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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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A 사칭 문자 사기 기승
메릴랜드차량국(MVA)을 사칭한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MVA에 따르면 최근 차량국을 사칭한 문자(사진)를 보내 웹사이트에 접속하게 한 뒤 소셜…
[2021-02-17]일일 신규 확진자 넉달만에 최저
메릴랜드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지난해 10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보건부에 따르면 16일 신규 확진자는 516명으로, 작년 10월 21일 이래 4개월…
[2021-02-17]방역수칙 위반에 벌금 부과
볼티모어카운티가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단속을 벌여 수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단속을 시작한 ‘사회적 거리두기 태스크포스’는 마스크를 착용…
[2021-02-17]
MD, 10억달러 규모 경기부양안 실시
메릴랜드에서 10억달러 규모의 ‘2021 초당적 긴급 경기부양법’이 제정됐다, 주의회는 래리 호건 주지사가 지난달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주민과 스몰비즈니스를 돕기…
[2021-02-17]고 백기완 선생 추모 17일, 분향소도 설치
워싱턴 한인들이 지난 15일 타계한 고 백기완 선생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17일 갖는다. 추모행사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사가이자 통일민중운동가로 한평생을 바친 고인을 기억하…
[2021-02-17]
옛날엔 비목, 요즘은 ‘보약같은 친구’ 심금 울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기간이 길어지며 음악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워싱턴 한인들이 좋아하는 애창곡 또는 마음에 위안을 주는 노래와 이에 얽힌 추억, 사연들을 들어본다…
[2021-02-17]“매주 온라인 예배, 함께 해요”
메릴랜드 베다니장로교회(담임 김영진 목사) 장애인부(담당 이승복 목사)는 매주 줌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함께 마음을 나눌 교인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
[2021-02-17]
‘데이트 폭력 예방’ 캠페인
복지센터의‘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You are not alone)’ 로고.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데이트 폭력 및 예방의 달’을 맞아 청소년 데이트 폭력에 대한 …
[2021-02-17]
모교에 1만달러 기부 숙명여대 워싱턴동문회
숙명여대 워싱턴 동문회(회장 조명자)가 모교발전 기금으로 1만 달러를 기부했다.조명자 회장(사진)은 “지난해 9월에 취임한 장윤금 총장이 전개 중인 ‘만 입이 부르는 숙명교가’ …
[2021-02-17]
WP, 영화 ‘미나리’ 주연 스티븐 연 인터뷰 게재
워싱턴포스트에서 16일자에 영화 ‘미나리’ 기사를 섹션면에 크게 게재했다. 워싱턴포스트는 “‘Walking Dead’ put him on the map. ‘Minari’ help…
[2021-02-17]VA도 백신접종 예약받아 웹사이트로 실시간 접수
버지니아 주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을 16일 아침부터 웹사이트틀 통해 실시간으로 받기 시작했다. 웹사이트 주소는 vax.preregister.virginia.gov/#…
[2021-02-17]
“한미군사훈련 반대”100시간 백악관 시위
오는 3월로 예정된 한미군사훈련을 반대하는 시위가 지난 15일부터 백악관 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시위는 앞으로 100시간을 채울 때까지 계속된다.지난달 389개 시민단체의 서…
[2021-02-17]
“아무리 작은 사건이라도 신고를” … “순찰 강화를”
최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한인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 절도와 강도사건이 횡행 하고 있는 것과 관련, 경찰이 한인업소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건 리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부국장은 …
[2021-02-17]
애난데일 연쇄 차량털이범 포착됐다
한인업소들이 밀집한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최근 강절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유력한 한 차량털이 용의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6피트 정도의 큰 키에 마른 체…
[2021-02-17]
재활용 쓰레기통 무료 배포
볼티모어시가 안전하고 효율적 재활용 쓰레기 수거를 위해 재활용 쓰레기통을 전면 교체한다.시는 비영리단체와 900만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민들에게 바퀴 달린 재활용 쓰레기 …
[2021-02-16]코로나 피해 차일드케어 센터 지원
메릴랜드주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차일드케어센터 및 운영자들을 지원한다. 자격증을 갖춘 차일드케어센터와 운영자들은 오늘(16일) 오후 1시부터 내달 3일(수) 오후 …
[2021-02-16]
볼티모어 흑인학생 2명에 장학금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볼티모어시의 흑인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시민협은 볼티모어의 한인과 흑인 커뮤니티 간 우호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흑인 장학생을 처음 선정…
[2021-02-16]주류상 옥죄는 법안 또 몰려온다
볼티모어시가 서부지역의 리커스토어 영업시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어 상인들이 긴장하고 있다. 메릴랜드주 상·하원에 상정된 법안은 시 서부 제40지역구의 모든 리커스토어의 영업시간을 …
[2021-02-16]
‘재의 수요일’ 예식 ‘비접촉’ 방식으로
오는 17일은 ‘재의 수요일’이다. 가톨릭 성당들은 이날 미사 중에 이마에 재로 십자가를 그어주는 의식을 행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주례사제가 신자의 머리 위에 재…
[2021-02-16]
“기러기로 태어나 기러기처럼 살다가다”
지난달 작고한 ‘최연홍 시인 추모의 밤’이 지난 13일 밤 줌 온라인으로 열렸다.워싱턴 문인회(회장 김 레지나)와 워싱턴윤동주문학회(회장 신옥식)가 공동주최한 행사에서 김 레지나…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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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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