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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동승 여성승객 성폭행 시도
퀸즈에서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20대 여성승객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택시기사가 공개 수배됐다. NYPD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벽 2시 45분께 피해 여성(23)은 어린 자녀…
[2014-08-29]
“원래대로 복원 시켜라”
퀸즈 플러싱을 관할하는 109경찰서가 플러싱 커먼스(옛 공영주차장) 공사로 인해 사라진 유니온스트릿 선상 인도(sidewalk)를 복원해 줄 것을 개발회사에 공식 요청했다. …
[2014-08-29]
LI, 밀입국 청소년 2,200여명 수용
중남미 출신 미성년자들의 미국 내 밀입국이 사회 이슈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롱아일랜드에 2,200여명의 밀입국 미성년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난민재정착…
[2014-08-29]
NYPD ‘경관 바디 캠’ 시범 시행
뉴욕시경(NYPD)이 경찰관의 몸에 소형카메라를 장착하는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빌 브랜튼 NYPD 국장은 28일 경찰관 50명의 몸에 소형 카메라를 부착하는 시범 프로그…
[2014-08-29]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 누이 체포
지난해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사제 폭발물을 터뜨렸던 테러범 형제의 누이가 ‘폭탄 테러 위협’ 혐의로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은 보스턴 마라톤대회 테러 사건을 일으켜 …
[2014-08-29]
109경찰서 신임서장 환영식
뉴욕사법경찰자문위원회(회장 신민수)가 28일 퀸즈 플러싱의 치안을 담당하는 109경찰서 토마스 컨포티 신임서장 환영식을 열었다. 109경찰서 내에서 열린 이날 환영식에서 컨포티(…
[2014-08-29]
“건강증진 지역 명소 되길”
앤드류 김 재단(이사장 이화옥·설립자겸 사무총장 김평겸) 주최 ‘제4회 테니스 토너먼트’가 다음 달 레오니아 오퍼팩 공원에 위치한 앤드류 김 메모리얼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다. …
[2014-08-29]
팰팍 시니어센터 세미나
팰리세이즈 팍 시니어센터(디렉터 송금주)가 9월5일 오후 12시30분~3시까지 버겐카운티 노인국 프랭크 리 직원을 초청해 ‘메디케이드 변화된 것들과 롱텀케어 혜택’을 주제로 세미…
[2014-08-29]
“실버세대 많은 관심과 참여를”
AWCA 가정상담소가 ‘창립 25주년 기념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10일 오전 10시30분 티넥 소재 한소망교회(1190 River Rd.)에서 열리는 이번 초청…
[2014-08-29]
피트니스 트레이너 무료 양성 프로그램
뉴욕시 공원국이 피트니스 트레이너 양성 프로그램(Fitness Instructor Training Program)을 무료로 운영한다. ’셰이프 업 NYC’란 이름의 프로…
[2014-08-29]
사람사는 이야기/ 뉴저지 중앙장의사 하혜민 장례사
고인의 마지막 길이 외롭지 않게 배웅해주는 30대 한인 여성 장례사가 있다. 그는 이승의 삶이야 어떻든 마지막 길에서는 누구나 외롭게 떠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고인에게 정성을…
[2014-08-28]
영주권 쿼타 2배 늘어난다
500만명에 달하는 불법체류자를 구제하기 위한 이민개혁 행정명령 단행이 임박한 가운데 백악관이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의 영주권 쿼타를 현재보다 2배 늘리는 획기적인 합법이민 개선안을…
[2014-08-28]
10명 중 7명 아직 검거 못해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미국으로 도피한 용의자 10명 중 7명은 검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법무부에서 제…
[2014-08-28]
시민권 포기 450→2,350달러
한국 등 해외 주재 미 대사관을 통해 신청하는 가족이민 4순위 신청 수수료가 100달러 가까이 오르는 등 수수료 체계가 대폭 변경된다. 연방국무부(DOS)는 27일 ‘해외주재 미…
[2014-08-28]
이한탁씨 뉴저지 가족 품으로
25년 만에 보석석방 판결을 받고 자유의 몸이 된 이한탁(79)씨가 현재 임시 거처하고 있는 퀸즈 플러싱을 떠나 뉴저지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이씨는 27일 부인 이모…
[2014-08-28]
행정명령 단행 촉구 엽서 보내기
민권센터가 1,100만명에 달하는 불법 체류자에 대한 추방유예 행정명령을 촉구하기 위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엽서를 전달한다. 민권센터는 지난 6일부터 실시한 행정명령 실행요구…
[2014-08-28]
뉴저지 상록회 ‘씽씽’ 달린다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강태복)가 밴을 구입하고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상록회 밴은 15인승으로 올해 초까지 팰리세이즈 팍 파인플라자에서 예배를 올렸던 하나교회(담임목사 최현성)성도…
[2014-08-28]
NYT “쿠오모 부패척결 실패, 지지 안해”
재선에 도전하는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난관에 봉착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쿠오모 주지사가 뉴욕주 의회 정치인들의 뇌물수뢰 등 비리 행위를 비롯한 부정부패 척결의 실…
[2014-08-28]
NYPD 지지율 12년래 최저
뉴욕시경(NYPD)의 지지율이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퀴니피액 대학교가 27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NYPD의 지지율이 지난 7월 흑인 남성 에릭 가너(4…
[2014-08-28]
GWB 톨 ‘황당 범칙금’
한인 전모(38·퀸즈 우드사이드)씨는 이달 초 뉴저지의 친지를 방문하고 밤 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조지워싱턴 브릿지를 건넜다가 억울하게 50달러에 달하는 과태료를 물어야 했다…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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