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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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구직시 키·체중 이유로 차별 못한다
앞으로 뉴욕시에서 주택 렌트 또는 일자리를 찾거나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개인의 체중과 키를 이유로 차별을 가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뉴욕시에서 지난 5월 제정된 ‘체중과 키에 따…
[2023-11-28]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송년음악회
뉴욕한인합창단(지휘자 양재원)이 내달 17일(오후 6시)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하크네시야교회(담임목사 전광성)에서 2023년 송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
[2023-11-28]뉴욕시 곳곳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28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뉴욕시 일대 곳곳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잇따라 열린다.우선 맨하탄 다운타운 사우스스트릿 시포트에서는 28일 오후 6시 트리 점등식을 개최한다. 지역…
[2023-11-28]
올해의 단어는‘어센틱’(authentic)
‘진짜의’, ‘진품의’라는 의미의 영어단어 ‘어센틱’(authentic)이 미국의 사전 출판사 메리엄웹스터의 2023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전문가들은 이와관련 인공지능(A…
[2023-11-28]재외국민부터 비대면진료 우선 추진
한국 정부가 재외국민에게 비대면 진료를 우선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27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신산업 분야…
[2023-11-28]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이틀 연장 합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일시 휴전을 이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가 27일 보도했다.양측의 휴전, 인질 석방 협상을 중재해 온 카타르 외무부의 마지드 알 안사…
[2023-11-28]‘가짜 상품’연말 온라인 사이트 판친다
한인 김모씨는 연말 선물 구입차 지난주 온라인 사이트들을 검색하다‘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앞둔 50% 특별세일’ 배너를 보고 혹해 한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운동복을 주문…
[2023-11-28]에스더하재단, 제23회 성인힐링캠프 개최
에스더하재단은 제23회 성인힐링캠프를 내달 22, 23일 양일간 퀸즈에 위치한 에벤에셀선교교회(공동담임목사 최창섭, 이재홍)에서 개최한다.힐링캠프는 상담전문가의 리더로 자아성장과…
[2023-11-27]
추성희 재미한국학교협 총회장·강주언 교수, ACTFL 학…
추성희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과 강주언 국방대 교수는 지난 17~19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외국어교육협의회(ACTFL) 학술대회에 참석해 두 단체간 교사인증제 프로그램을…
[2023-11-27]
네이버플러스, 제3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수료식
뉴저지 비영리기관 네이버플러스가 지난 16일 제3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자 38명은 지난 9월28일부터 호스피스의 목적과 역할, 말기암 환자의 돌봄 등…
[2023-11-27]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이사 총회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대표 테렌스 박)은 22일 퀸즈 산수갑산2 식당에서 창립 1주년을 맞아 이사총회를 열었다. AAVA는 이날 한인 유권자와 함께 아시안 유권자의 대…
[2023-11-27]
자연과 긴 사색의 시간⋯삶의 모습 작품에
조형 예술가 안형남 작가의 개인전 ‘Absolute Space’(No longer in Time)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맨하탄 첼시에 위치한 AP SPACE 갤러리…
[2023-11-27]뉴욕주 자전거 운전자에 불합리한 단속 못한다
뉴욕주 자전거 운전자들은 앞으로 경찰 검문 시 차량 운전자와 똑같은 권리를 갖게 돼 불합리한 수색 및 압수를 피할 수 있게 됐다. 뉴욕주대법원이 21일, 지난 2014년 발생한 …
[2023-11-27]‘사이버 불링·왕따·폭력⋯ 학교가기 괴롭다’
▶가정상담소에 도움 요청·치료 늘어나▶타지역으로 전학·홈스쿨링 요청까지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을 둔 김모씨는 요즘 큰 걱정이 있다. 학교 다니기를 좋아하던 자녀가 얼마 전부터…
[2023-11-27]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과거 보좌관에 성추행 피소
성추행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뒤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는 앤드루 쿠오모(사진) 전 뉴욕주지사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25일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쿠오모 전 지사의 …
[2023-11-27]
앤드류 박 변호사, 21희망재단에 성금 전달
앤드류 박 변호사가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에 성금 2,000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퀸즈 플러싱에 있는 재단 사무실을 방…
[2023-11-27]중앙선관위 재외선거 사이트서 신청서 다운
1. 해외에서 투표하려면 어떻게 신고·신청을 해야 하나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인터넷 사이트 https://ova.nec.go.kr 에서 신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
[2023-11-27]뉴욕주 새‘아태 위원회’출범
뉴욕주에 새로운 ‘아태 위원회’(Asian-American and Pacific Islander Commission)가 출범한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지난 17일 관련 ‘A33…
[2023-11-27][사 고] 빅애플 무료 진료 상담
건전한 소통과 친목을 목적으로 구성된 ‘빅애플 클럽’(대표 여주영)이 연말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퀸즈한인회관에서 무료 진료 상담 행사…
[2023-11-27]웨스트뉴욕 주상복합건물 화재 이재민 20명 발생
추수감사절 저녁 뉴저지 웨스트뉴욕의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0명이 집을 잃고 소방관 10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웨스트뉴욕 소방서 등에 따르면 23일 …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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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속주둔” 韓 “지원확대”…트럼프발 주… - 2
‘핵잠 건조’ 한미 정상문서 명문화…전략자산… - 3
셧다운에 연기됐던 ‘이건희 컬렉션’, 워싱턴… - 4
韓美 무역·안보협상 명문화…車관세 15%, … - 5
전작권 전환 속도 붙는다…국방비 증액·美무기… - 6
캘리포니아, 1만7000명 이민자 상업운전면… - 7
[내년부터 달라지는 메디케어 규정] ‘파트 … - 8
가주 선거구 재조정 통과 연방 법무부 ‘무효… - 9
조지아 구금 한국인들, 기존비자로 미 재입국… - 10
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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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중국 해커, AI모델 ‘클로드’ … - 12
트럼프, 역대 최장 셧다운 해제 예산안 서명 - 13
[연방정부 완전 정상화 언제쯤] 최장 셧다운… - 14
대통령실 “핵잠 ‘韓 건조’ 전제 논의… ‘… - 15
카지노에서 8달러 베팅 100만 달러 잭팟 … - 16
한인타운내 위험천만 교차로 ‘안전 강화’ - 17
트로이·써니힐스 고교 등 풀러튼 학교들 ‘폭… - 18
트럼프, 시리아 대통령에 “부인 몇 명이냐?… - 19
“다저스구장 케이블카 건설 안 된다” - 20
LA 올림픽 앞두고 ‘에어택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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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정체성 리더십 포럼’ - 22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장식한 한국 전통공예 - 23어흥문화예술축제 연기 “28~30일 풀러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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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계 “이민자 무차별 추방 반대” - 25
이웃케어·허트 시의원실 ‘식료품 배부’… 시… - 26
꼭 필요한 주택보호 장치들 - 27
비타민C가 우울증에도 효과?… “직접적 관련… - 28
파리 테러 10주기… 마크롱 “아픔은 여전” - 29
킹덤리더십 웍샵•총연회장 이취임식 - 30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3/20251113210626695.jpg)
[인터뷰] “주류사회 인사와 네트웍 구성”
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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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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