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2일(목) 캘리포니아 CC, 45년 전통 미주 최고 대회
▶ 상품·경품 확대 더욱 풍성, 경기진행 도울 ‘마샬’ 모집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2일(목)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는 최고 기량의 골퍼들이 참가해 ‘그린 재킷’을 놓고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로, ‘한인사회의 매스터스’로 불리며 그동안 케빈 나, 제프리 강, 펄 신 등 자랑스러운 한인 골프 스타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은 ‘코리안 오픈 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최고 수준의 골퍼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 미주 한인사회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입니다.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골퍼의 수준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PGA 대회의 선수로 활동하지 않는 한 티칭프로도 참가가 가능하며 골프스쿨 재학생이나 중·고·대학교의 골프 선수들도 모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챔피언부·18세 이상), 시니어부(60세 이상), 그리고 여자부이며,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영예의 백상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됩니다. 부문별 준우승자, 장타상, 근접상도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되고 홀인원상도 마련됩니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 모든 참가자들에 대한 상품과 경품을 대폭 늘렸습니다. 전 참가자들에게 고급 화장품을 제공해 드리며 추첨을 통해 드리는 경품도 한국 왕복 항공권과 코웨이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골프용품, 주방용품 등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의 진행은 USGA 룰과 로컬 룰이 엄격하게 적용되며, 여자부의 경우 지난해부터 도입된 ‘네트 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합니다. ‘네트 플레이’는 USGA 공식 핸디캡을 기준으로 점수를 계산해 순위를 정하게 되며, 성적이 같을 경우는 백상배 심판위원회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우승을 결정하게 됩니다. 여자부 신청자들은 신청시 USGA의 핸디캡을 제출해야 하며 핸디캡 12 이하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인사회 최고의 영광인 ‘그린 재킷’을 놓고 겨루는 제45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
[제45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일시: 2025년 6월12일(목) 12시(정오)
■장소: California Country Club
■참가대상: 일반부(18세 이상), 시니어부(60세 이상), 여자부
■시상:
▲각 부문별 우승 및 준우승: 트로피와 부상
■참가비: 175달러
■신청마감: 5월30일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323)229-2774, (323)692-2084, (323)304-3471
[백상배 대회 마샬 모집]백상배 운영위원회는 참가 선수들의 정확한 룰 적용을 확인하고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마샬을 모집합니다. 마샬 신청 자격은 10년 이상 골프 경력 소유자로, 선수들과 함께 18홀을 걸을 수 있는 건강한 사람입니다. 남녀 모두 가능하며 페이가 지급됩니다.
■ 특별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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