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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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가정
5월이 되니 세상이 눈부시다. 어디든지 나가 보면 형형색색의 꽃들이 찬란하게 피어 마음을 산란하게 만든다. 하도 눈이 부셔 집을 떠나 어디론지 훌쩍 떠나고 싶게 한다. 그…
[2001-05-16]예수님의 얼굴을 생각하면서
땅속의 유물에 의존해 선사시대 인류의 자취를 연구해야 하는 고고학자들의 작업처럼 어려운 일도 없다. 인공적으로 제작된 타제석기 마제석기 토기 등등 유물의 절대연구를 밝혀내는…
[2001-05-16]믿음
최근 한인브로커들을 통해 미국 금융회사에 거액을 투자한 한인들이 사기 피해를 주장하며 관련기관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고소인들은 “영어 구사력이 부족하고 투자에 경험이 부족…
[2001-05-16]’사도신경’ 칸타타 봉헌
뉴저지 팰리세이드장로교회 이상윤장로가 1년여 동안「사도신경」을 내용으로 기도하며 작시한 칸타타가 5월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봉헌된다. 「사도신경」이 칸타타로 …
[2001-05-16]한인회 업무 인수인계 마무리
제26대(이세종 전회장), 27대(김석주 회장) 뉴욕한인회는 14일 오후 맨하탄 뉴욕한인회관에서 업무 인수인계식을 가졌다. 26대 한인회는 99년 5월1일∼2001년 4월2…
[2001-05-16]한인학원 여름방학 학생유치 치열
여름방학을 앞둔 예능 및 대입 전문 진학학원들이 본격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방학 특별반을 편성, 학생유치 활동에 나섰다. 80여개에 달하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사설 한인 학…
[2001-05-16]부부간 갈등이 한인 가정에서 가장 큰 문제
부부간의 갈등이 한인 가정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사랑상담센터(소장 박순탁)의 2001년 1/4분기 통계에 따르면 가정 문제(50건) 상담 내역…
[2001-05-16]장학금 기금모금 행사
한·흑연대기구(OAKS, 대표 소니아 장·사진)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퀸즈 플러싱의 금강산 연회장에서 제2회 장학금 기금모금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한인과 갈…
[2001-05-16]"마리화나, 의료용 제공 위법"
미 연방대법원은 14일 마리화나는 연방법에 불법 마약으로 규정돼 있으므로 환자들에게 의료용으로 제공되어서는 안된다고 판시, 연방정부에 승리를 안겨주었다. 연방 대법원의 대법…
[2001-05-16]범아시안 협력체 구성 포럼 개최
퀸즈 칼리지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16일 정오부터 범아시안 협력체 구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한인 민병갑 교수가 주제 발표자로 나서 미국내 아시안의 …
[2001-05-16]모국 방문단 선발위 구성
뿌리교육재단(KAYAC·회장 이정화)은 14일 오전 맨하탄 뉴욕곰탕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올해 모국 방문단 선발위원회 구성과 기금모금 골프대회 최종 점검을 마쳤다. 뿌리교육재…
[2001-05-16]고치완씨 시 ‘목련 또는 봉준’
고치완씨의 시 ‘목련 또는 봉준’이 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정재옥) 주최 제9회 뉴욕문학 신인 작품상 당선작으로 뽑혔다. 문인협회는 시와 단편소설, 수필 등 3개 부문에 걸…
[2001-05-16]청소년 태권도 선수권대회
2001년 뉴욕주 청소년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 스태튼아일랜드칼리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뉴욕주태권도협회(회장 박연환)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600여명의 선수들이 …
[2001-05-16]한인사회, 마더스데이 경기 명암 엇갈려
"묻지마, 마더스데이", "반갑다, 마더스데이" 업종이나 지역, 대상 고객에 따라 한인사회 마더스데이 경기의 명암이 엇갈렸다. 부활절이나 추수감사절 등 미국의 전통적…
[2001-05-16]한인 도매업계 수입거래선 중동, 동유럽으로 확대
한인 도매업계의 수입 거래선이 한국과 중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 편중에서 벗어나 동남아와 중동, 동유럽쪽으로 확대되고 있다. 가방 전문 S업체의 K모 사장은 "인건비가 싸고 …
[2001-05-16]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협회, 공로패 받아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협회(회장 김영환)가 오는 17일 브루클린보로청으로부터 커뮤니티에 대한 공로패를 받는다. 이번 공로패는 드라이클리너협회가 지난해 연말 2,000여점의 헌옷…
[2001-05-16]조선족 여성 임금착취로 연방법원에 소송
주상항총영사관의 신봉길 부총영사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던 50대 조선족 여성이 임금착취를 당했다며 그동안 받지 못한 체불임금 5만여달러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9일 샌프란시스코 연…
[2001-05-16]신 부총영사 ‘명예훼손과 법적대응도 검토중’
자신의 집에서 일했던 가정부로부터 소송을 당한 신봉길 부총영사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보이며 허탈해 하고 있다. 신부총영사는 "중국에서부터 친가족처럼 지냈으며 샌프란시스코…
[2001-05-16]’SAM 2001’ 행사 열려
SAM 의료복지재단이 주최하는 ‘SAM 2001’(대회장 박세록 장로) 행사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동안 마운틴 뷰에 있는 새누리 침례교회에서 ‘북방선교와 통일 그…
[2001-05-16]미국내 유수 디자인 학교 6군데서 4년간 전액 장학금 제안
샌프란시스코 아트스쿨(School of the Arts)에 재학중인 강미란양(18세)이 미국내 유수 디자인 학교 6군데서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제안받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
[200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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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 2
델타항공 조종사 잇단 체포… “왜 이러나” - 3
카지노 무차별 총기난사… 6명 사상 - 4
LA 곳곳서 또 거리 점거… 업소 약탈 잇따… - 5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 6
동부는 폭염… 서부는 ‘추운 여름’ - 7
타운 소매절도 “강력 처벌”… 전담 단속반 … - 8
박수홍, 법적 다툼 중인 식품업체 대표에 경… - 9
이재용, 관세협상 지원위해 워싱턴행…… 1 - 10
불안의 시대, 은퇴를 다시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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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 버거’ 타주 이전 ‘오보’ 소동 - 12히로스 공원 새 피클볼 코트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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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8/20250728223431685.jpg)
[인터뷰] “한국계로서 타운 치안 담… 1 - 14
트럼프 “더 약달러”에도…환율 1400원 뚫… - 15
“약값 1500% 인하”?… 트럼프의 황당한… - 16‘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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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치있는 미 기업’ 20위 부상 - 18
LA카운티 신청사 “배보다 배꼽?” - 19
중개인의 실수, 주택 구매자의 권리 - 20
브라이언, 지속적 살해 협박당하고 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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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금융사 입주 뉴욕 맨해튼 빌딩서 총기난사… - 22소림사 주지 “횡령·성비위 혐의에 사생아 의혹”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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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산사태에 열차 탈선… 44명 사상 - 24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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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전국 확대’ - 26
가주서 코로나19 상승세 당국 “올여름 확산… - 27
당뇨 있는데 안개 낀 듯 뿌연 시야… 방치하… - 28
LA 평일 교통체증 ‘전국 1위’ - 29‘빈집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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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스탬프 수혜자 정보 넘기라는 농… 2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 양홍주 / 한국일보
[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사별 뉴스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열음’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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