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교육구내 콩나물 교실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학교 신설과 시설 개선을 위한 공채 발행안이 내년 3월5일 선거에 러시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부분 애나하임, …
[2001-11-29]로스알라미토스 시의회는 26일 내년 2월부터 시 전기 유틸리티 세금을 6%에서 4.5%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시 주민과 비즈니스는 1년에 총 18만5,000달러를 절약하게…
[2001-11-29]애리조나 한국문화원은 최근 피닉스 다운타운에 있는 프레퍼라토리 아카데미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 미주류사회와 한인 1.5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한편 한인들의 정서 함양…
[2001-11-29]애리조나 호돌이 축구회는 최근 단체 및 교회대항 축구대회를 가졌다. 이 대회에는 ▲피닉스 한인천주교회 ▲연합감리교회 ▲애리조나 주립대학(ASU) ▲동양선교교회 ▲피오리어 베델교…
[2001-11-29]"한인들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매상가를 오픈, 한 1년간 운영을 하다보니 시기적으로 좀 이른 감이 있어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애리조나 한인사회의 제1호 도매상가…
[2001-11-29]동부 밸리지역의 지난 10월 기존주택 판매는 감소한 반면 주택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부동산센터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밸리지역의 지난 10월 기존주택…
[2001-11-29]할렐루야! 동포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속에 꾸준히 성장해온 피닉스 앙상블이 새 천년의 첫 성탄을 맞으며 ‘헨델의 메시아’를 무대에 올립니다. 피닉스 앙상블의 ‘메시아’ 공연은 애…
[2001-11-29]칼 캠블은 술집이나 레스토랑에서 사람들로부터 나가달라는 요구를 받는 것에 이제 지쳤다. 올해 52세인 캠블은 신시내티 출신의 은퇴한 제빵 기술자로 모터사이클 부츠와 가죽 재킷을 …
[2001-11-29]9.11 테러로 뉴욕시 전체가 커다란 타격을 입었지만 그 중에서도 비영리 자선단체들은 3중고를 겪고 있다. 우선 세계무역센터 및 인근 건물들에 자리잡고 있던 60여개 자선단체들은…
[2001-11-29]행운의 여신은 한국축구 50년 소망에 귀를 기울여줄 것인가. 지난 2년 가까이 지구촌을 달궈온 2002년 한-일 월드컵 본선행 티켓다툼이 끝난지 이틀만인 27일(이하 한국시간…
[2001-11-29]올 시즌 NFL 레이스에서 가장 부진한 팀으로는 단연 디트로이트 라이언스가 꼽힌다. 라이언스는 현재 시즌전적 10전 전패라는 참담한 실적을 기록했다. 라이언스는 이번 시즌을…
[2001-11-29]야구전문 주간지 베이스볼 위클리(BW)는 28일자 최신호에서 박찬호를 홈 구장에서만 강한 선수로 규정하고 그 때문에 다른 팀들이 그에게 관심이 적다는 것을 시사하는 기사를 실었다…
[2001-11-29]하품밖에 안나온다. 적수가 없다. NBA 타이틀 3연패에 도전하는 LA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가 시작될 때까지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숙제다. 디펜딩 챔피언 레이커스는 …
[2001-11-29]▲NFL -필라델피아 대 캔사스시티 (오후 5시30분-ESPN) ▲대학풋볼 -서던 미시시피 대 앨라배마 (오후 4시-ESPN2) ▲NHL -피츠버그 대 샌호제 …
[2001-11-29]유타 ‘메일맨’이 댈러스 우체국 발령을 은근히 기다리고 있다? 유타 재즈에서 17년동안 NBA 챔피언의 꿈을 키워온 칼 말론. 그는 ‘우편 배달부’ 명성에 걸맞게 우승 트로피를…
[2001-11-29]내년도 PGA투어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PGA투어 파이널 퀄리파잉(Q-스쿨)이 28일 막을 올린 가운데 한인으로 유일하게 마지막 관문까지 올라온 이한주(23)가 첫날 최하위…
[2001-11-29]▲이대부중·고 동문회: 11월30일 오후 7시, 용수산, (213)975-1101 ▲선화예중·고 동문회: 11월30일 오후 6시, 세리토스 가든바베큐 식당, (213)389-4…
[2001-11-29]본보 민경훈 편집위원의 장인 한상동씨가 2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유족으로는 미망인 목영님, 장남 한일동(영국 에딘버러대 교환교수), 차남 한일영(캐나다항공 근무)…
[2001-11-29]한인건강정보센터(KHEIR) 부속의료원은 29일부터 의료보험이 없는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양·한방 동시진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몸이 아프거나 체중 감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
[2001-11-29]20대의 1.5세 한인 젊은이가 가주 부지사 사무실 보좌관으로 발탁돼 일하고 있어 화제다. 크루즈 부스타멘테 부지사 보좌관인 더글러스 이(26·사진)씨는 "미국내 한인들의 …
[2001-11-29]‘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