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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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7천 가구 정전 피해
크리스마스 주말을 앞두고 강력한 겨울 폭풍이 볼티모어 일원을 강타해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고 수도관 동파로 물난리를 겪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지난 23일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풍…
[2022-12-27]연말의 소리
첫 눈이라도 오시려나… 창밖으로 올려다본 하늘은 온통 잿빛으로 물들어져 하늘을 향해 뻗은 앙상한 나무가지의 손들도 물들고 있다. 어둡고 음산해 보인다. 며칠 안 남은 이 해의 달…
[2022-12-27]적성(適性)
적성 혹은 적합도라 할까? 극단적 예로 죽음에 가장 적합도가 좋은 사람은? 제일 낮은 사람은? 첫번 경우는 사제(司祭), 두번째 경우는 사형수(死刑囚)가 아닐까한다. 누가 죽음을…
[2022-12-27]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 Yo no tomo medicina. (요 노 또모 메디씨나) 나는 약을 먹지 않는다. -Yo 나는. tomo 든다. medicina 약.· No…
[2022-12-27]
악천후 사망 46명 ‘최악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연휴에 미국은 물론 캐나다까지 덮친 혹한과 폭설로 곳곳에서 정전과 교통 두절,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NBC방송은 크리스마스 직전부터 시작된 겨울폭풍으로 25일 저녁…
[2022-12-27]
고우림, 더 잘생겨진 새신랑..김연아가 반한 소년美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생애 첫 단독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27일(한국시간 기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화보를 공개했다.생애 첫 단독 …
[2022-12-27]
대성, YG와 계약 종료..“빅뱅은 변함없어”
그룹 빅뱅의 대성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YG엔터테인먼트는 27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에 “대성이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다만 “대성이 빅…
[2022-12-27]
세븐틴 디에잇, 독감으로 자카르타 공연 불참
그룹 세븐틴 디에잇이 자카르타 공연에 불참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한국시간 기준) 팬 커뮤니티를 통해 “디에잇은 독감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해 치료 받은 후, 의…
[2022-12-27]
트라이비, ‘KISS’ 핀란드 1위..2022년 4세대 ‘…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그룹 트라이비(TRI.BE)가 2022년 눈부신 성장세를 이루며 ‘글로벌 루키’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트라이비는 올해 꾸준한 앨범 활…
[2022-12-27]
(여자)아이들 소연, 코로나19 확진..모든 일정 중단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7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공식입장을 통해 “(여자)아이들 …
[2022-12-27]‘겨울폭풍’ 사망자 55명으로
혹한과 폭설, 강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미국 대부분의 지역을 강타하면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NBC방송은 크리…
[2022-12-27]
남가주는 쾌청… 샤핑·관광객 북적
미 중부와 동부는 역대급 한파와 폭설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남가주에서는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평년보다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며 남가주 주민들은 관광과 샤핑을 만끽했…
[2022-12-27]
한인 남녀 대학생에 인종차별 막말 ‘일파만파’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캘리포니아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한인 학생들에게 한 남성이 인종차별과 동성애 혐오 발언을 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는 지역…
[2022-12-27]“XBB 변이 빠르게 확산” 일부 지역서 우세종 부상
전국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XBB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3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XBB 변이에 감염된 비율은…
[2022-12-27]각종 인센티브에도 경찰 인력난
코로나19 팬데믹과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경찰관들의 사직이 늘고 지원자가 급감하면서 미국 경찰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
[2022-12-27]
의사에 대한 징계 강화, 상업주 주택개발 허용
다가오는 2023년부터는 직원들에게 가족 사망 시 사별 휴가가 보장되고, 코로나19 백신이나 치료법에 대한 잘못된 주장을 퍼뜨리는 의사들에 대한 징계가 강화된다. 대학에서 성범죄…
[2022-12-27]
김완중 전 LA 총영사 신임 호주 대사에
김완중(사진) 전 LA 총영사가 호주 대사에 임명됐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추계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에서 김완중…
[2022-12-27]70대 부부 동네 산책중 차에 치어 사망·중상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서 한인부부가 동네를 산책하다 차에 치어 남편은 사망하고 부인은 중상을 입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경…
[2022-12-27]팍팍한 경제, 온정은 더 넘쳐나
올해 연말 LA한인타운 구세군 자선냄비에 많은 온정이 답지했다. 모금액이 지난해보다 1만달러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한인타운 구세군 모금을 담당하는 구세군 나성교회(담임 이…
[2022-12-27]
크리스마스 연휴 텅 빈 올림픽가
올해 마지막 연휴인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고 남가주 주민들이 대거 여행을 떠나면서 LA 한인타운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가주 주민 중 상당수가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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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목사, 뺑소니차에 치어 참변 - 2
한국 금융당국, 채무 해외도피 한인들 끝까지… - 3
“한국인들 원정 성매매, 나라 이미지 실추” - 4
챗GPT가 골라준 번호로 복권 샀다가 ‘행운… - 5
최고 대학 프린스턴·공립은 버클리 - 6
트럼프, H-1B 비자 ‘악용’ 기업 조사한… - 7
“술 한 잔 했더니 영어가 술술” 진짜였다 - 8
올해 한인축제에 ‘거북선’ 전시된다 - 9
백종원 논란에 ‘BTS 진’까지 불똥.. ‘… - 10
LA시 공무원 대량 감원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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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현금 선호 여전… 고액계좌에만 130… - 12
이륙 중 트럼프 전용헬기에 레이저빔 쏜 30… - 13
뉴질랜드 자녀 살해유기 한인 엄마 ‘유죄’ - 14
하나된 서울(SMG)·한미 메디칼(KAMG)… - 15
‘영부인 첫 구속기소’ 김건희 40분간 첫재… - 16
[경제 트렌드] 이민단속 나비효과?… 맥주 … - 17
유엔총회 앞두고 뉴욕 일원서 수상한 통신장비… - 18[미국은 지금] 패권은 필연적인 몰락을 낳는다
- 19
주가 고공 행진에도… 소비자들은 지갑 닫아 - 20
고준희, 초고가 아파트로 40년만 독립.. …
- 21“미국 입국 못할까” 한인 소지자들도 전전긍긍
- 22
“인생이 내맘대로 되나” 정가은, ‘택시 예… - 23
‘케데헌’ 메기강 감독, 이병헌→뷔·RM과 … - 24한미 가정상담소, 미술 치료 세미나
- 25
‘대세 거인’ 서장훈, 고정 예능 10개 꿰… - 26
이재명 대통령 유엔총회 ‘한반도 평화… 1 - 27소망소사이어티 교육 세미나 ‘생의 아름다운 마무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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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고생 살해범 삶·미해결 의혹 조명 - 297번 전철서 승객 칼로 찌르고 도주 남성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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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국가 인정은 하마스에 보상… 러 압박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LA오페라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독성 강한 양극화의 긍정적 측면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패권은 필연적인 몰락을 낳는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선원의 교회의 허만 멜빌 자리에 앉아서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조선 사초와 대통령기록물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지사별 뉴스
이 대통령, 뉴욕 도착…오늘 유엔총회 기조연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뉴욕에 도착해 3박4일간의 유엔총회 일정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
“미국 입국 못할까” 한인 소지자들도 전전긍긍
한인여고생 살해범 삶·미해결 의혹 조명
미국 방송사 HBO가 다큐멘터리 시리즈 ‘아드난 사이드를 둘러싼 사건’(The Case Against Adnan Syed)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워싱턴 일원 작년 인신매매 462건
트럼프 “불법으로 美오면 감옥행…출신국보다 더 멀리 보낼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만약 당신이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온다면 감옥에 가거나, 당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거나, 어쩌면 더 먼 곳으로…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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