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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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3국 체류 탈북자들 대기기간 길어 미국행 포기
태국 등 제3국에 체류중인 탈북자들이 미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로 미국행을 포기하고 대신 한국행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아시아방송은 2…
[2007-02-03]‘영주권 미끼’검은 양심들
저임금에 뼈 부서져라 일했는데 해고·돈 요구라니… 노동허가서 나온 노동자에 “영주권 원하면 2만달러 내라” 한인교회, 5년간 착취후 해고 법원 “노동자에 보상금”…
[2007-02-03]“한인들사회 도움되는 경찰로”
임관되는 지동훈 경관 LA경찰국 폴리스 아카데미의 2일 졸업식에서 지동훈(26·미국명 스티브)경관이 임관됐다. 노스할리웃 경찰서로 발령받은 지 경관은 고등학교 레슬러 출신…
[2007-02-03]유엔 웹사이트도 ‘일본해’
자체 표기기준 어겨 LA시 공식 웹사이트에 이어 유엔 웹사이트에소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이 전세계 초중고등학교 교사…
[2007-02-03]닭장같은 가주 교도소
일반인들이 좀처럼 구경하기 힘든 캘리포니아 주교도소 내부 모습이 2일 언론에 공개됐다. 넘쳐나는 죄수, 제한된 공간 탓에 수감자들이 잠을 자는 침대는 삼층으로 쌓았다. 주 교도소…
[2007-02-03]성범죄 40대 전과자 학교서 자원봉사 물의
토랜스 앤자초등학교 학부모들 거센 항의 성범죄자로 등록된 40세 남성이 딸이 재학 중인 학교의 교실 자원봉사자로 일한 것이 드러나 발칵 뒤집혔다. 토랜스의 앤자 초등학…
[2007-02-03]“이민사료 보존, 후세에 전할 것”
■미주한인재단 민병용 신임회장 “이민 100주년 기념비 이전” “미주한인재단 남가주가 한인 후세들의 정체성을 살리고, 한인 이민역사를 주류사회에 바로 알리는 큰 일꾼으로 …
[2007-02-03]가주 37개 둑‘붕괴 위험’
공병단, 미전역 122개 경고 미 육군 공병단은 캘리포니아주에서 37개를 포함, 미 전역에서 122개의 둑이 붕괴 위험에 직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
[2007-02-03]‘별거설’비아라이고사도 사생활 홍역
블로거 “10개월 전부터 별거” 본인은 “터무니 없다”일축 차기 민주당 지도자로 거론되고 있는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과 게빈 뉴섬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원만치 않은 …
[2007-02-03]내일 입춘… 완연한 봄기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던 남가주 일대가 4일 입춘을 앞두고 완연한 봄날씨로 돌아섰다. 이번 주말 LA시와 인근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80도까지 오르며 모처럼 화창한…
[2007-02-03]추방 한인들의‘재활 디딤돌’
경기도 ‘디딤돌 선교회 쉼터’ 한국어 교육·일자리 소개 등 낯선 모국 적응 도와줘 5년간 250여명 거쳐가… “따뜻한 사랑의 손길 아쉬워” 오는 3월 경기도 마석…
[2007-02-03]가정 폭력 추방에 100만달러 기부
이동통신회사인 버라이즌사가 아시안 등 소수계 커뮤니티의 가정폭력을 추방하기 위해 100만 달러를 아태법률센터 등 3개 단체에 기부했다. 버라이즌사는 2일 아태법률센터에서 LA도…
[2007-02-03]크레인 ‘꽈당’ 405 Fwy ‘꽉꽉’
2일 오후 1시 밸리 셔먼옥스 지역 405번 프리웨이 상에서 카풀차선 공사 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지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405번 프리웨이는 크레인 조종사 구조를 …
[2007-02-03]가주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 76% 학위 못따
취득률 아시안 33% 백인 27% 히스패닉 18% 흑인 15% 순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하는 학생 4명중 3명은 학위를 획득하지 못하고 대학생활을 마감하는 것으로…
[2007-02-03]“LA강 , 청계천 처럼”
LA시 20억투입 강변 공원등 장기 재개발 LA강 범람 예방을 위해 1930년대에서 1950년대까지 콘크리트로 제방을 쌓아 흉한 모습으로 방치된 LA강 주변을 다시 자연…
[2007-02-03]“견문 넓히고 돌아갈 것”
인천고 ‘인백상’수상 유상영 교사 “해외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남가주 동문회에 감사드립니다” 인천고등학교가 개교 100주년 기념으로 우수교사에 수여하는 ‘…
[2007-02-03]북한 주민에 3백만달러 의약품 지원
샘 의료 복지재단 샘의료복지재단은 북한 혜산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성홍열에 감염된 북한 주민들을 구호하기 위해 페니실린 항상제 300만달러 분을 북한에 제공했다. 재…
[2007-02-03]“온가족이 즐기는 음악축제”
오늘 저녁 7시 본보·서울 YMCA 공동주최 가족 동요부르기 행사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우리 동요를 부르면서 즐기는 한마당 음악축제가 될 것입니다” …
[2007-02-03]한미무공수훈자회 ‘푸드 드라이브’
한미무공수훈자회(회장 김산)가 저소득층과 홈리스들에게 무료식품을 나눠주는 ‘푸드 드라이브 LA 대장금부’를 출범시켰다. ‘LA 대장금부’는 주님의 영광교회에 식품창고를 설치하고 …
[2007-02-03]2007 한미 경제 전망 포럼 “한미 경제관계 긴밀”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투자 활성화·사회적 자본축적 중요 잭 카이저 수석경제학자 경제 3.3%성장·부동산시장 회복세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과 잭 카이저 LA카운티 …
[200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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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전역에 ‘물폭탄’… 성탄 연휴 ‘대혼… - 2
트럼프, 성탄절 어린이들과 통화… “나쁜 산… - 3
체포 불체자 수만명 물류창고에 수감 추진 - 4
“소변 불편한데 주저하다 방광 망가져” - 5
“마가, 유럽에 첫 공격”…표현의 자유 둘러… - 6
여성 살해·자녀 납치 한인 ‘수배’ - 7
[2025년 한 해 ‘진 별’들] 미주 한인… - 8
한인타운 한복판 주유소서 강도 ‘칼부림’ - 9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한인들’ - 10
트럼프 얹은 케네디센터 개명 싫어 연례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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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회 “한 해 동안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 12
워싱턴 총신동문회, 새 회장에 김찬영 목사 - 13
“예수님 평화가 온 세상에” - 14
크리스마스 연휴 음주운전 ‘꼼짝마’ - 15
월드미션칼리지 장학금 수여식 - 16
새해 더 건강해지기 위한 의사의 과학적 조언… - 17
“불교계 화합과 차세대 육성 축제” - 18
봉사 가치 되새기고 발전 방안 모색 - 19
성탄 메시지 - 20
“대학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 압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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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푸틴, 트럼프에 ‘메리 크리스마스’…젤… - 22
한국외대·연세대·한양대 GCEO 연합골프대회… - 23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 - 24
국기원 MD지부, 고단자 심사 실시 - 25VA 페어팩스 카운티 실업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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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가 보류한 ‘불법체류자 추방’ 보도, … - 27
레저월드 홀인원 골프클럽 송년모임 - 28
“아름답게 장식하세~”… 청소년재단 특별수업 - 29
황해도민회 석경회 송년모임 - 30“음주운전 대신 15불 할인하는 리프트 타세요”
오피니언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유혜미 칼럼] 치솟는 환율, 경제 지표의 역설
- 성민희 소설·수필가
[윌셔에서] 우리 안의 ‘생각하는 사람’을 깨울 시간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해수부 부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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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내란재판부·정통망법 또 수정… 졸속·땜질 아닌가요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한반도 평화정착에 앞장선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이재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활동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이재수 부의장은 “미주지역회의는…
VA 페어팩스 카운티 실업자 급증
한인들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 개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
여성 살해·자녀 납치 한인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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