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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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한파에 전기요금‘폭탄’
올 겨울 한파로 인해 가정마다 전기 사용요금이 급등해 울상이다. 이달 들어 지난 12월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아든 각 가정은 예년에 비해 10-20% 이상 늘어난 전기 및 개스 …
[2011-01-24]‘트래블 플라자’ 25일 폐쇄
볼티모어시 동부 I-95번 고속도로 인근의 ‘볼티모어 트래블 플라자’(사진)가 25일 문을 닫는다. 이 곳은 장거리버스회사인 그레이하운드 등의 시외버스터미널로 이용돼 왔다. 그…
[2011-01-24]볼티모어 시장의 ‘굴욕’
스테파니 로울링스-블레이크 볼티모어시장이 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라이벌인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고 유튜브 동영상을 찍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15일 AFC 디비…
[2011-01-24]노르만디 샤핑센터 재개발 탄력
하워드카운티의 첫 교외 샤핑센터인 노르만디 샤핑센터 재개발을 위한 조닝변경안이 카운티기획위를 통과했다. 카운티 조닝위가 지난 20일 기획위를 3-2로 가까스로 통과한 조닝안…
[2011-01-24]“동포 권익, FTA 등 협력키로”
제36대 워싱턴한인연합회 임원들은 21일 오전 10시 주미 대사관 한덕수 대사를 예방했다. 신임 인사를 위한 이번 방문에는 최정범 회장과 곽태우 부회장, 이재억 사무총장, 제…
[2011-01-22]“지역사회 행사 적극 동참”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가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홍일송 한인회장과 한인회 산하 한사랑종합학교 스티브 리 이사장은 20일 새론 불로바 훼어팩스 카운티 수…
[2011-01-22]VA-MD 대항 한인친선탁구대회 열린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간 주대항 한인친선탁구대회가 내달 19일(토) 열린다. 메릴랜드 글렌버니 소재 늘사랑 교회가 주최하고 워싱턴한인탁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버지니아 선수…
[2011-01-22]남승준 군 자유형 1위
버지니아 훼어팩스의 남승준 군(8)이 16일 미국 수영연맹이 주관한 ‘스노볼 스플래시 미니 수영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수영연맹 산하의 ‘컬 버크 수영클럽’ 주최로 …
[2011-01-22]“웃음속으로 빠져보자”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 개관된 워싱턴 동포문화관에서 이달 29일부터 3월19일까지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한국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오는 29일 어린이를 위…
[2011-01-22]“미국인들도 한인의 날 행사 기다려”
“미 정부의 정책 입안가들이 행사에 많이 참석하는데 한인의 날이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 처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미국인들에 한인의 이민 역사와 저명 한인들을 알리는 성과도 있습…
[2011-01-22]조지메이슨대 음대교수 콘서트
조지 메이슨 대학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양미라, 남성원 교수 등 한인 음악가 3인이 참가하는 콘서트가 30일(일) 오후 7시 캠퍼스내 해리스 극장에서 열린다. ‘GMU 음…
[2011-01-22]워싱턴 교통체증 전국서 최악
워싱턴 지역 운전자들이 교통 체증으로 도로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때문에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화가 날 경우가 있다고 응답한 운전자…
[2011-01-21]“새해, 한인사회 더 발전하길...”
워싱턴 한국일보가 주최한 신년하례식이 20일 메릴랜드 지역 한인단체장, 종교계 지도자, 사업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낮 케이톤스빌 소재 하누리 …
[2011-01-21]‘새로운 시작’
새해의 소망, 새로운 시작을 담은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회장 이정주, 이하 미협) 그룹전이 DC 총영사관에서 열리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불어 ‘누벨 누앙스(No…
[2011-01-21]“여성CEO 권익증진에 최선”
미주한인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성경제인협회)가 1.5세 체제로 새롭게 출발했다. 여성경제인협회는 20일 양윤정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갖고 1세들이 구축해놓은 토대 위에 새로운 변화를…
[2011-01-21]미주 첫 손학규 지지조직 태동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지지 조직이 미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워싱턴에서 결성됐다. ‘자유광장 워싱턴 포럼’은 19일 저녁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재외국민 참정권 시대를 맞아 건전한…
[2011-01-21]박상훈씨 가족, 변론 변호사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
마약 밀매 가담 혐의로 애리조나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박상훈(26)씨의 가족들이 “사건 발생 당시 함께 체포됐던 김민호라는 사람이 마지막 재판에서는 정작 빠졌다”며 아들의 누…
[2011-01-21]미주세종장학재단 이사회, 장학생 33명 확정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명돈의 목사)은 19일 이사회를 갖고 2010-2011년도 장학생을 확정했다. 이날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장어시광어동 식당에서 가진 이사회에서 심사위원회에…
[2011-01-21]파크빌 아파트서 대형 화재
볼티모어카운티 파크빌 지역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2명이 크게 다치고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관 1명이 숨졌다. 이 화재로 인해 30여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카운티 소방국…
[2011-01-21]“불체자 공립大 입학금지”
불법 이민자를 옥죄는 반불체자 법안들이 미 전국에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공화당이 18일 반불체자 관련 법안을 무더기로 주의회에 상정했다. 버지니아 공화당은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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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운전자 광란의 110마일 추격전 체포 - 2
“꼼짝 마”… CHP ‘암행순찰차’ 떴다 - 3
한인 모텔·식당 ‘마약 소굴 방치’ 피소 - 4
차량 도난 급증사태 현대·기아 또 피소 - 5
“바이든, 좀 가만히 계세요”… “노출 자체… - 6
LA-뉴욕 고속열차 프로젝트 ‘시동’ - 7
“AT&T 유선전화 중단” 가주의회서 법안 … - 8
미 동부도 홍수… 뉴욕 지하철 물에 잠겨 - 9
“엡스타인 리스트는 없다?”… 트럼프 지지자… - 10
LA 올림픽 개막 ‘3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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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 12
영주권 문호 ‘꽁꽁’… 일부 ‘역주행’ - 13
헬스장 몰카 한인 체포 벗은 남성 신체 촬영 - 14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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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하지원, 나이 잊은 초동안 미모 - 16
“소셜연금 과지급… 끝까지 추적·환수” - 17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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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이름 내건 즉석 제품, 대장균 … - 19
트럼프, 젤렌스키에 “모스크바 칠 수 있나?… - 20USC 재정난… 감원 등 대대적 긴축 예고 1
- 21우체국 매스터키 사용 메일박스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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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컴백 앞두고 경사! 이민정과 재회..… - 23
빅토리아 이씨 사망사건 총격 경관 결국 ‘불… - 24‘크고 아름다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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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전 LA 평통회장 비즈니스상 - 26한인2세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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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브라질에 ‘무역법 301조’ 칼까지 꺼… - 28
북부한인회 취임식 - 29
“불체자 우리 집에 머물게 할 수 있다” … - 30“미 경기침체 가능성 낮아져”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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