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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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애난데일 맛 축제’열려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애난데일 맛 축제’(Taste of Annandale)가 지난 20일 애난데일 한 복판(Eileen Garnett Civic Sp…
[2025-09-22]
민권센터·아태계정치력신장위 유권자등록·선거안내 활동
민권센터는 지난 16~18일 아태계정치력신장위원회(APA VOICE)와 함께 뉴욕과 뉴저지 곳곳에서 가두 유권자 등록과 선거 안내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뉴욕에서는 퀸즈…
[2025-09-22]“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대형 식품점 유치 인센티브주의회 차원, 법안 심의 진행 몽고메리 한인 주류전문점확대 가능성 여부 바짝 긴장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일부 식품점에서 맥주와 와인 판매를 허…
[2025-09-22]
교회 창립부터 건축 등…50년 여정 담겨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뉴저지 이스트 브런즈윅 소재 갈보리교회(담임목사 문정웅)가 ‘갈보리교회 50년사’를 펴냈다. 갈보리교회는 지난 21일 열린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
[2025-09-22]침입성 상자나무 나방, 버지니아에 상륙
아시아에서 온 침입성 해충인 상자나무 나방 애벌레가 버지니아에 상륙해 관상용 식물 산업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이 나방 애벌레는 나무를 좋아해 잎을 먹어치워 황폐화시키고 죽게 만…
[2025-09-22]VA, 교사에게 가장 좋은 주‘전국 1위’…MD는 6위
버지니아가 전국에서 교사들에게 최고로 좋은 주라는 평가를 받았다.개인금융 정보사이트인 월릿 허브는 지난 15일 급여와 베네핏 등 교사에 대한 보상, 재직권 보호, 학생당 주정부 …
[2025-09-22]
“우리가 미국이다” 헌법수호 행진
미국 헌법이 인쇄된 깃발을 든 시위대가 지난 19일 연방 의사당 앞에 나타났다. 지난 6일 필라델피아에서 출발한 이들은 14일 동안 160마일을 걸어 이날 워싱턴 DC에 도착했다…
[2025-09-22]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xtortion) 법안’에 서명했다.…
[2025-09-22]
뉴욕한인교회 독립운동 전시관 내일 개관
뉴욕한인교회(담임목사 최현덕)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은 독립운동 전시관(633 W. 115th St, New York)을 23일 개관한다. ‘한미디아스포라재단’(이사장…
[2025-09-22]
옆집 전기차 충전중 불길 번져 한인주택 전소
퀸즈 리틀넥에 거주하는 한인 부부의 집이 이웃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소돼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가 이들 부부를 향한 한인들의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명석 한인회장을 비롯한 …
[2025-09-22]
화창한 날씨속 풍성한 추석잔치
뉴저지한인회가 주최한 2025년 추석맞이 대잔치가 화창한 날씨 속에 열려 한국 문화를 즐기려는 한인과 타민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24회째를 맞는 올해 뉴저지 추석잔치는 20~21…
[2025-09-22]
“정신건강 문제 함께 해결해요”
한인 정신건강을 위한 비영리단체인 에스더하재단이 개최한 연례 기금모금 만찬 행사가 18일 롱아일랜드 레너드 팔라조 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재단 관계자와 후원자 등 300여명…
[2025-09-22]
30대 한인여성, 위스콘신 주지사선거 도전
내년에 치러지는 위스콘신 주지사 선거에 30대 한인 여성이 도전장을 던져 주목된다. 주인공은 프랜체스카 홍(36 사진) 위신콘신 주하원의원. 홍 의원은 지난 17일 내년 8월 …
[2025-09-22]H-1B 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100배 폭탄’에 빅…
‘전문직 비자’로 통하는 H-1B 비자의 수수료가 10만달러로 올랐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그간 1인당 1,000달러였던 H-1B 비자 수수료를 100…
[2025-09-22]
방시혁, 또 경찰서行.. ‘부정거래 의혹’ 두 번째 조사 …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또 경찰에 출석했다.22일(이하 한국시간) 경찰 등에 따르면, 방시혁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지난 1…
[2025-09-22]
‘60억 추징’ 억울함 토로했던 이하늬, 10년간 ‘미등록…
배우 이하늬(42)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호프프로젝트가 대중문화예술기업 ‘미등록’ 상태로 10년간 운영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이하늬는 지난 2015년 ‘주식회사 하늬’를 설립한…
[2025-09-22]
‘10월 결혼’ 은지원, ♥9살 연하 아내 자랑 “엄마와 …
가수 은지원이 ‘돌싱글즈7’에서 아내와 어머니의 공통점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21일(한국시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 10회에서는 은지원이 10월 결혼…
[2025-09-22]
이동건, 이혼 후 1% 희귀병 진단에 충격.. “송곳으로 …
배우 이동건이 희귀병을 진단받았다.21일(한국시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다음주 예고편에는 알 수 없는 고통에 병원을 찾은 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2025-09-22]
폐섬유증 극복한 유열 “죽음 앞에 가니 삶 보여, 더 많이…
“죽음 앞에 가보니까 비로소 삶이 보였습니다.”가수 유열(64)은 2017년께부터 앓아온 폐섬유증이 악화하면서 지난해 생사가 오가는 험난한 시간을 보냈다. 죽음의 문턱을 넘나든 …
[2025-09-22]
취업비자 ‘수수료 폭탄’… 10만불로 100배 인상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H-1B) 수수료를 기존 1,000 달러에서 100배 인상된 10만 달러로 책정하는 대폭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한인 취업비자 희망자들과 한국…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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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2 - 2
‘오로라’ 빛의 향연 ‘환상쇼’… 남가주 상… - 3
오늘부터 폭풍우 예보 “홍수·산사태 주의령” - 4
H 마트, 2026년 탁상용 달력 무료 증정… - 5뉴저지‘서머타임’ 중단 법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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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전국 3등’ 둘째 딸 자랑 “MIT… - 7
LA시 ‘렌트 컨트롤’ 강화… 4% 이상 못… - 8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 범죄율 급증 - 940대 남성, 애난데일서 뺑소니 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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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감사원장 인수위 위원에 한인 2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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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베어 인근 산악도로 또 아찔 사고 - 12“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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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만 계속 걸어도 수명이 늘어난다… - 14
알재단, 2025 연례갈라 성료 - 15
뉴욕조선족경제인협회, 월례회 - 16
뉴욕평통, ‘출범회의 및 통일강연’ 준비위 … - 17
LA 올림픽 ‘카운트다운’… 전종목 일정 확… - 18
“성령 열매 맺는 살아있는 공동체” - 19
“미 청소년들에 한국 제대로 알리고 싶어요” - 20MD서 흑곰 불법 사냥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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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컬처 주도, 취업률 80% 자랑… - 22
미주한인경찰자문위 법률지원 업무협약 - 23FAA 감축에도 지연·취소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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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더 이상 안 만든다 232년 만에 … - 25
예사랑 정기전 성료 - 26
尹 재판서 대면한 홍장원 “싹 다 잡아들이라… - 27형제교회 전도사 횡령사건 ‘일파만파’...S전도사, 교회 카드로 골드바 구입 및 교회 자금 100만 달러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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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측 “특검이 불륜 프레임”…특검 “사실… - 29
‘尹 내란 가담’ 박성재 구속영장 또 기각…… - 30
[격전지 연방하원 40지구] 영 김, 지역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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