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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신분 관계없이 권리 보호”
LA 카운티 정부가 새해를 맞아 카운티 내 이민자들을 위한 이민 포럼을 개최하고 이민자들을 적극 보호할 것을 천명했다.18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LA 카운티 청사에서는 카운티…
[2019-01-19]
폭우에 담 무너져
폭우로 인해 주택의 담과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지면서 차량 2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LA시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6시께 에코팍 인근 더글라스 스트릿의 한 주…
[2019-01-19]
한인 관광객 차량 또 털려
LA로 여행 온 한국인 관광객이 차량 안에 귀중품과 여권을 두고 내렸다가 차량털이범에 의해 도난당한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18일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20대 한국인 관광객…
[2019-01-19]
LA 시의회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
미주 한인 이민 116주년을 맞아 한인 이민 선조들을 기리는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선포식이 18일 LA 시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회 리더들과 도산 안창호 선생의 5남…
[2019-01-19]
“성분표기 누락 정력제 판매”소송 위협 확산
최근 성분 표기가 누락된 남성 성기능 강화제를 판매했다가 소송 위기에 처한 한인 업소들이 계속 늘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뉴욕에서 델리 마켓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 A씨가 지난…
[2019-01-19]
공항 보안검색에만 2시간... 탑승 지연 사태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한 달 째로 접어면서 LA 국제공항(LAX)을 비롯해 미 주요 공항 보안 검색 업무를 담당하는 연방 항공안전청(TSA) 직원들의 이탈이 급격히…
[2019-01-19]
“월급 줄 돈 구했다, 업무 복귀하라”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국무부가 급료를 지급할 자금을 구했다며 직원들에게 업무복귀 명령을 내렸다.국무부는 17일 전 직원에게 오는 22일까지 업무에 복귀하라는 내용의…
[2019-01-19]
유엔 북한대표부 앞 ‘오토 웜비어 길’추진
뉴욕 맨해턴의 유엔 북한대표부 앞길을 북한에 억류됐다가 석방 직후 사망한 오토 웜비어의 이름을 붙이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폭스뉴스에 따르면 뉴욕 시의회의 조 보렐리(36·공화)…
[2019-01-19]
미-북 극도 보안 속‘마라톤 협상’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미국 방문에서 18일 백악관에서 ‘2차 미북 정상회담 2월 말 개최’ 발표가 나오기까지 워싱턴 DC는 숨가쁘게 움직였다. 미북 양측은 극도의 보안 …
[2019-01-19]
교사파업 주말 대타협 기대
LA 통합교육구(LAUSD)측과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는 교원노조(UTLA)의 총파업으로 인해 교육구에 발생한 손실이 1억 달러 가까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주…
[2019-01-19]
투자이민 영주권 접수 내달 중단 전망
셧다운 사태 장기화로 투자이민 영주권 접수가 다음 달부터 중단될 가능성이 커졌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18일 발표한 ‘영주권신청서(I-485) 접수차트’에서 50만 …
[2019-01-19]
전철 난간서 추락 사망
한인 추정 여교사가 전철역 승강장에서 추락해 숨지는 참변을 당했다. 샌프란시스코 교통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샌프란시스코의 밴네스 전철역에서 한 여성이 트랙으로 추락해 숨졌다…
[2019-01-19]
2차 미북정상회담 2월 말에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2차 미북정상회담은 2월 말 개최될 것이라고 백악관이 18일 발표했다. 그러나 회담 장소는 추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세라 샌더스…
[2019-01-19]
주택 판매 줄고 가격도 꺾였다
가주 주택 판매량이 지난해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또한 주택가격 상승세가 둔화되는 등 주택시장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지난 17일 LA데일리뉴스가 …
[2019-01-19]
2019년 연초의 상상노트
동양에서는 인간의 한생을 60년으로 보았다. 그것은 갑을병정으로 시작하는 10개의 천간(天干) 과 자축인묘료 시작하는 12개의 지지(地支)를 조합해서 만들어지는 60갑자가 한 바…
[2019-01-19]
사랑의 평가, 인격을 기준으로
흑인(黑人). 흑인은 얼굴과 몸이 검은 사람을 말한다. 보편적인 인종 구분에 따라 불리어지는 이름. 흑인은 본래 아프리카인을 조상으로 갖는다. 원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거주민이…
[2019-01-19]
뉴욕의 시인
뉴욕과 워싱턴의 거리는 기차로 세 시간，비행기로 한 시간，자동차로 네시간. 그러나 사람과 사람사이엔 그보다 더 멀 수도 있고 더 가까울 수도 있다．젊은 나이에 자주 내왕하던 뉴욕…
[2019-01-19]
공무원 렌트인하·연체료면제 SD 아파트협, 회원사에 요청
샌디에고카운티 아파트협의회(SDCCA: San Diego County Apartment Association)가 회원들에게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사상 최장기간 접…
[2019-01-18]
시카고 흑인소년 16발 총격사살 경관 징역 6년9개월형 선…
차량 절도를 시도한 흑인 소년에게 16차례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미국 시카고 경찰관에게 징역 81개월 형이 선고됐다.시카고를 관할하는 일리노이 주 쿡 카운티 형사법원 빈센트 고…
[2019-01-18]
트럼프 “19일 국경위기 및 셧다운 관련 중대발표” 예고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100차 미농업연맹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중 “멕시코 …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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