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재외동포가 기존 국제전화 외에도 카카오톡 채팅을 활용해 민원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19일(한국시간) 밝혔다.동포청은 지난해 6월5일 서울…
[2024-01-20]
뉴저지에서 기업들이 온라인에서 고객 정보를 함부로 수집 및 판매할 수 없게 됐다.지난 16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주민들에게 개인 정보가 수집 및 판매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는…
[2024-01-20]
존 리우 주상원의원과 그레이스 이 주하원의원이 19일 맨하탄 소재 주하원 공청회 룸에서 ‘도박이 뉴욕의 아시안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원탁 토론회를 개최했다. 두 …
[2024-01-20]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KCC 갤러리는 신년 첫 전시회, 미디어 작가 김상민 교수 개인전을 오는 20일까지 열고 있다, 지난 8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디지털 플래너리’(Dig…
[2024-01-19]
[지나 권 작가 제공]뉴저지 클로스터에 위치한 벨스키 뮤지엄에서 오는 28일까지 한인 작가 등 미국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 10인의 그룹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 7일 개막한 이번 …
[2024-01-19]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뉴욕협의회(대표상임의장 임마철)는 지난 12일 김의환 뉴욕총영사와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 의장단은 총영사와 함께 한인사회 발전과 한흑 커뮤니티…
[2024-01-19]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은 16일 2024 신년 첫 이사회 모임을 열었다. 박상일 뉴욕남교회 담임목사는 이날 재단 이사 부부들을 초대해 점심을 대접한 후 이사회 모임에 참석,…
[2024-01-19]
프린스턴은행 플러싱지점(지점장 상유경)은 17일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에 후원금 1,000달러를 기탁했다. 이날 플러싱지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은행은 한인사회 내 충효문화 확산…
[2024-01-19]교육 현장에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전면적으로 도입하는 첫 사례가 나왔다.애리조나주립대학교(ASU)는 18일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협력하는 최초의 고등교육 기관이 됐…
[2024-01-19]애틀란타 한인 종교단체 ‘그리스도의 군사들’ 살인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한인 용의자 7명 전원이 17일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이 모(54) 씨와 그의 아들(15)은 이날 조지아…
[2024-01-19]연방국무부가 19일 북한 주민의 험난한 탈북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를 상영한다.‘비욘드 유토피아’는 코로나19 직전 발생한 두 건의 탈북 사례를 생생하게 담아…
[2024-01-19]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추성희)는 지난 12~13일 양일간 필라델피아 매리엇 다운타운 호텔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오는 7월 열리는 NAKS …
[2024-01-19]뉴저지 학교에서 왕따 사건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뉴저지 왕따방지 테스크포스가 작성해 주지사에게 전달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2022학년도에 주 전역 학교에서 1만9…
[2024-01-19]
스캇 스트링거(사진·63) 전 뉴욕시감사원장이 뉴욕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다시 내밀었다. 스트링거 전 감사원장은 18일 내년 6월에 열리는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2024-01-19]
뉴저지 버겐카운티 셰리프국에 한인여성 경관이 배출됐다. 소피아 김씨는 18일 버겐카운티 셰리프국에서 신입 경찰로 임명됐다. 김씨는 폴리스아카데미를 이수한 뒤 셰리프 경찰로 업무를…
[2024-01-19]
17일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열린 한양인의 밤에서 한택선 회장(가운데)이 한양인상 시상한 후 수상자들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뉴욕 한인사회의 최대 연회 공간인 코리아빌…
[2024-01-19]연방의회가 2024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본예산안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1∼2개월짜리 임시예산 처리로 셧다운(연방정부 업무의 일시적 정지)을 일단 모면했다…
[2024-01-19]
오는 23일 제 96회 아카데미상 후보 발표를 앞두고 뉴욕타임스(NYT)가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전생·사진)를 작품상 후보로 예측했다.…
[2024-01-19]
한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연방상원의원직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같은 민주당 소속의 존 페터먼(펜실베니아) 연방상원의원으로부터 지지를 획득했다.존 페터먼 연방상원의원은 …
[2024-01-19]올 대학 입학시즌에 지원자가 115만 명을 넘어 전년보다 7% 증가했다. 지원자 가운데 한인임을 밝힌 이들은 최소 8.909명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대입공통지원서(…
[2024-01-19]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