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평통 통일전략 포럼
▶ 7일(수) 아로마센터서
LA평통의 권성주 상임고문(왼쪽부터), 박소희 자문위원, 김회창 위원장, 강태완 상임고문.
“지금 남한과 북한은 교육과 경제력, 정치구조, 문화, 의료기술, 사회복지, 군사문화, 종교사회 등 측면에서 약 60대 1의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소통학적 관점에서 통일에 대비하는 접근법을 제시하려 합니다.”
민주평통 LA협의회(LA평통·회장 이용태)가 주최하고 통일전략 분과위원회(위원장 김회창)가 주관하는 통일전략 포럼이 ‘통일을 향한 교차문화적 소통 이해’를 주제로 오는 7일(수) 오후 5시30분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3680 Wilshire Blvd.) 5층 더원 뱅큇홀에서 열린다.
발제를 맡은 김회창 위원장은 “이러한 차이는 남한과 북한의 문화적 이질감으로 고착되고 있다”며 “우리가 통일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그들과 소통해야 할지를 풀어보려는 취지에서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미국 문화권에서 살아가는 한인들이 앞장 서서 이러한 이질감을 이해하고 소통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김 위원장은 서울신학대를 졸업하고 그레이스 세미너리에서 인터컬추럴 연구 박사(D.Miss)를 취득했다. 한미동맹강화재단 총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위원장의 발제 후 주준희 정치학 박사와 이안범 국제정치학 박사의 평론이 이어진다. 특히 이안범 박사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후락 당시 정보부장을 수행해 북한을 방문했고, 청와대에서 오래 근무하며 현재 민주평통의 토대를 수립한 인물이다. 이번 포럼은 평통 위원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참석도 가능하다. 식사비 40달러. 문의 (213)384-6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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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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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은 그냥 게승만 다까끼마사오 떨거지들 헛소리 말장난 2찍 주뎅이들 모인곳. 지들이 보수라고 생각하는 친일 매국노 유전자 벌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