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추정 남성이 술을 먹고 운전을 하다 주유소로 돌진하는 사고를 내 경찰에 체포됐다.오렌지카운티 실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제임스 에릭 장(44·헌팅턴비치)씨로, 장씨는 …
[2019-02-12]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대낮에 뺑소니 사건이 발생해 80대 한인 할머니가 중상을 입었다. 피해자의 가족들은 사고를 내고 그대로 도주한 뺑소니범과 차량을 찾기 위해 목격자들의 제…
[2019-02-12]
라카냐다 인근의 엔젤레스 국유림의 산길을 운전하던 차량이 약 200피트 절벽 아래로 추락해 1명이 사망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지난 9일 오후 1시40분께 엔젤…
[2019-02-12]폭우 등이 계속되면서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LA시 전역 곳곳의 도로 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LA 시정부가 도로 개선 프로젝트에 250만 달러 지원금을 배정해 도로정비에 나…
[2019-02-12]1,500만명 이상의 신도를 가진 미국 최대 개신교 교파 남침례회에서 대규모 성비위 사건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고위 성직자, 자원봉사자 등 380여명이 …
[2019-02-12]명문대 학생들의 시험 부정행위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예일대학교 교지가 최근 학부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14%는 “재학 중…
[2019-02-12]
LA 다운타운의 모습을 크게 변모시킬 초대형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다 수년 째 시행이 지연돼 온‘그랜드 애비뉴 프로젝트’가 마침내 11일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이 프로…
[2019-02-12]애플과 아마존을 비롯한 미국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추방 위기에 몰린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수혜자, 이른바 ‘드리머’(dreamer)에 대한 영구 구제를 연방…
[2019-02-12]한인 밀집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지난 10일 새벽 오렌지카운티 풀러튼 다운타운 지역에서 음주운…
[2019-02-12]
폭우 전선과 강풍이 LA 일원을 비롯한 남가주 지역에 몰고 온 추운 날씨가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올해 2월 남가주 겨울 날씨는 예년에 비해 비가 잦고 기온이 더 내…
[2019-02-12]
한인은행들의 부실 대출 규모가 1억6,000만달러에 육박하는 등 여신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연방 기준금리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한 대출금리 상승에 변동이자의 적용을 받는…
[2019-02-12]
뛰어난 드라이버샷이나 아이언샷을 때리려면 정확한 자세가 필수다. 자세의 중요성은 퍼트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퍼트할 때 몸이 너무 일어서 있으면 백스트로크 때 헤드가 몸 안쪽으로…
[2019-02-12]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진행된 세탁기 불량 관련 소비자 집단소송과 관련해 추가 보상·수리를 하는 방향으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업계와 미국의 소비자 전문매체인 컨슈머리…
[2019-02-12]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수원 왕갈비통닭입니다.한국 영화 ‘극한직업’ 속 고 반장(류승룡 분)이 배달 전화를 받을 때 읊조리는 광고 멘트다. 한국…
[2019-02-12]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K-팝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 차량 팰리세이드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1…
[2019-02-12]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가 내분에 휩싸이면서 두쪽으로 갈라질 운명에 처했다. 강영기 현 회장이 9일 댈러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에드워드 구 현 이사장을 비롯한…
[2019-02-12]미국 경제가 오는 2020년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50:50이라고 그레그 데이비스 뱅가드 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가 11일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데이비스 CIO는 이날…
[2019-02-12]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FRB)의 금리인상 철회 신호가 주식, 채권 등 주요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11일 뉴욕타임즈는 지난 1월 FRB의 금리동결 및 향후 금리인상 …
[2019-02-12]
전 오클라호마 쿼터백 카일러 머리가 결국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일단 포기하고 NFL 쿼터백의 길을 선택했다.머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 어카운트에 올린 성명서에서 “나는 NFL 쿼…
[2019-02-12]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