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똥만 굴러가도 웃음이 나오는 사춘기 시절이 있었다. 세월이 갈수록 옛날이 그리워지고 생각난다. 어느 해인가 반 전체가 꾸중을 듣고 있었다. 연세가 지극하신 선생님이셨는데 화가…
[2011-09-20]요르단은 중동, 그 중에서 아라비아 반도의 북서쪽에 위치한 자그마한 나라다. 동쪽으로는 이라크와 서쪽으로는 항상 시끄러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남쪽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그리…
[2011-09-20]올 여름 자주 내린 비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수목(樹木)들이 이슬을 머금으니 내 마음도 풍요롭다. 일과가 된 조기 기상, 뒤뜰로 내려간다. 허리케인 아이린(Irene)이 남…
[2011-09-20]북한의 김정일 정권은 리비아의 카다피와 많이 닮아 있다. 장기 철권통치와 족벌의 권력독점 및 부정부패가 닮았고 아들에게 권력을 세습하려 하는 것도 같다. 거칠고 즉흥적인 성격에 …
[2011-09-20]정년을 6년 남겨놓고 대학에서 가르치려고 휴직을 하고 한국엘 갔다.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연구실 문에 써 붙였다: Welcome …
[2011-09-17]어릴 적 나는 반 고흐의 ‘감자먹는 사람들’이란 그림을 아주 즐겨보았던 기억이 있다. 호롱불 아래에 옹기종기 둘러 모여 앉아 감자를 먹는 사람들의 얼굴들을 바라보며 어린 나이였지…
[2011-09-17]지난번 칼럼에서 쓴 영어의 cracy와 archy 등 접미어에 관한 내용은 60대나 70대 독자들에게 자신들의 영어 수업을 상기시켰던지 두 분이 언급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
[2011-09-17]요즈음 언론을 통해 접하는 한인 관련 범죄 소식들이 나를 우울하게 한다. 같은 동포 간의 칼부림이나 보험금 수령을 위한 살인 등의 얘기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그런데 이러한 소…
[2011-09-16]장미빛 희망을 얻고 둥둥 떠다니는 풍선처럼 콧노래를 부르며 달리던 그때 우리 젊은 날이 언제였던가. 고단한 삶의 무게에 짓눌려 삐걱거리는 나무 바퀴가 되어 한…
[2011-09-16]세계에서 130마리밖에 없는 서태평양 회색 고래의 서식처는 러시아 사할린 앞바다이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고래가 알라스카 곧 태평양의 북서쪽 바다에서 발견되어 과학자들에게 큰 연…
[2011-09-16]푸른 능선 산자락 운무로 감싸 안고 고운 햇살에 가슴 활짝 열어 건너 산 바라보며 아침 인사가 정겹다 청자빛 하늘 강물에 살며시 발을 담그고 산마루에…
[2011-09-15]한국의 지정학적 위치가 자꾸만 변해가고 있다.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에 매달려 10년 넘게 국력을 소모하는 동안 무섭게 성장한 중국은 이제는 항공모함편대까지 갖추고 서해를 자기들…
[2011-09-15]유난히 까다롭다. 전화를 받을 때부터 뭔가 예사롭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더니 만나고 보니 마른 체격에 대뜸 타이어 스피드 레이트를 묻는 게 아닌가, “그걸 어떻게 아세요?”내…
[2011-09-15]미국이나 유럽국가나 또는 한국에서는 도로를 점검한 불법 시위대들을 향해 경찰이 공권력을 사용하는 장면을 종종 볼 수가 있다. G8의 정상회담을 개최했던 나라들이 대부분 자국 내에…
[2011-09-14]조지아주 둘루스시와 귀넷 카운티는 지난 11일 9/11 테러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후 5시 30분 둘루스 시청 광장 앞에는 300여명의 사람들이 작은 성조기를 들고…
[2011-09-14]한국의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가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커다란 관심과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 책…
[2011-09-13]TV를 보니 일본 신임 총리가 취임하면서 이명박 대통령과 통화를 하는데 언제나처럼 외교적으로 말을 아주 잘 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 그의 관방 장관은 독도를 한국이 불법 …
[2011-09-13]워싱턴 한인 마라톤 클럽의 제3기 8주간의 마라톤 교실에 참가한 적이 있다. 두 달 전 버크 레이크 공원에서 시작된 마라톤 교실에 편한 옷차림으로 도착을 하니 40여 명의 지…
[2011-09-13]그립던 고국의 산천과 벗들을 설레는 가슴으로 만나고 돌아왔다. 모국 방문의 직접 동기는 대학졸업 40주년 기념모임이었지만, 병으로 시달리는 친지, 친구에게 전도의 사명도 띄고 갔…
[2011-09-13]바로 10년 전 이 ‘피의 화요일’ 사건은 인류의 문명이, 그리고 그 문명이 축조한 인간의 가치체계가 바벨탑처럼 허무하게 무너질 수 있다는 교훈을, 미국의 자본주의가 세계 도처에…
[2011-09-10]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데이빗 이그나시우스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미국과 이란간 무력충돌 이후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뉴욕 일원의 개솔린 가격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현재 뉴욕시 개솔린 평균가격…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페어팩스 카운티에 카지노 설립을 허용하는 법안(SB 756)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상원에 이어 지난 4일 하원에서도 통…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전쟁이 8일째 이어지며 공항과 유전 등 민간 시설까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이스라엘은 이란을 향한 광범위한 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