항공사의 큰 기종 비행기를 택한다. 좌석은 문 쪽에서 가깝고 공간이 넓으며 비교적 소음이 적은 제일 앞쪽 줄을 택한다.
▲음식을 가려먹는다
카페인이나 설탕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비행기 탑승 하루 전부터 삼간다. 카페인이나 설탕은 불안한 감정을 증폭시킬 수 있다. 공복으로는 절대 비행기에 오르지 않는다.
▲공항에 가급적 일찍 나간다
시간에 쫓겨 공항에 나가면 심리적으로 불안해 진다. 공항 도착시간은 국내선은 대략 1시간30분, 국제선은 3시간 전이 좋다. 시간이 넉넉하면 공항 검색대를 보다 여유 있게 통과할 수 있다. 비행기의 이륙과 착륙을 구경하면서 마음을 가다듬는다.
▲상황을 설명한다.
자신이 비행기 탑승을 불안해한다는 사실을 승무원에게 솔직히 알리고 원한다면 이륙 전 비행기 안전성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가급적 편한 상태를 유지한다
넥타이나 벨트 등이 거북하면 풀거나 느슨하게 하고 심호흡이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경음악 등을 들으며 심신을 가다듬는다.
▲비행기 사고율이 타 교통수단에 비해 낮다는 것을 기억한다
비행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460만명당 1명꼴인데 반해 자동차 사고는 125만명당 1명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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