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최초로 아마추어로 구성된 한인 남성합창단 ‘SD 벨칸토 싱어스’(단장 피터 전)가 창단된다. 피터 전씨와 김재혁씨 등을 주축으로 우선 20여명 규모로 창단이 추진되고 …
[2003-06-04]SD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영환) 기금마련 골프대회에서 피터 벨딩, 이청환, 최옥희씨가 각각 A, B, C조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또 곽용운씨가 총점 73타로 영예의 메달리스트가…
[2003-06-04]아이비 교육센터는 오는 7일 오후 2시 샌디에고 분교(5355 Mira Sorrento Pl. #100 SD)에서 대학진학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대학 입학…
[2003-06-04]새하늘교회(담임목사 최영선)는 지난 1일 교회명 변경 및 담임목사 안수 20년 축하예배를 성스럽게 올렸다. 윤희준 장로, 조용석 안수집사, 유평순 권사 임직식을 겸해 열린 …
[2003-06-04]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정소영)는 오는 8일(일) 오후 6시 30분 미국 제일연합감리교회(2111 Camino Del Rio South. San Diego)에서 교회 …
[2003-06-04]한미장로교회(담임목사 송요셉)는 지난 1일 창립 1주년 기념예배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올렸다. 박대영 목사(부산 성도교회)는 이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
[2003-06-04]비전장로교회(담임목사 정기봉)는 샌디에고시에서 엔시니타스시로 교회를 이전한 후 지난 1일 ‘교회이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 정기홍 목사는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음…
[2003-06-04]암 투병을 해온 20대 한인남성이 자신이 거주해온 아파트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새벽 5시50분께 LA한인타운내 한…
[2003-06-04]타운 BOA 현금인출기앞에서 주말인 지난 31일 낮 올림픽과 웨스턴 코너의 BOA 은행 ATM을 이용하던 한인 이모(25)씨가 백인 권총강도에게 현찰 140달러를 털려 AT…
[2003-06-04]영국의 주요 일간지들과 미국의 주요 시사잡지들이 정보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은 부시 행정부가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정보를 지나치게 조작했다는 얘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정…
[2003-06-04]생화학무기에 대해 세상이 전전긍긍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예측불허의 나라들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는 더할 나위 없는 위협이 될 것이다. 북한은 핵무기를 이미 한 두…
[2003-06-04]얼마전 정기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대기실에서 오진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그날 따라 환자가 밀려 오래 기다리다보니 환자들끼리 자연스럽게 ‘병원 경험담’들을 나누게 …
[2003-06-04]최근 영주권자들의 추방이 늘어나면서 한인들의 시민권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 시민권 신청 시 이민국 인터뷰 심사관은 시민권 신청자의 30년 전의 영주권 신청서류까지 검토한다. 많이…
[2003-06-04]힐러리,회고록서 남편 배신 둘러싼 고통묘사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미국 상원의원은 남편인 빌 클린턴전 대통령과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의 불륜관계를 알고 눈물을 흘리며 저…
[2003-06-04]“눈물을 흘릴 줄 아는 능력이야말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부(富)”라고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는 말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눈물을 보고 또 경험한…
[2003-06-04]나는 1988년부터 1997년 7월까지 북한의 미사일 유도장치를 만드는 군수 공장에서 일하다가 탈북한 후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정착하려 했으나 국정원을 비롯한 한국 정부 관계자들…
[2003-06-04]문희상 대통령비서실장의 LA 방문 이후 한인사회에 오가는 말들이 많다. 이번 간담회는 노무현 참여정부의 혁신적, 민주적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총영사관의 일방적인 처리로 오히려 권위…
[2003-06-04]8~9년 전 킹스캐년에서 캠핑을 하던 한인 캠퍼가 포도를 씻으면서 수도 옆에 포도 몇 알을 그대로 버렸다가 국립공원 레인저에서 심하게 야단을 맞은 적이 있다. 이 캠퍼는 포도…
[2003-06-04]’늘푸른’ 탤런트 신구, 연기 40년 건강 60년 탤런트 신 구(67). 방송 연기자 중에서 이순재(68)와 함께 최고참 급에 속한다. 최불암(63) 김상순 등이 후배다. …
[2003-06-04]“못해 먹겠다”가 요즘 서울에서 유행이다. “부장 못해 먹겠다” “사장 못해 먹겠다”에서부터 시작하여 “수위 못해 먹겠네”로까지 번졌는가 하면 “남편 못해 먹겠다”는 물론이고 학…
[2003-06-04]3자대결시 맘다니-쿠오모 격차 줄어뉴욕시장 선거 경선 완주를 공언해 온 에릭 아담스 현 시장이 처음으로 후보 사퇴 가능성을 언급해 8주 앞으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민당국이 시카고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던 와중에 체포를 피해 도주하던 멕시코인 남성을 사살했다.12일 CNN 방송과 AP 통신 등이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