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칼리지 커뮤니케이션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한인 김윤선(사진)양이 전국 대학 우등생협회(National Society of Collegiate Scholarship)에 회원으로 선발됐다.
NSCS는 "김양이 학업성적도 우수할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뛰어난 지도력과 책임감을 발휘한 점을 높이 평가, 협회회원으로 선발하게 됐다"며 최근 회원증을 전달했다.
퀸즈 베이사이드 출신의 김양은 지난해 뉴욕 명문 스타이브센트 고교를 졸업, 보스턴 칼리지 입학 후에도 첫 학년 학과목 평점 3.634점(4.0 만점 기준)을 받아 대학 우등생 명단에까지 오른 재원. 아시안, 히스패닉, 아프리칸, 네이티브 아메리칸 공동 협회인 AHANA와 대학 합창단, 아시안 기독학생협회에서도 활발한 학생활동을 펼치고 있고 서반아어와 한국어에도 능통하다.
한편 1994년 설립된 NSCS는 전국 대학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적과 지도력, 책임감, 봉사정신 등을 평가해 우등생을 선발하는 비영리기관. NSCS는 선발된 회원들에게 장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봉사에 참여시켜 지도력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 전세계 각국의 사회, 정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며 대학 재학 중에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졸업 후에는 취업알선 서비스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국적으로 145개 대학에 챕터를 두고 있는 NSCS는 올 가을 보스턴 칼리지 지부를 통해 김양에게 정식으로 회원증을 전달하는 기념식도 가질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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