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고위 인사가 13일(현지시간) 레이더 기지를 겨냥한 미국의 최근 공격으로 아무런 피해나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후티 정보부의 나스레인 아메…
[2024-01-13]
예멘 후티 반군 폭격에 참여한 영국 공군 타이푼 전투기 [로이터=사진제공]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의 불길이 중동 여타 지역으로 번지지 않도록…
[2024-01-13]
13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제16대 대만 총통 선거(대선)에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했다.대만해협을 둘러싼 미중간 첨예한 힘겨루기 와중…
[2024-01-13]미국은 13일 친미·독립 성향의 민주진보당 라이칭더 후보의 대만 총통 선거 승리를 축하하며 양안 관계에 있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약속했다.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미…
[2024-01-13]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할 방침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2일 보도했다.공식 발표는 이르면 이달 말 혹은 내달께 나올 전망으로, 확정…
[2024-01-13]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무당층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은 최저치를 찍었다.12일 갤럽이 1만2,000명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매년 실…
[2024-01-13]
‘미중 대리전’으로 평가되는 대만의 총통 선거(대선)이 오늘(13일) 실시된다.이날 대선은 ‘선거의 해’라 불리는 올해 지구촌에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주요국 대선이자, 어떤 결과가…
[2024-01-13]
미국과 영국이 12일 글로벌 물류의 동맥인 홍해를 위협해온 친이란 예멘반군 후티의 근거지에 폭격을 가했다.이는 후티가 팔레스타인 지지를 명분으로 작년말부터 홍해에서 벌여온 상선 …
[2024-01-13]LA 경찰국(LAPD) 마이클 무어 국장이 12일 사임을 발표했다.무어 국장은 성명을 통해 국장직을 오는 2월말까지 수행한 후 사임한다고 밝혔다.무어 국장은 이날 “가족과 함께 …
[2024-01-13]지난해 지구 표면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공식 확인했다. WMO는 12일 “2023년이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였다는 점을 확인한다”고 밝혔다.W…
[2024-01-13]북미 대륙에 북극 한파가 덮쳐 곳곳에서 휴교, 항공편 결항 등 각종 활동에 차질이 잇따르고 있다.연방 기상청(NWS)은 12일 “위험할 정도로 차가운” 북극 기단이 남쪽으로 내려…
[2024-01-13]
미주 한인 이민 121주년을 기념하는 13일 미주 한인의 날을 앞두고 LA 시의회도 이를 기념하고 한인사회의 기여에 LA 시정부와 시민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포식 행사를 12…
[2024-01-13]
지난 달 크리스마스 당일 워싱턴대학(UW) 시애틀 캠퍼스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희생자가 한인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11일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2024-01-13]
가주 강원도 도민회가 LA에서 출범하며 초대 회장에 강릉 출신 주부권씨가 취임했다. 지난 10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날 취임식을 …
[2024-01-13]
미국 등 외국 영주권을 가진 한인 젊은이들이 고국의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입영을 신청한 사례가 지난 20년간 8,000건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11일 한국 병무청에 따르면 영…
[2024-01-13]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의 부유층 거주지 주민자치회가 미국에 흔하디흔한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널드’의 입점 제안을 논란 끝에 거부했다.11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 북부 교…
[2024-01-13]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세계 곳곳에서 창궐하는 콜레라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투여 규정을 완화했지만 발병 증가세를 막지 못했다.WHO는 12일 “작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
[2024-01-13]30대 한인남성 치과의사가 애틀랜타에서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됐다.9일 폭스5 애틀랜타 등 지역 매체에 따르면 FBI 요원들은 메트로 애틀랜타 샌디스…
[2024-01-13]1년전 수표를 썼을 때 2022년이라고 써서 2023년으로 고치고 이니셜 싸인한 것이 바로 어제 같았다. 오늘은 2024년인데 2023년으로 수표를 써서 다시 고치며 혼자 “아 …
[2024-01-13]올해 초 클라딘 게이 하버드대 총장이 사임했다. 하버드대 400년 역사상 백인이 아닌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총장에 취임했던 그가 취임 6개월 만에 정치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사임 아…
[2024-01-13]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5/20251115172423695.jpg)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태국과 캄보디아의 평화협정이 깨질 위기에 몰리자 다시 중재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