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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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DC, 시위에 감염확산 우려돼
지난 30일 백악관 인근 도로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29일 1단계 활동…
[2020-06-03]20대 한인 ‘약탈혐의’ 체포
워싱턴 DC에서 흑인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한창이던 31일, 20대 한인이 약탈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항의시위가 점차 폭동과 약탈로 변질되면서 DC에서 지난 1일…
[2020-06-03]오늘 93도, 한여름 무더위 예상
오늘 3일(수) 한낮의 최고 기온이 93도까지 올라가는 등 한여름 무더위가 예상된다.국립기상청은 화요일부터 고기압이 중서부에서 동부로 이동하면서 평년 기온보다 15도에서 25도 …
[2020-06-03]7-8개 DC 한인업소 당했다
흑인사망 항의시위에 따른 약탈 등의 피해를 입은 DC 한인업소는 지금까지 7-8개로 파악되고 있다. 본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은 DC의 한인업소는 모두 7-8…
[2020-06-03]
위기에서 더 빛난 ‘사랑나눔’ 30만 달러 돌파
‘사랑나눔, 코로나19 식비지원 캠페인’ 성금이 30만 달러를 돌파하며 워싱턴 지역 한인사회 역사를 새로 썼다. 4월10일부터 5월말까지 한 달 반 만에 워싱턴 한인사회 역대 최…
[2020-06-03]“꼭 투표합시다”
오늘(2일) 메릴랜드 예비선거가 실시된다.예비선거에서는 오는 11월 실시되는 선거에 출마할 공화당과 민주당 후보를 선출한다. 올해는 대통령과 선거인단, 볼티모어 시장, 연방상원·…
[2020-06-02]MD 코로나19 확진율 최저 기록
메릴랜드의 코로나19 확진율이 코로나 사태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주보건국은 5월 31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율이 10.8%로 떨어져, 지난 3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
[2020-06-02]
캐그로, 볼티모어 노인에 위문품 전달
메릴랜드한인식품주류협회(회장 장 마리오, 이하 캐그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나눔의 손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캐그로는 볼티모어 서부지역의 그레이터뉴…
[2020-06-02]“흑인 생명도 중요하다”
미네소타에서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46)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집회와 행진이 오늘(2일) 오후 4시 콜럼비아몰 AMC 영화관 앞 주차장에서 시작된다…
[2020-06-02]
한인상인 피해 없어‘안도’
지난달 25일 미네소타주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이 사망한 것과 관련, 볼티모어시에서 시위가 연일 벌어져 폭력사태 우려와 불안이 고조됐으나 평화적으로 마무리됐다. 지역언…
[2020-06-02]
“차에서 전화하면 책 갖다 줘요”
코로나19로 폐쇄됐던 페어팩스 공립 도서관이 부분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1일(월)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정된 구역에 주차를 하고…
[2020-06-02]
32년 만에 신청한 시민권
때로는 가슴 벅찬 감동이, 때론 말 못할 슬픔과 절망, 고단함이 우리의 삶에는 있다. 특히 낯설고 물 선 이국땅에서 이민자로 살아가는 우리 한인들에게는 결이 다른 스토리들이 저마…
[2020-06-02]
예진회 “업무 재개했어요”
코로나19 사태로 업무를 중단했던 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사진)가 1일부터 사무실을 열고 업무를 재개했다. 업무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오는 13일(토) 오전 11시…
[2020-06-02]
“요새 장보기가 겁나요”
“코로나19로 힘든데 장보기까지 겁나네요.”한인 주부 A(48)씨는 지난 주말 한인마트에서 장을 보고 난 후 영수증을 보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육류는 물론 전반적으로 가격이 올랐…
[2020-06-02]
백악관 앞엔 시위·함성… 내셔널 몰은 평상시 모습
“정의 없이 평화 없다” “숨을 쉴 수가 없다” “흑인생명도 생명이다” “흑인을 그만 죽여라” “경찰의 폭력을 중지하라”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지난 25일 백인 경찰관의 무릎…
[2020-06-02]
흑인사망 항의 집회, 5일 VA 센터빌서도 열린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경찰이 흑인을 질식사시킨 것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항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일 한인타운인 버지니아 센터빌에서도 항의 집회가 열린다. …
[2020-06-02]
유리창 깨고 물건 약탈… DC 한인업소 5곳 피해
지난달 25일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따른 항의 집회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DC에서는 한인업소 다섯 곳이 약탈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2020-06-02]“센서스 작성 도와드려요”
하워드카운티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오는 6일(토)과 13일(토) 오전 9시~오후 3시 엘리콧시티의 롯데플라자와 H마트 앞에서 센서스 캠페인을 펼친다.시민협은 이날 한인과 지…
[2020-06-01]
추사서예대전서 지역한인 5명 입상
지역 서예가 5명이 한국추사서화예술 전국공모대전에서 입상했다. 이들은 은천서예교실 수강생으로 원로서예가 고 조희래 선생을 사사했다. 소전 강정숙 씨는 세련미를 지닌 귀족적인 서체…
[2020-06-01]
“5년 전 악몽 되풀이 되나”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비무장한 흑인이 숨지면서 촉발된 항의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볼티모어시에서도 시위가 잇따르며 격화되자 유혈 폭력사…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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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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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트럼프, 스테이블코인법 서명… “달러 기축통화 지위 공고해질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가상화폐의 일종인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으로 가져오는 데 필요한 규제 틀을 마련하는 ‘지니어스 법’(Genius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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