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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 미술가 분필그림 거리 작품전
대부분의 예술품들은 영원히 보존될 것을 바라면서 제작된다. 하지만 이번 주말 패사디나에서 열리는 스트릿 페인팅 페스티벌의 작품들은 고작 이틀 동안만 일반에게 전시되고 지워져버린…
[2002-07-05]정원 음악회 스케줄
■ 데스칸소 가든 ▲7월 19일과 20일에는 러브스토리의 여주인공, 제니가 좋아했던 것처럼 B자로 시작하는 작곡가와 가수들의 음악을 한데 엮은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한다. 바…
[2002-07-05]선상 칵테일 즐기며 불꽃놀이 나흘밤
LA 인근에서 가장 화려한 불꽃놀이 장소를 선택하라면 단연 퀀 메리호가 선두에 나선다. 롱비치시와 퀀 메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불꽃놀이 행사는 4일에 시작되어 이번 주말 7일까…
[2002-07-05]글렌데일 집단장 … 행복한 나날
마그릿 조. 할리웃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들 가운데 그녀만큼 크게 성공한 케이스는 찾아보기 힘들다. 수많은 코미디 상을 휩쓸고 내셔널 네트워크 시트콤인 All American …
[2002-07-05]알타디나 이튼 캐년 등산로
남쪽 샌개브리엘 산중에서 경사가 급하고 계곡이 가파르기는 알타디나 동북쪽의 이튼 캐년(Eaton Canyon) 지역을 따라갈 데가 없다. 깎아지른 듯한 산세에다 계곡도 보통 ‘V…
[2002-07-05]‘인간 변신’외계 생명체 쫓는 두형사
‘멘 인 블랙 II’ (Men in Black II) ★★½(5개 만점) 1997년에 나와 빅히트를 한 ‘멘 인 블랙’의 맹장 같은 속편으로 어리석고 유치한 틴에이…
[2002-07-05]농구 신동 환상 묘기에 NBA 스타들 속수무책
‘마이크처럼’ (Like Mike) ★★★½ 방학을 맞은 꼬마들이 재미있게 볼 스포츠 코미디이지만 어른들도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용 영화. …
[2002-07-05]막스 4형제가 벌이는 요절복통 넌센스 풍자극
‘넌센스’ (Duck Soup·1933) ★★★★½ 말도 되지 않는 소리와 기상천외한 제스처로 요절복통케 만드는 그라우초, 하포, 치코 및 제포 막스 형제의 기막히게 …
[2002-07-05]걸작 클래식 영화 17편 방영
로버트 레드포드가 세운 케이블 TV 선댄스(Sundance) 채널은 국내외 걸작 클래식 영화를 엄선, 비디오와 DVD로 내놓는 크라이티리언 컬렉션(The Criterion Col…
[2002-07-05]‘미스터 디즈’(Mr. Deeds)
시골의 피자가게 주인 청년 디즈(애담 샌들러)가 느닷없이 400억달러의 유산을 물려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뉴욕에 올라온 디즈를 둘러싸고 디즈가 물려받은 대기업을 말아먹으…
[2002-07-05]‘악명 높은 C.H.O.’(Notorious C.H.O.)
한국계 코미디언 마그렛 조가 시애틀서 공연한 1인 코미디 쇼를 담은 영화. 영화는 마그렛의 쇼를 보려고 극장에 입장하는 팬들의 기대감과 쇼가 끝난 뒤의 그들의 소감 사이에 제스…
[2002-07-05]‘러블리 & 어메이징’(Lovely & Amazing)
혼자 사는 어머니와 장성한 두 딸과 10세짜리 막내딸의 꿈과 좌절, 외모에 대한 집착과 사랑, 그리고 자질구레한 일상과 염려와 자기 보상 등을 이야기 한 사실적이요 매력적인 코미…
[2002-07-05]‘바란’(Baran)
이란에서 막일을 하며 집안 살림을 돌보는 아프간 소녀 라마트와 그를 사랑하는 이란 청년의 무언의 순애보를 그린 감동적인 이란 영화다. 이란의 아프간 난민들의 고통과 절망과 굶주림…
[2002-07-05]‘헤이 아놀드!’(Hey Arnold!)
아동용 히트 TV 시리즈를 만화영화로 만들었다. 1996년에 시리즈가 니클로디온에 의해 방영된 이래 이 프로는 지금까지 탑5 만화 시리즈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현재 매달 4,2…
[2002-07-05]‘황제의 새 옷’(The Emperor’s New Clot…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된 나폴레옹(이안 홈)이 자기와 똑같이 생긴 선원 유진을 제자리에 앉혀놓고 자기는 유진이 되어 파리로 탈출한다. 나폴레옹과 그의 충신들의 계획은 나폴레옹이…
[2002-07-05]미 기업파산 2년째 증가세
미국 기업들의 파산이 경제회복에도 불구하고 2년째 증가 경향을 보이고 있다.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파산보호법 11조에 따라 파산 신청을 낸 기업…
[2002-07-05]“이땅에 증오범죄 다신 없어야”
3년전 백인우월주의자에 희생 유학생 윤원준군 추모 가두행진 3년전 독립기념일에 백인 우월주의자에게 희생된 한인 유학생 윤원준(당시 27세)씨를 추모하는 행사가 4일 인…
[2002-07-05]임신중 흡연에 노출 여자태아 나팔관 손상, 생식기능 이상 …
임신 중 흡연이 여자 태아의 나팔관을 손상시켜 나중에 생식기능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BBC방송 뉴스 온 라인이 4일 보도했다. 영국 리즈대학의 새…
[2002-07-05]텍사스에 폭우 7명사망 주민대피
텍사스 일대에 5일간 폭풍우가 계속돼 7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코멀 카운티 셰리프는 캐년 레이크 댐이 수위 1피트만 오르면 범람할 위기에 놓였다며 댐 …
[2002-07-05]‘프리티 우먼’두번째 결혼
영화배우 줄리아 로버츠(34)가 카메라맨 남자친구 대니얼 모더와 4일 결혼식을 올렸다. ‘에린 브로코비치’로 오스카 주연상을 수상한 로버츠는 4일 새벽 뉴멕…
[200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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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갇힌 한인들… ‘시간·건강·돈’ … - 2
노로바이러스 변종 확산 어린이·고령자 감염 … - 3
취임 1년 앞두고 기세 꺾인 트럼프 - 4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 - 5
신년 전야 남가주 폭탄 테러 모의… 4명 체… - 6
연말연시 여행객 사상 최대 전망 - 7
시드니 총격 테러 IS 연관 수사확대 - 8
“뜨거운 음료 사 와서, 후배 때려”..팝핀… - 9
에어프레미아, 연말 할인 프로모션 - 10
“피고소만 5건” 박나래 ‘주사이모’ 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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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파크에 ‘뷔 벤치’ 생겼다 - 12
착한 일만 하면 천국 간다?… 교인 상당수 … - 13
한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체포 - 14
‘만취 실신’ 라쿤 알고보니 ‘상습범’ - 15‘올해의 인물’에 AI ‘설계자들’ 타임 선정… 찰리 커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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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숙대 졸업 후 앞치마 입는 연기만.… - 17
‘주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삶이길’… 1… - 18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감독 부부 피살 - 19
모기지 금리, 내년에도 인하 ‘찔끔’ 전망 - 20
박미선, 유방암 투병 중 ‘日 지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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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를 지탱하는 소득 구조의 과제 - 22
치아 교정 똑같이 받아도… 50대 아빠가 엄… - 23
LAPD 증원… 시장과 시의회 정면충돌 - 24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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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약세장’ 8만6,000달러 붕괴 - 26
상업용 대출의 여러 변수 - 27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 1 - 28
황반변성=노인병? 아니었다… 2030 시력 … - 29
뉴스타부동산그룹, 창립 37주년 송년모임·시… - 30
[새로 오픈했어요] “이제 타운서도 필라테스…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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