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이 이민 100주년을 맞은 올해 실천으로 옮겨져야 한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지역, 직능 단체는 물론 교계와 한인 기업 등 각계의 동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미 몇몇 교계 및 지역단체, 이민 100주년 기념 사업회 관계자, 노인단체 등의 한인 지도자들이 회동, 센터 건립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고 이 소식이 알려지자 직능단체와 부동산협회, 노인단체는 물론 한인 기업 등을 중심으로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구체적인 기금 마련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으며 특히 직능단체협의회는 오는 7월9일 친선 골프대회를 커뮤니티 센터 건립 기금 모금 대회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언제나 한인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온 뉴욕한국일보는 이에 따라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빠른 시일내에 가장 효율적으로 성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모으고자 합니다.
즉 커뮤니티 센터는 한인들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사안인데다 이민 100주년을 맞아 뜻깊은 사업으로 추진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만큼 이를 공론에 부치고자 하는 것입니다.
커뮤니티 센터 건립은 물론이고 건립 후 운영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각종 의견을 전화, 일반 편지, 팩스, 이메일 등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외에 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분들의 연락도 바라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견 접수
편지; 뉴욕한국일보 커뮤니티 센터 담당자앞 42-22 27th st. L.I.C. NY 11101
이메일; juyo@koreatimes.com
전화번호; 뉴욕한국일보(718-482-1111 Ext. 211 혹은 218), 한미문화협회(718-461-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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