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를 포함해 지난해 메릴랜드 전역의 고교생 졸업률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주 교육부가 24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볼티모어와 앤 아룬델 카운티등 10개 카운티 지역의 고교…
[2017-01-26]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국토안보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불법 이민자를 체포하지 않고 보호하는 ‘불체자 보호도시(Sanctuary City)’에 대한 연방 재정 지원을 중단하겠…
[2017-01-26]지난 2016년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경찰의 테이저건(Taser Gun, 전기충격기) 사용 횟수가 46% 감소한 것과 대조로 연초부터 발생한 총기범죄는 30%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
[2017-01-25]청소차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30대 환경미화원이 충돌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30분께 로럴의 올드 샌디 스프링 로드에…
[2017-01-25]하워드카운티 한인시니어센터(회장 이관우)가 오는 30일부터 봄 학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학기에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콜럼비아 소재 베인센터와 칼러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
[2017-01-25]평소에 가격 부담 때문에 맛보기 부담스러운 고급 레스토랑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볼티모어 레스토랑 위크(Baltimore Restaurant Week)’가 오는…
[2017-01-24]볼티모어 경찰이 지난 한해동안 사용한 스턴 건 사용 건수가 2015년보다 약 절반으로 줄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볼티모어 경찰은 지난 한해동안 181건의 스턴 건을 사용했는데 …
[2017-01-24]
볼티모어 경찰국과 한국 경찰청이 협력을 넘어 끈끈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볼티모어 경찰국은 22일 밤 볼티모어 시내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볼티모어 경찰국과 한국 경찰청 프렌…
[2017-01-24]하워드 한인회(회장 김덕춘)와 하워드 경찰국이 파트너십을 맺고 한인사회의 정신건강 문제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다양한 한인사회의 현안들에 대해 소통하며 해법을 모색…
[2017-01-23]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지난 한해동안 선거자금으로 약 400만 달러를 모은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18일 제출된 메릴랜드 공화당의 선거 자금 모금 보고서에 따르면 호건 주지사…
[2017-01-23]앤 아룬델 카운티 한인 노인회(회장 김호웅)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20일 글렌버니 자금성 중식당에서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갖고 활기찬 시니어 라이프를 위한 노인회가 되자고 다짐…
[2017-01-23]캐서린 퓨 볼티모어 시장이 볼티모어시의 치안 강화를 위해 3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순찰 경찰관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순찰 경찰관의 수가 급격히 줄어 볼티모어 시의…
[2017-01-23]엘리콧 시티에 사는 10대 한인이 친구와 함께 좀도둑질을 하다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하워드 카운티 경찰국은 19일 엘리콧 시티에 사는 정모군(18)과 레니 디린거(18)을 강도…
[2017-01-20]새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하워드 카운티에서 열린다.하워드 카운티 레크레이션 앤 파크가 주관하는 ‘가족 무도회’ 행사는 2회에 걸쳐 ‘아빠와 딸’, ‘엄…
[2017-01-20]워싱턴 시민학교(교장 김광훈)가 오는 22일(일) 오후 5시 엘리콧 시티의 세인트 존스 성공회 성당에서 1월 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아메리칸 대학교 철학 및 종교학과 박진영 …
[2017-01-20]메릴랜드의 한인 단체들이 18일 저녁 한인회 사무실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올 한해 협력을 통한 상생을 다짐했다.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백성옥)가 주최한 신년하례식에는 메릴랜드교회…
[2017-01-20]세계 1위 온라인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세실 카운티에 거대 물류센터를 오픈하고 700여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 메릴랜드에서는 볼티모어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는 물류센터이다…
[2017-01-19]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가 17일 한인 지도자들을 정부청사와 의회에 초청한 가운데 ‘미주한인의 날’을 선포하고 한인들의 공로를 기렸다. 미주 한인의 날은 지난 13일이지만 메릴랜드 …
[2017-01-19]지난 12일 새벽 볼티모어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 집에 살고 있던 어린이 6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진 가운데(본보 2017년 1월13일 A7면) 당시 심각한 부상을 입…
[2017-01-19]하워드 카운티의 ‘불체자 보호도시’ 법안 통과를 앞두고 찬반여론이 팽팽하다. 17일 밤 하워드 카운티 정부 청사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불체자 보호 도시…
[2017-01-19]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