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대학의 국제교류 담당자들이 모여 상호 교류 및 정보교환을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컨퍼런스 및 박람회가 25일 시내 볼티모어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국제교육자협회…
[2004-05-27]이너하버의 국립 수족관이 볼티모어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선정됐다. 유 에스 패밀리 트레블 가이드의 전국적인 소비자 설문조사에 의하면 국립 수족관은 “마치 스쿠버 다이버가 되…
[2004-05-27]식당 통풍구를 통해 침입하려던 도둑이 질식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볼티모어카운티 경찰에 의하면 25일 오전 10시 30분경 던덕 소재 아시안 식당인 ‘하우스 오브 펑(7700 b…
[2004-05-27]전종준 아침 산책을 나선다. 문을 여는 순간, 하늘 틈새로 삐져 나온 듯한 잡음 소리가 메아리친다. 처음엔 하늘의 스피커가 고장난 줄 알았다. 알고 보니 17년만에 …
[2004-05-27]백만옥/전 고교 역사교사 주말이면 공원이나 동네 놀이터에서 유니폼을 입은 여아들이 정식 심판을 두고 축구경기를 하는 모습이 지나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예전 같으면 …
[2004-05-27]장보응 목사 종교간의 관계가 중요한 관심사로 되고 있다. 요즘 특히 무슬림 과격주의자들의 폭력 행사가 세계적인 위험이 되면서 모든 종교가 다 미덕이 있고 결국 좋은 것을…
[2004-05-27]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DC에 대한 테러 경계가 강화된다. 특히 29일 오후 2시30분에 열리는 DC내 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 헌정식은 테러리스트의 공격목표가 될 수 있어 …
[2004-05-27]러시아워도 혼잡 없어 일명 ‘믹싱 보울’로 명명되는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인터체인지가 새 우회로의 건설로 교통혼잡이 크게 해소됐다. 1주전 버지니아 교통부에의 의해 개통된…
[2004-05-27]라우든 카운티 전국 5위.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및 카운티 가운데는 훼어팩스 카운티가 당당 1위. 워싱턴 지역 카운티들이 대거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 상위권에 랭크…
[2004-05-27]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25일 저녁 워싱턴지역을 급습, 수만 가정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포토맥지역에서는 이날 저녁 번개로 인해 2층 주택의 지붕에 불이…
[2004-05-27]예산부족으로 버지니아의 각종 도로 공사가 차질을 빚게 됐다. 버지니아 교통부(VDOT)는 올해 예정됐던 공사들 가운데 6억 달러 규모의 각종 공사를 취소할 방침이다. 이는 올해…
[2004-05-27]수은 누출 오인 신고로 전교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DC 소방국은 26일 하오 사우스이스트의 퍼니 초등학교에서 수은 온도계 5개가 깨져 수은이 누출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
[2004-05-27]체사피크 만 일대의 오염 방지 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쓰일 세금 신설 법안이 26일 로버트 얼릭 메릴랜드 주지사의 서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메릴랜드는 이로써 주택 소유자에게 연간…
[2004-05-27]최근 폭우로 인한 데스 플레인스강 범람에 따라 북서부 서버브 일부 지역에 홍수가 일어난 가운데 피해주민중에는 한인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처리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2004-05-27]시카고 한인회 웹사이트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지난해 9월 최초로 웹사이트(www.koreachicago.org)를 개설한 바 있는 한인회 정보화 사업국(국장 최기화)은 그동안…
[2004-05-27]수도여자고등학교 국제 백합 동문회가 지난 22~23일 양일 간 시카고에서 한국으로부터 온 102명을 비롯해 캐나다, 브라질. 과테말라, 한국 등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동문 2…
[2004-05-27]일리노이 주상원은 25일 재산세 인상상한을 제한하고 저소득층이나 연장자 주택소유자들의 재산세부담을 완화시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5일 주하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이번 상원…
[2004-05-27]고유가 시대에 운전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경제운전 요령. 경차와 소형차가 유가부담을 줄이는 지름길이지만 부득이하게 중형차 이상을 운전할 경우 경제적으로 운전하면 연료비를 상당…
[2004-05-27]나사, 화성 유인탐사위해 달 실험 계획 10년쯤 달 여행… 최고 90일 체류 1년이나 걸리는 화성탐사에 필수적 “달은 화성의 전진기지” 나사(NASA. 연방항공우주…
[2004-05-27]사후 34년됐지만 서적 영화 패션휩쓸어 쿠바혁명이 끌고 59년 볼리비아에서 처형 죽은 체 게바라가 부활하고 있다. 체 게바라는 1967년 사망했다. 하지만 공산혁명가인 …
[2004-05-27]

















![[어원]](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2/20251222154759691.jpg)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