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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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선거
벌써 올해를 마감하는 날도 며칠 남지 않았다.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지나는 한 해를 아쉬워 하는 허전함을 읊조려야 하는데 올해는 유달리 그런 기분이 들지 않는다. 그것은 지난 선거…
[2002-12-26]네가 나를 아느냐?
사람들은 쉽게 말한다. “그 사람 내가 잘 알지.”, “그 사람에 대해서 나만큼 아는 사람도 드물 걸.”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네가 그를 아느냐? 너는 그의 무엇을 아느…
[2002-12-26]이병헌 "해외 원정 도박? 내가 주인공"
SBS’올인’미국 로케 프로 도박사역 광활한 그랜드캐년에서의 카 레이싱, 라스베이거 특급 호텔 카지노에서의 명승부, 말리부 해변 대저택에서 맞이하는 일출, 갱들과의 총격신……
[2002-12-26]연예스타가 뽑은 ‘올해의 인물’
올 한해 연예계를 대표하는 인물을 뽑았다. 방송 영화 가요 등 세 분야에서 올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했고, 대중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선 인물들이다. 장서희(방송)…
[2002-12-26]미국 이슬람계 이민자 ‘불법체포’ 소송
영주권자 추방 중단을"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 계획에 따라 체류 중인 17개 국 출신 이민자들에 대한 ‘특별등록’을 실시하면서 중동 국가 출신 수 백 명을 체포하자 미국 내 …
[2002-12-26]북, 핵 연료봉 400개 원자로 이동
북한은 영변 5㎿ 원자로의 재가동을 위해 핵연료봉 저장 창고에 있는 새 연료봉 400여 개를 25일 이 원자로로 옮겼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밝혔다. 마크 구보즈데…
[2002-12-26]한인업소 연말매출 ‘한숨’
아틀란타 한인타운이 실업률 증가와 소비지수 감소라는 이중고로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 어느업종보다 연말연시 특수를 가장 많이 누려왔던 것으로 알려진…
[2002-12-26]GA 음주운전 사망율
조지아주 음주운전 사망율이 미 12개 대도시 가운데 워싱턴, 아이오아주와 함께 최저치를 나타내 반가운 소식이 되고있다. NHTSA(미 고속도로 교통 안전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
[2002-12-26]제칠일 안식일교회 송년잔치
잭슨빌 제칠일 안식일교회는 최근 올랜도의 김기철 목사(뒷줄 왼쪽 첫 번째)를 초청, 송년예배와 송년잔치를 개최했다. 송년예배에서 송인순 집사의 장기자랑 등 여흥 프로그램으로 즐거…
[2002-12-26]성탄이브 합창
잭슨빌소망장로교회(담임목사 문재성)는 24일 성탄이브 행사로 한글학교 어린이와 함께 예배와 찬양을 발표했다. 이날 문 목사는 “우리 인간들이 죄의 고통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우…
[2002-12-26]한국전 참전용사회 방문
북부플로리다 한인회(회장 김중호)는 최근 박춘병 전플로리다 연합회회장과 한국전 참전용사회(VFW·회장 Meares)를 방문,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
[2002-12-26]“기쁘다 구주 오셨네”
‘온누리에 울려퍼진 사랑의 종소리…’ 아틀란타 일원의 한인교회들이 24일 하오 ‘성탄이브 행사’를 개최하고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서삼정)에…
[2002-12-26]일본, 이라크에 생화학무기 부대 파견 검토
육상 자위대 파견하는 방안 검토중 일본 정부는 미국의 이라크 공격후 실시될 재건지원과 관련해 생화학 무기 처리를 위한 육상 자위대 파견도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2002-12-26]젊은세대 참여 절실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2003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뉴욕, 뉴저지 지역의 한인 1.5세·2세들은 정보와 관심이 부족해 참여가 너무나도 미미하다. 미 전역…
[2002-12-25]총각 산타
환갑이 훨씬 지난 나이건만‘크리스마스’라면 선물생각이 앞선다. 새해에 떡국, 추석에 송편 생각나듯 성탄절엔 세속적 의미의 선물교환 생각을 빼놓을 수 없다. 백화점과 샤핑센터마다 …
[2002-12-25]워싱턴주 휘문고 동문회
개교 100주년엔 전 회원이 모교 방문키로 내년 해외동문 웹사이트 개설 계획도 워싱턴주 휘문고 동문회(회장 서광호)는 올해 송년행사에서도 예년과 다름없이 은사님을 …
[2002-12-25]워싱턴주 상징은 사과!
워싱턴주를 연상케 하는 상징물로 레이니어 산이나 전나무보다도 이제는 미 전역에서 가장 많이 수확되는 사과를 꼽아야할 것 같다. 워싱턴주 농업부는 미 전국에서 거둬들이는 농산…
[2002-12-25]마약에 사용되는 유리대롱 한인업소에서 모두 없애자
워싱턴주 개정조례에 판매 및 소유는‘불법’명시 파이프도 마약 사용 알고 팔면 처벌 가능 셸 본사가 지난 15일 린우드와 에버렛의 셸 브랜드 주유소 3개 업소가 마약흡입…
[2002-12-25]성탄절‘예수인형’인기
비 피해 교회에 들어간 실직자가 영감 얻어 크리스마스 철에‘신의 영감’을 받아 전혀 새로운 모양의‘예수 인형’을 창안해 낸 시애틀의 한 실직자가 1년만에 재기의 발판을 …
[2002-12-25]4모자 피살사건
경찰, 틸라묵 숲 수색했으나 더 이상 시신 발견 못해 이웃들,“평소 화목하고 신앙심 돈독했는데...” 틸라묵 해안근처 숲 속에서 30대 임신모와 세 아들의 변사체를 …
[200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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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2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3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1 - 4
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5
‘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6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7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8
은퇴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 9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 10
‘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11
“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 1 - 12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3
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 14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15
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16
김남주, 루이비통 4만 8000원 만두에 ‘… - 17
대학 중퇴 보수 청년서… 10년만에 미 대선… - 18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 19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20
웨스트 나일 감염자 4명 올해 첫 LA 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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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차세… - 22
박태환, 고3 때 장만한 잠실 집 공개.. … - 23
김종국 뺨쳤다!..방탄소년단 뷔·RM, 역대… - 24
이민법원 한인 판사까지 쫓겨났다 - 25
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6
타운 한복판 사유지 무단 노숙자촌 ‘철거’ … - 27뉴저지주 도 ‘시신 퇴비화’ 허용 2
- 28
NYT “트럼프 반언론 수법… 굴복 … 1 - 29
공짜 지원은 없다… “트럼프, 4억 달러 대… - 30
어려운 경제 환경 속 소송 대비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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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코로나 예방접종 받으세요
뉴욕주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6일 “의사 처방전 없이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약국에서 접종할…
이민법원 한인 판사까지 쫓겨났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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