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한인 사회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공립 학교가 될 필립 제이슨 차터 스쿨(Philip Jaison Charter School) 설립 작업이 이번 달 말로 예정된 차터 스쿨 설립…
[2002-06-18]백두산의 변화무쌍한 사계 풍경을 담은 ‘백두산 해돋이 특별전시회’가 미주에서는 처음으로 뉴욕 한인들에게 선보인다. 남북한을 오가며 수려한 조국 산하를 촬영해온 사진작가 백남…
[2002-06-18]오는 8월말까지 2001∼02년 PS1 국제 스튜디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설치작가 김홍석씨는 5월19일∼6월16일까지 PS1 컨템퍼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국제 스튜디오 작가 그…
[2002-06-18]오는 7월19일 개막하는 제25회 아시안 국제 영화제에는 한국인 감독의 영화 5편이 소개된다. 아시안 시내비전 주최 아시안 국제 영화제는 올해 7월19∼27일까지 맨하탄 이…
[2002-06-18]공모전과 음악 경연대회, 단원 모집 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국 재외동포재단의 재외동포 청소년 미술·서예전과 뉴저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국제 콩쿠르, ‘루시 모세스 음악…
[2002-06-18]손님으로부터 받은 팁을 직원이 업주에게 보고하지 않고 탈세할 경우 그 책임은 업주가 져야 하며 연방당국은 업주로부터 체납세금 및 벌금을 받아낼 수 있다. 또 업주가 내야 …
[2002-06-18]고향의 정을 물씬 느끼게 하는 가요로 한인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경로잔치가 열렸다. 워싱턴가요동우회(회장 헬렌 신) 회원들과 성 정바오로 천주교회 레지오 봉사단은 합…
[2002-06-18]“오! 어찌 이런 일이…." 한국의 태극전사들이 18일 아침 강호 이탈리아를 연장전 끝에 2-1로 극적으로 격파하자 메시아 장로교회에 모여 단체 응원전을 펼치던 축구 팬들은…
[2002-06-18]올해로 52돌을 맞는 한국전쟁을 기념하는 행사가 워싱턴을 비롯한 미 전역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먼저 22일 한국전 기념비 제막식이 필라델피아 한국전 메모리얼 사이트에서 …
[2002-06-18]’어르신들, 건강히 오래오래 사십시오.’ 성정바오로 한인천주교회(박순신 신부) 베드로회(회장 황복성)가 주최한 ‘2002 효도 한마당’ 경로잔치가 16일 낮 성정바오로 성당…
[2002-06-18]월드컵의 열기가 어린이들을 축구장으로 내몰았다. 리치몬드 축구회(회장 이 우만)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꿈나무 어린이 축구교실’에는 1백여명의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2002-06-18]가게를 털려고 들어온 절도범마다 곤욕을 치루고나서 반드시 잡히는 가게가 있어 뒤늦게 화제다. 리치몬드시내 메도우 스트릿 선상에 있는 ‘DJ Fish Market’이 바로 그…
[2002-06-18]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버지니아 영재 SAT 시험에서 해리슨버그의 토마스 해리슨 중학 7학년 카밀라 도모노스키가 최고 점수를 얻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영재교육센터가 주…
[2002-06-18]UCLA를 중퇴한 20대 한인이 모텔 방에서 유서를 써놓고 머리에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웨스트 LA에 있는 윌셔모텔(12023 W…
[2002-06-18]차기 LA한인회장 선거에 출마, 논란 속에 무투표 당선된 하기환 회장에 대한 직무정지가처분신청이 17일 한인단체와 개인에 의해 제기됐다. 이종렬씨, 이안범씨, 배부전씨 등 3명…
[2002-06-18]’붉은 물결은 영원하다’ 한인들의 함성은 지칠 줄을 모른다. 바다 건너 태극전사들의 투혼을 달구는 미주 한인들의 결집된 응원의 힘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14일 새벽 우승후…
[2002-06-18]샌타애나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주민들은 사생활이 거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의 많은 주민들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가족간에 순번제를 실시하고…
[2002-06-18]◎…월드컵 축구 한국팀 16강 진출이 OC 한인사회를 하나로 묶는 계기로 승화. 18일 오전 4시 가든그로브 소재 용궁해물관에서 펼쳐진 한국팀 응원전에는 평통 OC지회 노명수 회…
[2002-06-18]지난 10년 사이 오렌지카운티 ‘홀아비’ 인구가 50% 이상 증가했다. 연방 센서스국 통계에 따르면 1990년과 2000년 사이 카운티의 편부는 1만3,740명에서 2만837…
[2002-06-18]20대가 인근 이웃사람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50대를 주먹으로 피가 낭자하게 때려 숨지게 했다. 애나하임 경찰에 따르면 리넨 배달원인 빅터 듀란(25)이 15일 자정이 3…
[2002-06-18]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