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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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향우회, 시즌마감골프대회
메릴랜드 호남향우회(회장 장두석)는 29일 웨이벌리 우드 골프장에서 올 시즌 마지막 골프대회를 가졌다. 26명의 골퍼가 참가한 이 대회에서 김덕춘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
[2006-11-01]아버지 힘내세요
철이가 방문을 나설 때 아빠는 식당에서 신문을 보고 계셨다. 철이가 씨리얼에 우유를 부을 때까지 아빠는 입을 열지 않으셨다. 철이는 짐작이 갔다. 어제 밤, 병석에 누워있는 엄마…
[2006-11-01]가을 하늘의 은행나무
계절이 바뀌어 쓸쓸한 가을이 찾아왔다. 쉬-이익! 차가운 세찬 가을 바람이 나의 두 볼을 살며시 어루만지며 미소를 짓는다. 머리 위에는 단풍잎들이 우수수 예쁜 색깔로 물든 나무 …
[2006-11-01]가을의 노래
언제부턴가 가을빛이 막 나뭇잎에 찾아오기 시작할 무렵, 분첩을 꺼내든 것처럼 나무 잎들은 고운 빛깔로 덧칠하더니 이제는 황홀한 울긋불긋 아름다운 환상의 단풍으로 물들여 놓은 가을…
[2006-11-01]OC 중간선거 ‘주요 프로포지션과 조례’
판매세 0.5%징수 ‘조례 M’통과 관건 19개 조례 상정 7일 중간선거에서는 연방, 주, 카운티, 시, 교육구 등의 순서로 수많은 선출직 정치인들을 선출해야 하지만 동시…
[2006-11-01]요지경 ‘가짜 유명 골프채 ‘이베이’판매’
30대 업주 덜미 중국에서 수입한 모조 유명 골프채와 관련 용품들을 진짜인 것으로 속여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eBay)를 통해 판매해 온 판매자가 OC셰리프국에 체포됐다…
[2006-11-01]1만2천여달러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적립
페닌슐라 한인여성회(회장 김종숙)가 추석잔치 수익금 1만2천527달러를 한인 회관건립 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 여성회는 지난 22일 저녁 뉴폿 뉴스의 경성식당에서 추석잔치 …
[2006-11-01]사이프레스 네이비 골프장 11월중 새 클럽하우스 오픈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타이거 우즈 선수가 소년 시절 골프 연습을 했던 곳으로 유명한 사이프에 있는 ‘해군 골프 코스’(Navy Golf Course)가 서부 해안가 최고의 …
[2006-11-01]페닌슐라한인노인회, 스카이라인서 단풍관광
페닌슐라한인노인회(회장 우종면)는 지난 28일 회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쉐난도 스카이라인에서 단풍 관광을 했다. 단풍관광은 여성회에서 제공한 금액으로 버스를 대절해 노인회…
[2006-11-01]어바인시 한인 대상 주택 정보 세미나
9일 베델교회 어바인에서 시주최로 한인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구입 보조 및 아파트 정보 세미나가 9일 저녁 7시~8시30분 베델 한인교회 비전 채플(18700 Har…
[2006-11-01]
나침반 교회 사랑나눔축제
부에나 팍에 있는 ‘나침반 교회’(담임 민경엽 목사·사진)는 11월3, 4일(오후8시), 5일(오전11시) 3일동안 ‘제5회 사랑 나눔 축제’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민경엽 목…
[2006-11-01]헌팅턴 비치 랄프스 마켓 ATM고객, 신분도용 당해
헌팅턴비치 랄프스 마켓을 이용하며 ATM카드를 사용해 결제해 온 고객 40여명의 계좌에서 돈이 빠져 나간 것으로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헌팅턴비치경찰국에 따르면 골든웨…
[2006-11-01]라구나 힐스교회 추계 부흥회
라구나힐스교회는 11월3(오후8시), 4(오후8시), 5일(정오) 3일동안 이희수(재미재단법인 세계 복음화협희외 공동회장 겸 정책위원) 목사를 초청해 ‘창조의 섭리’라는 주제로 …
[2006-11-01]OC해변 금연안 부결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31일 OC 해변 7마일까지 금연하는 안을 부결시켰다. 이 위원회는 금연안을 2대2로 통과를 시키지 못했다.
[2006-11-01]
부모잃은 한인 소녀의 앞날은…
이민자 가정 비극 그린 캐더린 민 소설‘세컨핸드 월드’잔잔한 화제 한인2세 작가 캐더린 민의 첫 장편소설 ‘세컨핸드 월드’(Secondhand World·Alfred A. …
[2006-11-01]부산-LA 교류사진전 부산서 개막
부산-LA 교류사진전이 지난 30일 부산에서 개막됐다. 올해 7회 째를 맞는 이 사진전은 해마다 LA와 부산을 오가며 두 도시의 사진작가들이 출품한 작품을 전시하는 교류전으로 …
[2006-11-01]음악 동호인 모임 ‘보헤미안’ 가을 오페라 여행
남가주의 클래시칼 음악 동호인들이 샌프란시스코로 가을 오페라 여행(사진)을 다녀왔다. 클래시칼 음악애호가 모임인 보헤미안(회장 이주헌)이 지난 20~22일 2박3일 일정으로 …
[2006-11-01]유수경 가야전통무용단 발표회
4일 윌셔이벨극장서 유수경 가야한국전통무용단이 11월4일 오후 7시 윌셔이벨극장(4401 W. 8th St., LA)에서 창단 21주년 기념 발표회를 갖습니다. 본보 등…
[2006-11-01]‘상대적 빈곤’ 내륙 주민들 기부엔 ‘큰 손’
네브라스카 주 중앙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밸리 카운티의 오드는 ‘죽어가고’ 있는 대평원지역 가운데 하나다. 2차 대전 이후 2000년까지 인구가 계속 줄었다. 식품점이 문을 닫…
[2006-11-01]감국차
가을하면 떠오르는 노란 국화, 이슬을 맞으며 기품 있게 피어나는 향이 좋은 국화는 두통, 어지럼증, 스트레스로 인한 머리 압박감과 구취 제거, 불면증, 고혈압, 고지혈증을 개선하…
[200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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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US스틸 미 공장 가동 중단 저지… - 2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 3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 4
‘여왕의 집’ 함은정 “티아라 효민 따라 ‘… - 5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6
“미중 정상통화서 틱톡 문제 ‘시각차’…구체… - 7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1 - 8
이수근, ‘결혼’ 김병만♥현은재에 전한 진심… - 9
카드번호·CVC 유출된 피해자, 즉시 해지·… - 10
IT 강국의 그림자… KT 서버도 해킹에 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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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국 정상 첫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 - 12
KT, 서버 침해 알고도 사흘 침묵… ‘늑장… - 13
김정은, 자폭 무인기 시험지도… “무력 현대… - 14
특검, 국힘 당원·통일교인 ‘교집합’ 찾았다 - 15
KT 소액결제 사건 수사, ‘몸통’ 검거가 … - 16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17
“李대통령 피습, 법적으론 테러 어려… 1 - 18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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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서 암살된 커크 추모 결의안 통과…민주 … - 20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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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22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23
미국 의회서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 - 24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 - 25
하마스에 584일 억류됐던 美이중국적자 “내… - 26
‘Joy of Graduation Short… - 27
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 28
내란특검, 평양 무인기 의혹 ‘정점’… 1 - 29
마이런 연준 이사 “관세, 인플레이션 유발하… - 30
‘청년 우파 아이콘’ 찰리 커크 아내… 1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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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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