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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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대학서 총격전
텍사스주의 한 대학에서 22일 대낮에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다.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 경찰은 이날 낮 12시30분께 휴스턴 북부의 론스타 칼리지…
[2013-01-23]뉴욕포스트, 존 리우 측근 마피아 집단에 비유
"뉴욕의 유력 일간 ‘뉴욕포스트’가 2013 뉴욕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존 리우 뉴욕시감사원장 측근 인사들의 언행을 마피아 집단에 빗대 논란이 일고 있다. 포스트는 리우…
[2013-01-23]사나운 개 등록비 보통 애견의 30~40배
뉴저지 릿지우드 타운이 공격성이 강한 개를 키우는 주민들에게 현행보다 30~40배 비싼 등록비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타운정부에 따르면 릿지우드 의회는 투견 등 어린 …
[2013-01-23]한인 가장 큰 고민은 ‘이민문제’
뉴욕 한인들의 고민 가운데 이민 문제가 단연 으뜸인 것으로 나타났다. 퀸즈한인성당 생활상담소(소장 정춘홍)가 22일 발표한 ‘2012년도 상담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관련 …
[2013-01-23]30대 한인남성 체포
지난 19일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의 한 주점에서 난동을 부린 30대 한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한인 김(34)모씨는 이날 새벽 4시45분께…
[2013-01-23]30대 한인남성 유죄인정
퀸즈 플러싱에서 중년 남성을 납치해 감금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30대 한인 남성이 유죄를 인정했다.퀸즈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 퀸즈 플러싱에서 자신의 모친과 채무관계에…
[2013-01-23]연방정부 업무 신청대행 유사 웹사이트 주의
"뉴저지 잉글우드에 거주하는 김(29)모씨는 얼마 전 비자면제(VWP) 프로그램으로 미국 방문을 앞둔 어머니의 전자여행허가(ESTA) 신청을 위해 관련 웹사이트에 접속, 수수료 …
[2013-01-23]미주한인 “재외선거, 공정·효용성 합격점”
미주 한인을 비롯한 재외동포들은 지난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 처음 적용된 재외국민 선거에 대해 공정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태 신라…
[2013-01-23]‘먹자골목’ 한인업주 뭉친다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 한인 소상인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149가 먹자골목 상인 번영회’(가칭)가 발족된다. 이날 함지박, 마포갈비, 매일잔치 등 먹자골목 상가 업주…
[2013-01-23]꽁꽁 얼어붙은 뉴욕
뉴욕, 뉴저지 일원에 한파가 몰아닥치며 이번 주 내내 영하의 날씨로 꽁꽁 얼어붙을 전망이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22일 낮 기온이 화씨 29도(-1.7℃), 밤 기온이 화씨 1…
[2013-01-23]온라인 청원 캠페인 시작
뉴욕주의회에 상정된 일본군 강제 위안부 결의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온라인 청원 캠페인이 22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일본 커뮤니티가 결의안을 상정한 주·…
[2013-01-23]“상록화원 경작지 신청 한인들 배제 좌시못해”
뉴욕상록회와 그린섬이 상록화원 경작지 중복 접수 문제를 놓고 또다시 정면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상록화원의 공동운영 위원장인 박미례 씨는 22일 “뉴욕시 공원국 산하기…
[2013-01-23]뉴저지 고교 졸업률 95% 1위
미국의 공립 고등학교 졸업률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뉴저지 고교생 졸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교육부는 2009~2010년 졸업률이 전년대비 2…
[2013-01-23]불체자 시민권 여론 급증
미국민 10명 중 6명은 불법 이민자들에게 합법 신분은 물론 시민권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AP통신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이민개혁방안에 대…
[2013-01-23]안보리, 대북제재 만장일치 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2일 북한에 대한 제재를 확대·강화하는 내용의 결의 2087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북한이 지난해 12월12일 장거리 로켓발사실험을 강행한지 42일 만이…
[2013-01-23]뉴욕시 승강기 안전 적신호
뉴욕시 빌딩국이 지난해 시내에 위치한 각 건물의 승강기 안전검사를 집중실시 한 결과 안전규정을 위반한 승강기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빌딩국은 지난 2…
[2013-01-23]“왕따 방어 목적 총 들고 등교”
지난 17일 7세 남학생이 퀸즈 PS 215 초등학교에 권총 2정을 소지한 채 등교한 것은 방어를 위한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남학생의 부친 왈터 오로조는 “아들이 학생들에…
[2013-01-23]음주상태로 환자진료 LI 의사 체포
음주상태에서 환자를 진료하던 롱아일랜드 치과의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경찰은 21일 린덴허스트 웰우드 애비뉴에 위치한 치과병원에서 취중 진료를 한 혐의로 로버…
[2013-01-23]로즐린학군 스쿨버스 프로판 연료로 교체
로즐린 학군이 스쿨버스 운행비용 절감과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버스 연료를 프로판 개스로 변경한다.롱아일랜드 로즐린 학군은 예산 절감과 환경 보호를 위해 로즐린 지역 스쿨버스 60…
[2013-01-23]10대 소년 3명 마약거래 체포
미성년자들이 포트리에서 마약을 거래하다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포트리 경찰은 지난 18일 포트리 버겐 블러버드 소재 스카이뷰 모텔 앞에서 마약을 판매하려던 미성…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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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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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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