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황금물결 출렁이는 가을이어라 귀뚜라미 소리에 바람도 울고 가네 한가위 저 보름달 빛 정겨운 고향 추억을 안고 오니 엄마랑 가족이 …
[2011-09-10]여름 가고 가을 오고니 나무 숲속 뒷 마당에 멍석 깔아 놓고 풀 내음 만끽하니 시 한 수 절로 절로 추석이 돌아 오고니 달 밝은 이 한 밤 부딪치는 동동주 잔에 …
[2011-09-10]나의 종교적 신념 때문에 정치에 참여해본 적이 없이 일생을 보내온 탓에 잘은 모르지만 한국 정계에서는 안철수 신드롬이 거론되고 그 때문에 박근혜 대세론이 주춤해졌다고 연일 신문에…
[2011-09-10]그 운동장을 생각하면 먼저 칸나가 생각난다. 텅 빈 운동장 가에 피어 있던 붉은 칸나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꽃이었다. 처음으로 아버지의 이름으로 된 문패를 달았던 읍내의 그 빨간…
[2011-09-09]성공적인 학창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꼽자면 누가 무어라고 해도 시간 관리일 것이다. 시간 관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제대로 배워야 하고 중학교 때까지도 자리를 잡아 주지 않…
[2011-09-09]자녀들의 ‘머리’에 관한 한 부모들의 관심은 말할 수 없이 크고 예민하기 마련이다. 머리는 ‘타고 나는 능력’이라고 믿고 있어서 스스로 켕기는 부분도 있거니와 ‘공부와 성적’에 …
[2011-09-09]이번 주말 지나고 12일이 추석(음력 8월 15일)이란다. 누구나 이때가 되면 고향이 그리워지고 이런저런 사유들로 인해 고향에 갈 수 없는 경우 더욱 안타까움과 애처로워짐이 …
[2011-09-09]9.11이 일어난 지 벌써 10년이 되어 간다. 애써 마음으로는 잊으려 하고 있지만 잊을 수가 없는 날이다. 당시 나는 고국을 다녀와서 시차적응 때문인지 몸이 아파서 누워있던…
[2011-09-08]위, 촉, 오 삼국이 격렬한 대립을 하고 있던 무렵, 오나라 손권의 부하로서 관우를 죽인 것으로 유명한 ‘여몽’이라는 장수가 있었다. 그는 용맹한 장수이기는 하나 매우 무식하…
[2011-09-07]봄날의 영롱한 아지랑이처럼 빛나는 아침 이슬의 햇살처럼 나의 첫사랑은 초록빛으로 왔다 분홍으로 물들여진 수줍은 철부지 설레임에 그리움에 흠뻑 젖은 단발…
[2011-09-07]두 눈 둥그렇게 허탈한 웃음과 함께 그동안의 아픔 꿀꺽 삼킨다 두 손 괜시리 비비며 입안에 즐기는 커피 향과 함께 지난 기억을 애써 사랑한다. 몸에 배어 드는 …
[2011-09-07]장남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산타모니카’에 있는 호텔에서 며칠을 지냈다. 여러 곳에서 온 하객들을 맞느라 바쁜 중에서도, 온화한 풍경과 그림같이 아름다운 산타모…
[2011-09-07]눈속 동백꽃 보다 더 붉은 너는 이글거리는 태양 불꽃으로 모두를 태워 버리고 푸른 생명의 색조위에 나체로 싱싱하게 서 있었다. 비밀을 간직한 자들을 쏘아보며 닫혀…
[2011-09-06]한국의 대통령 선거 역사를 돌이켜 본다면 대세론은 대개 허망한 결과를 가져왔다. 과거의 대세론과 비슷한 이른바 ‘박근혜 대세론’이 미주동포사회에도 등장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
[2011-09-02]지난 달 워싱턴에 지진이 있던 날, 나는 딸집에서 손자에게 간식을 주고 있었다. 같이 있는 강아지가 유난히 큰소리로 짖어서 누가 찾아 왔나 하고 문을 여니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2011-09-02]세계 정치와 외교의 중심인 워싱턴 DC에서 최초로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 대회가 연례행사로 개최된다. 아메리칸 대학 총장배 태권도 대회가 그것이다. 9월 18일 오전 8시부터 아…
[2011-09-01]요즘 나는 별 일 없으면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아내와 함께 우리 아파트의 주위를 산책한다. 참으로 이상적인 코스이다. 그리 높지 않는 야산에 적당한 오르내림의 길이 숲 속을 …
[2011-09-01]지진과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는 사람을 숙연하게 만든다. 이번 지진에서 연방재난 관리청과 정보정치에 민감한 백악관도 동물들의 감각과 예지력을 앞서지는 못했다. 사람의 능력은 제한적…
[2011-08-31]“내년 대선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당선될 확률이 90% 이상 입니다.” 지난 8월 25일 한 강연에서 고성국 정치 평론가는 단언했다. 고성국 박사는 박근혜 대세론의 …
[2011-08-30]일본 식민지 시절 그들이 우리 국민에게 저질렀던 만행은 우리 외할머니에게 들은 이야기 생각만으로도 금세 내 속을 뒤집어 놓는다. 며칠 전 TV에서 광복절 특집 방송의 하나로 …
[2011-08-30]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데이빗 이그나시우스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미국과 이란간 무력충돌 이후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뉴욕 일원의 개솔린 가격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현재 뉴욕시 개솔린 평균가격…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페어팩스 카운티에 카지노 설립을 허용하는 법안(SB 756)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상원에 이어 지난 4일 하원에서도 통…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전쟁이 8일째 이어지며 공항과 유전 등 민간 시설까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이스라엘은 이란을 향한 광범위한 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