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처럼 집값이 비싸고 집을 구하기가 힘든 곳도 흔치 않다.그렇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뉴욕시는 미국 내 유일하게 ‘셸터를 가질 권리 (Right to Shelter)’가 보장되는 …
[2014-07-05]요새 동부전선 GO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은 난리다. 우리 군에 커다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이런 발생의 원인은 징병 검사 시 현역 판정 율이 2000년 85%에서 20…
[2014-07-03]오바마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한 이민개혁 돌파를 선언, 이민자커뮤니티가 크게 환호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마바 대통령은 대통령에게 주어진 행정권한 행사를 통해 이민시스템 개혁…
[2014-07-03]조진우(사회부 기자) 뉴욕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병기하자는 법안이 상정됐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뉴욕주 …
[2014-07-03]남해경(전 언론인) 한국이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종합성적 1무 2패. H조 최하위의 성적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4강에 올랐고, 2010년 남아공…
[2014-07-03]여주영(주필) 인도의 정치적인 성자 마하트마 간디는 국가가 멸망할 때 나타나는 징조가 있다고 설파했다. 그가 일갈한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사회악 7가지는 원칙 없는 정…
[2014-07-02]송학린(good neighbour society 회장)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다. 그는 1,200번의 실패 끝에 백열전구를 발명하는데 성공…
[2014-07-02]심이순(브롱스) 며칠전 일이다. 저녁에 교회에 가려고 파킹해 놓은 차로 왔는데 웬걸 딱지가 말아 있었다. 115달러 티켓. 난 너무 화가 나서 편한 마음으로 교회에 가기가 …
[2014-07-02]북한에 가족을 둔 미국내 한인들의 북한 가족 상봉을 촉구하는 법안이 연방하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한 사실이 알려져 미주 한인이산 가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정은 정권이 들…
[2014-07-01]허병렬(교육가) 1991년의 이야기니까 틀림없이 20세기의 동화다. 필자는 낯선 거리 걷기를 즐긴다. 새로운 건물이나 사람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런 …
[2014-06-30]연창흠(논설위원) 세월 한 번 참 빠르다.어느새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물처럼 흐른다는 세월이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쏜살같이 날아가고 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인가 …
[2014-06-30]손영구 (목사,/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 모든 사건, 문제에 대해 최우선의 일이 긍정적 사고이다. 즉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성공적으로 끝을 맺게 된다. 우리 시대…
[2014-06-30]김동찬(시민참여센터 소장) 의회에서 법안 하나를 상정하고 통과 시키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다양한 입장을 가진 대표들이 각각 자신의 이해에 따라서 법안에 대한 지지와 반…
[2014-06-30]최선주(잭슨하잇츠) 나는 요즘 딸이 사준 현대판 전자기계 스마트 폰을 쓰고 있다. 하루 종일 오는 전화소리 외에도 여기저기서 나를 찾는 뻐꾹 뻐꾹 소리가 반갑게 들린다. 내…
[2014-06-30]김명욱 신앙만큼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흔치 않다. 신앙은 믿음인데 불교를 믿든 기독교를 믿든 믿음은 자신을 올바른 길로 가게 하는 첩경, 곧 지름길이 되기에 …
[2014-06-28]김은주(PS 57 과학교사) 통계에 의하면, 부유층보다 저소득층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자선사업에 더 가담한다고 한다. 참으로 말이 안 되는 통계지만 사실이다. 가진 자가 더…
[2014-06-28]민병임(논설위원) 지난 4월 승객 수백 명을 내버려두고 먼저 탈출한 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들고 세계인을 분노케 했다. 이와 반대로 보트 피플 96명을 구…
[2014-06-27]이상숙 광야캠프를 벌써 12년째 맞이한다. 매년 한결같이 캠프를 다녀온 후 부모님들로 부터 듣는 감사와 감동의 인사가 있다. 그런데 그냥 단순한 인사가 아니다 , 내 가슴…
[2014-06-27]김주앙 지난해 뉴저지 KCC오픈강좌에서 들었던 고종황제의 다섯 번째 아들 ‘의친왕(이강)의 다섯 번째 딸 ‘이해경 공주(아들 딸 합쳐서 13번째)’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억한…
[2014-06-27]이경희 1985년 8월, 한국에서 고등학교 국어 교사 사표를 내고, 이민의 길로 미국을 향해 동생 집에 도착하였다. 나는 지인의 추천으로 9월 어느 한국학교의 개학식에 참석…
[2014-06-27]뉴욕한국문화센터(KCC)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했던 건립 기금 5만달러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에 기부했다.KCC의 김정희 회장과…
메릴랜드가 민주당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웨스 모어 주지사(사진)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정치전략기업인 블렌디드 퍼블릭 어페어스…
충남 태안 출신 미주 항일운동가 우운 문양목(1894~1940) 지사와 부인 문찬성(1896~1976) 여사의 유해 인도식과 봉환식이 지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