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시정부 공무원 중 소수계가 차지하는 숫자는 전체 인구 비율로 볼 때 지나치게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뉴저지주 지역 신문 레코드가 버겐 카운티와 패세익 카운티 소재 …
[2001-12-10]희귀한 신장암에 걸린 유희길 박사를 살리기 위한 채혈 행사에 교회가 본격적으로 참가하기 시작했다. 9일 낮 교회로는 처음으로 뉴저지 장로교회(목사 김창길)에서 채혈 행사가 열려 …
[2001-12-10]플러싱에서 ‘크리스탈 윈도우스 앤 도어스 시스템사’를 운영하는 허종구씨가 뉴욕한인건설인협회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 허 신임회장은 8일 플러싱 서울 플라자에서 열린 ‘2002년…
[2001-12-10]한국식으로 타 인종에게 위협적인 욕설을 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비비안 김 라클랜드카운티 검사는 8일 뉴욕한인청소년센터가 주최한 ‘청소년 범죄 실태와 예방’ 세미나에서 …
[2001-12-10]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뉴욕메트로지부(회장 김영록 박사)가 지난달 24일 브롱스 과학교교에서 개최한 제8회 수학 및 과학 경시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8일 뉴욕한인회관에서 1…
[2001-12-10]이천일(뉴저지)씨가 제15회 뉴욕한인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씨는 9일 퀸즈 우드사이드 34레인 볼링장에서 벌어진 대회 개인전 결승에서 3게임 합…
[2001-12-10]특히 뉴저지주는 경찰국이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등 소수계 차량을 집중 단속하는 ‘프로파일링’을 제도적으로 실시해온 사실이 최근 연방당국의 조사 결과 밝혀졌으며 팔리세이즈 팍 …
[2001-12-10]뉴저지주에서 14세된 여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법원에서 유죄를 시인한 이우석(38, 미국명 해리)씨가 7일 선고공판에 출두하지 않아 경찰이 수배에 나섰다. 한국 입양…
[2001-12-10]그간 간간이 산발적으로 계속되어온 [개고기 파동]이 또 크게 터졌다. 최근 채널 11에서 2차에 걸쳐 특집방송을 했고 3차 방송을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뉴욕주 상하원에 개고기 …
[2001-12-10]9.11 테러이후 아픈 마음을 사랑과 정성으로 성금을 보내는 우리 동포들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했던지 하루에도 몇번씩 눈시울을 적셔야만 했다. 그렇게 마음속 깊이 서로 아파하며…
[2001-12-10]지난 9월 일본 유력지들인 아사히(朝日)와 산케이(産經) 신문은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문제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란 극우 민족주의 단체가 …
[2001-12-10]사람이 상대를 알고 길을 가도 같이 가고 말 상대를 해도 해야 한다. 어른과 아이가 싸우면 욕은 어른이 먹기 마련이다. 우리는 좀 더 큰 그릇이 될 수가 없을까 생각한다. 우리의…
[2001-12-10]‘차별’이란 말에 사람들은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 당연히 차별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면 어른 아이의 각종 티켓 값·수입에 따라 부과되는 세율·물건…
[2001-12-10]당(唐)나라의 이백(李白)은 그의 시(詩)에 술을 예찬하는 많은 글을 남겼다. “온갖 묵은 시름을 다 던져버리고 앉은 자리에서 백 병이라도 술을 마신다(滌蕩千古愁 留連百壺酒).…
[2001-12-10]아프가니스탄에서 피난민 구조 봉사활동을 하던 8명의 외국인들이 11월 15일 텍사스에서 풀려나왔다. 이들 중 2명은 텍사스 와코에 있는 안디옥 커뮤니티교회에서 파송한 처녀 선교사…
[2001-12-10]라커펠러 센터 앞 ‘크리스마스 트리’ 이야기는 우연히 2,3년 전에 읽은 미국 동화책에서 알 수 있었다. 책 내용은 실제의 사실을 바탕으로 쓴 것이어서 그대로 믿고 있다. …
[2001-12-07]영국의 여류작가인 죠지 엘리어트는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다섯 가지의 감옥에 갇혀 산다”고 했다. 그는 다섯 가지 감옥으로 ‘자기 사랑’, ‘근심’, ‘회상’, ‘시샘’ 그리고 …
[2001-12-07]며칠 전 플러싱에 볼일이 있어 아내와 함께 갈 때였다. 그랜드센추럴파크 하이웨이를 타고 라과디아 공항 앞을 지날 때다. 밤 하늘에 떠 있는 보름 달이 얼마나 밝던지, 둘은 누가 …
[2001-12-07]마지막 한장 남은 달력이 올해를 마무리해 가고 있다. 쌀쌀한 거리를 오가는 인파 속에는 새해 캘린더를 말아 쥐고 웅크린 어깨로 바쁜 걸음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다.…
[2001-12-07]뉴욕에 오기 전에는 한국인들이 거의 없는 남부 도시에서 살았다. 그곳에서 우리 가족은 어느 자리에 가더라도 외국인으로서의 대접을 받았고, 그것은 왠지 생긴 것이나 언어가 달라서 …
[2001-12-07]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