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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봉사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선물’ 전달”
미주한인노인봉사회(회장 윤희균, 이하 노인봉사회)가 연말을 맞아 외로운 한인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선물을 전달한다. 노인봉사회는 내달 15일(토) 페어팩스 소재 윤희균 회장 자택에서…
[2018-11-18]
한인시니어 320여명 혜택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펼친 메디케어 파트 D(약 보험) 연례 점검 및 등록 행사에서 320여명의 한인 시니어들이 혜택을 받았다. 복지센터는 지난 달 21일 복지센…
[2018-11-18]
“한반도 비핵화, 미 동포 역할 중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4일 비핵화 과정에서 재외동포, 특히 미국 동포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회장 윤흥노)와 통일교육위원 워싱턴협의회(회…
[2018-11-18]
김영천 후보 체크 수취인 영문표기도 잘못됐다
워싱턴한인연합회 제 40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공탁금 수취인 기입을 잘못했다며 등록자체를 무효화 시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입후보 자인 김영천 후보의 공탁금 …
[2018-11-18]
‘이웃사랑의 종’ 울린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이웃사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고 있다.구세군 워싱턴한인교회(사관 이석복)는 지난 7일부터 페어팩스와 애난데일을 비롯한 24개소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성금을 …
[2018-11-18]
11월에 내린 첫 눈… 예상보다 많이 쌓였다
워싱턴 일원에 이른 첫눈이 쌓였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지난 1995년 11월 11일 눈이 쌓인 이래 22년 만에 워싱턴에는 세번째로 0.1인치 이상 계측 가능한 첫 눈…
[2018-11-18]
아르헨 “침몰잠수함 회수할 방법이 없다”.. 유족들 분노
지난해 11월 승무원 44명을 태운 채 남대서양에서 연락이 끊긴 아르헨티나 잠수함 ‘산후안(ARA San Juan)’호가 실종된지 1년 만에 발견됐지만, 아르헨티나 정부는 17…
[2018-11-18]
팜유수출 항의차 인니 수송선 탄 그린피스 대원 6명 구금돼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인도네시아의 팜유수츨을 막기위해 17일(현지시간) 유럽행 수송선에 탄 뒤 “우리 지구의 열대우림을 구하자” “더러운 팜 오일 금지” 깃발을 펼쳤던 각국의…
[2018-11-18]
佛 마크롱 대통령, 베를린서 “열린, 야심찬 유럽” 강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독일 수도 베를린을 방문해 “열린, 야심찬 유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 등 48…
[2018-11-18]
사우디, 유가 떠받치려 미국에 원유수출 축소… “美와 갈등…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을 두고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간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사우디가 미국에 대한 원유 수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경제매체 CNBC는 유조선 경로…
[2018-11-18]
“미국·중국 싸움에”… APEC 정상회의 공동성명 채택 끝…
파푸아뉴기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이 공동성명을 채택하는데 실패했다고 AP, AFP,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18일 보도했다.이에 따라 각국 정…
[2018-11-18]
외신 “한국인 인생 결정하는 수능… ‘과잉교육’ 문제점 뚜…
지난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해 외신들은 “수능은 한국인의 인생을 결정하는 시험으로 불리지만, 이러한 과잉교육 사회의 문제점도 뚜렷하다”고 진단했다.18…
[2018-11-18]
중국, “일대일로 파트너 ‘빚의 바다’ 빠뜨려” 펜스 연설…
중국이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로 파트너 국가들을 ‘부채의 바다’에 빠뜨린다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발언에 중국 외교부가 강하게 반박했다.화춘잉(華春瑩) 외교부…
[2018-11-18]
트럼프 “북한 관련 결정 힘들었다… 지금 매우 좋은 관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지금까지 매우 좋은 관계”라면서 “나는 가야 할 길을 가겠다”고 18일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폭스뉴스 방송의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
[2018-11-18]
‘역대 최악’ 美캘리포니아 산불 사망 76명… 실종 1천3…
캘리포니아주 재난 역사상 최대의 인명피해를 낸 산불로 기록된 북부 캘리포니아 대형산불 캠프파이어로 인한 사망자가 76명으로 증가했다.17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
[2018-11-17]
올해 아닌 내년 방북 택한 시진핑… 한반도 中 변수 주목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가 아닌 내년 방북 의지를 밝혀 주목된다.시 주석이 파푸아뉴기니에서 17일 열린 한중정상회담에서 평양 방문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을 …
[2018-11-17]
중미 캐러밴 美 남서부국경 속속 도착… “1만명 몰릴 수도…
미국 정착을 바라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이 미국 남서부 국경에 속속 도착하면서 멕시코 국경 도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17일 텔레비사 방송 등 현지언론에…
[2018-11-17]
트럼프, 北캘리포니아 산불 피해현장 방문… “너무 슬프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캘리포니아주(州) 역사상 가장 많은 목숨을 앗아간 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존 켈리 비서실장, 재러드 쿠슈너 보좌관 등과 함께…
[2018-11-17]
“트럼프 반이민 정책 두려워”… 캐나다 망명신청 미국인 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 이민 정책의 여파로 지난해 캐나다에서 망명신청을 한 미국인은 전년보다 6배 이상 늘었다.17일 미국 CNN방송은 캐나다 이민부 자료를 인용해 작…
[2018-11-17]
흑인 첫 美플로리다 주지사 노린 민주당 길럼, 결국 패배 …
11·6 미국 중간선거의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재검표까지 들어간 플로리다 주에서 첫 흑인 주지사를 노린 앤드루 길럼 민주당 후보가 결국 패배를 인정했다.길럼 후보는 17일…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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