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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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폭풍 사망자 46명으로 늘어
혹한과 폭설, 강풍을 동반한 겨울폭풍이 미국 대부분의 지역을 강타하면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NBC방송은 크리스…
[2022-12-27]
뉴욕주 휘발유세 인하 연장 안한다
뉴욕주가 올 연말까지 시행되는 휘발유세 인하를 연장하지 않을 전망이다. 뉴욕주는 지난 6월부터 갤런당 33센트인 휘발유세를 일시적으로 16센트 인하해온 바 있으며 이는 오는 31…
[2022-12-27]
겨울폭풍 여파 생필품 수요급증 뉴욕주, 폭리업체 단속 나선…
뉴욕주 검찰이 겨울 폭풍 ‘엘리엇’이 불어닥친 여파로 인한 생필품 가격 인상으로 폭리를 취하는 업체들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겨울폭풍으로 인한 생필품 수요가 늘면서 과도하게 가…
[2022-12-27]
선교헌금 4만2,462달러 모금
지난 성탄절 이브의 기록적인 추위도 나눔을 실천하는 한인들의 온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도시빈민 사역단체인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는 지난 24일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 …
[2022-12-27]
평화의 소녀상에서 연말 음악회
워싱턴 노래패 ‘노래노래’(단장 김동규)와 워싱턴희망나비(대표 조현숙)가 주최한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 하는 연말음악회’가 25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워싱턴 소녀상 앞에서 열…
[2022-12-27]
한인학생들, 우크라 난민 가족에 1천달러 성금
‘코리안 헤리티지 파운데이션’ 산하의 학생 봉사단체인 KHFSS(Korean Heritage Foundation Student Society) 회원들이 지난 20일 우크라이나 전…
[2022-12-27]오바마케어 갱신, 내년 1월15일까지 가능
2023년도 1월부터 시작되는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을 지난 15일까지 신청하지 않은 사람들도 내년 1월 15일까지는 신청이 가능하다. 내년 1월 15일까지 보험을 신청하면 보험은 …
[2022-12-27]
한인경찰협회 장학생 5명 선발
미주한인경찰협회(KANPA, 회장 조셉 오)가 처음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시상식을 가졌다. 장학생은 크리스토퍼 윤(제임스 매디슨대 1학년), 김진우(UVA 1), 라이언 리(제임스…
[2022-12-27]
미주한미여성총연, 홈리스 쉘터에 겨울용품 전달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회장 제시카 위스카우스키)는 지난 23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뉴홉 하우징 엘리노 케네디 쉘터를 방문해 옷, 모자, 이불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
[2022-12-27]
예진회, 홈리스 쉘터에 컵라면 50상자 전달
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가 지난 20일 폴스처치에 소재한 밸리스 홈리스 쉘터를 찾아 컵라면 50상자를 전했다. 예진회 박춘선 대표는 “비록 작은 라면이지만 한파에 떠는 노숙…
[2022-12-27]
워싱톤한인장로교회, 크리스마스 칸타타 성탄 음악회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성일)는 지난 24일 저녁 ‘성탄 빛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크리스마스 칸타타 성탄 음악회를 가졌다. 음악회는 김신애 지휘자의 …
[2022-12-27]
청소년재단, 멘토링·X마스트리 장식 만들기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 24일 성탄절 맞아 학생들과 함께 하는 멘토링 시간 및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멘토로 나선 저스틴 김 재단 상임 …
[2022-12-27]
사람사는 세상 워싱턴 송년회
사람사는 세상 워싱턴(사사세, 대표 박미셀)은 지난 25일 애난데일 한강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강조해온 사사세는 지난 10.29 이태원 참사의 …
[2022-12-27]
한인복지센터,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연례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를 열어 1년간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6일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
[2022-12-27]정재욱의 워싱턴 촌뜨기
미국 민주당의 상징이 당나귀인 것이야 다들 아시는 얘기다. 그 당의 시조 앤드류 잭슨을 나귀 탄 촌뜨기로 풍자한 데에서 비롯됐고, 당나귀 동키(donkey) 대신 수탕나귀를 부르…
[2022-12-27]김성식의‘미국 들여다보기’(69)
1960년대 중반에 ‘서울 유학’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경상북도 영주에서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서울로 보내져서 모든 것이 낯선 2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2022-12-27]
1년 만에 회원 130명 넘어서
케이톤스빌 소재 임마누엘 어덜트 메디컬 데이케어 센터(원장 제시카 설)가 24일 신입회원 환영식을 겸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제시카 설 원장은 “1년 만에 회원이 130명을 …
[2022-12-27]
흥겹게 놀며 한해 마무리
볼티모어 소재 메릴랜드한인노인센터(이사장 백영덕)가 지난 22일 성탄행사 및 종강식을 갖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날 행사에서 이상분, 최병모, 지순길, 이영임, 김난희, 이경자…
[2022-12-27]도둑이 휘두른 칼에 LA마트 직원 부상
대형 동양식품점 직원이 물건을 훔치려던 남성을 저지하려다 칼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하워드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께 콜럼비아의 로버트 올리버 플레이스 5800…
[2022-12-27]
창세기 말씀으로 영적 무장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주임신부 정해철)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성서 연수를 진행했다. 성서 연수는 뉴저지 영원한 도움의 수녀회의 조아미 수녀가 구약성경 창세기를 지도…
[2022-12-27]
- 1
한인 목사, 뺑소니차에 치어 참변 - 2
한국 금융당국, 채무 해외도피 한인들 끝까지… - 3
“한국인들 원정 성매매, 나라 이미지 실추” - 4
챗GPT가 골라준 번호로 복권 샀다가 ‘행운… - 5
최고 대학 프린스턴·공립은 버클리 - 6
트럼프, H-1B 비자 ‘악용’ 기업 조사한… - 7
“술 한 잔 했더니 영어가 술술” 진짜였다 - 8
올해 한인축제에 ‘거북선’ 전시된다 - 9
백종원 논란에 ‘BTS 진’까지 불똥.. ‘… - 10
LA시 공무원 대량 감원 막았다
- 11
한인들 현금 선호 여전… 고액계좌에만 130… - 12
이륙 중 트럼프 전용헬기에 레이저빔 쏜 30… - 13
뉴질랜드 자녀 살해유기 한인 엄마 ‘유죄’ - 14
하나된 서울(SMG)·한미 메디칼(KAMG)… - 15
‘영부인 첫 구속기소’ 김건희 40분간 첫재… - 16
[경제 트렌드] 이민단속 나비효과?… 맥주 … - 17
유엔총회 앞두고 뉴욕 일원서 수상한 통신장비… - 18[미국은 지금] 패권은 필연적인 몰락을 낳는다
- 19
주가 고공 행진에도… 소비자들은 지갑 닫아 - 20
고준희, 초고가 아파트로 40년만 독립.. …
- 21“미국 입국 못할까” 한인 소지자들도 전전긍긍
- 22
“인생이 내맘대로 되나” 정가은, ‘택시 예… - 23
‘케데헌’ 메기강 감독, 이병헌→뷔·RM과 … - 24한미 가정상담소, 미술 치료 세미나
- 25
‘대세 거인’ 서장훈, 고정 예능 10개 꿰… - 26
이재명 대통령 유엔총회 ‘한반도 평화… 1 - 27소망소사이어티 교육 세미나 ‘생의 아름다운 마무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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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고생 살해범 삶·미해결 의혹 조명 - 297번 전철서 승객 칼로 찌르고 도주 남성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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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국가 인정은 하마스에 보상… 러 압박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LA오페라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독성 강한 양극화의 긍정적 측면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패권은 필연적인 몰락을 낳는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선원의 교회의 허만 멜빌 자리에 앉아서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조선 사초와 대통령기록물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지사별 뉴스
이 대통령, 뉴욕 도착…오늘 유엔총회 기조연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뉴욕에 도착해 3박4일간의 유엔총회 일정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
“미국 입국 못할까” 한인 소지자들도 전전긍긍
한인여고생 살해범 삶·미해결 의혹 조명
미국 방송사 HBO가 다큐멘터리 시리즈 ‘아드난 사이드를 둘러싼 사건’(The Case Against Adnan Syed)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워싱턴 일원 작년 인신매매 462건
트럼프 “불법으로 美오면 감옥행…출신국보다 더 멀리 보낼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만약 당신이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온다면 감옥에 가거나, 당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거나, 어쩌면 더 먼 곳으로…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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