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습도와 불쾌지수가 높은 올 여름 시원한 그늘처럼 다가온 연주회가 있었다. 박 트리오와 그들 가족 연주회가 지난 3일 라미라다 극장에서 열렸다. 그들의 연주회는 7년을 연…
[2006-08-28]“하루를 굶은 당신 앞에 산해진미로 차려진 밥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식사 후 하루동안 화장실 사용을 금한다는 조건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래 전 애틀랜타 문인회 문학…
[2006-08-26]- 고 강원용 목사님을 기리며 - 크리스천 아카데미는 독일 크리스천 아카데미의 원조를 받아 1963년 수유리 숲속에 지어진 아담한 학술원이다. 호텔부가 따로 있어 ‘대화…
[2006-08-26]사람의 마음이란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다 간사하다. 남편과 처음 떨어질 때에는 어떻게 살아가나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하여서 가슴을 졸이며 시작한 미국 생활이지만 살다보니 이제는 …
[2006-08-26]개학이 다가오는 이때쯤이면 우리집에서는 한바탕씩 큰 소리가 나곤 했다. 긴 여름방학 동안 노는 데만 길들여진 아이들의 대뇌를 공부하는 모드로 좀 돌려주자고 시도를 하다 보면 목소…
[2006-08-26]다년간 교육분야를 담당하면서 인터뷰한 학생들의 수는 엄청나다. 인터뷰의 기본은 질문을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던지는 것. 상대로 하여금 충분한 답변을 유도함으로써 예상치 못했던 새로…
[2006-08-26]형사법원에서 목사들이 관련된 사건이 있을 때에는 나는 슬퍼진다. 대부분 다툼 끝에 생긴 폭행 혐의 사건이 주종을 이루는데 때로는 불법 성추행 같은 창피한 사건도 있다. 민사…
[2006-08-26]며칠전 동부에 있는 지인에게서 전화 한 통을 받았는데, 내년에 한국에 나가 국회의원에 출마하기로 하였으니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전화를 받고 두 가지 마음이 들었다.…
[2006-08-25]1996년에 나온 영화 ‘제리 매과이어’를 보면 B급 풋볼선수 쿠바 구딩 주니어가 자기 에이전트인 탐 크루즈에게 “쇼 미 더 모니, 쇼 미 더 모니” 하며 방방 뛰는 장면이 있다…
[2006-08-25]어느 만우절 날 선배 어른께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거짓말을 한 적이 있었다. 우선 몸을 피하기 위해 지금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중이라며 우리 산행클럽엔 버스와 사무실, 모든 회원들…
[2006-08-25]자동차 기름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간다. 일주일에 몇 번씩, 어떤 때는 연일 오른다. 주머니 사정이 좋은 사람은 차에 가득 채우고 여분의 통도 잔뜩 채우지만 대부분 사람…
[2006-08-25]8월 22일은 ‘작은 거인’ 덩샤오핑(1904~1997)이 태어난 날이다. 불과 150센티미터 정도의 작은 체구를 가진 덩은 1962년 7월7일 중국 공산당 청년동맹의 초청을 …
[2006-08-25]여론이 들끓고 있다. 한인 등 소수계 영세업주들을 비하한 앤드류 영 전 유엔대사의 발언 때문이다. 영 전 대사는 흑인계 신문인 로스앤젤레스 센티넬지와의 인터뷰에서 흑인 커뮤니티에…
[2006-08-25]LA시 검사실이 한인사회에 ‘만연한’ 웰페어 사기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한인사회 내 정부혜택 관련 사기가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정도로 심해졌다는 것이 당국…
[2006-08-25]2년 전 예일대에서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강연회가 열린 적이 있다. 연사는 탈북자 출신으로 예일에 객원교수로 와 있던 김현식 교수였다. 김 교수의 입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참상을…
[2006-08-24]1마일 쭉 뻗은 비치에 아이스크림 장사 둘이 있을 때 그 둘은 어디에 위치해야 할까? 답은 ‘둘이 비치 중앙에 나란히 붙어있게 된다’이다. 서로 얼굴을 붉힐 수 있는 경쟁 관계인…
[2006-08-24]며칠 전 한국 TV를 보다가 학생들이 교사로부터 엉덩이를 맞아 생긴 상처와 매의 강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곳에서 난 아들, 딸 그리고 남편이 북한 이야기냐고 묻기에 남한, …
[2006-08-24]몇 해 전 섭섭하게 헤어진 한강에 지금은 낚시꾼이 모이기 시작한다지? 폐수에 밀리던 꼽추 물고기의 시대는 가고 그 물고기들의 자손이 싱싱하게 일어나 한강을 판잡기 …
[2006-08-24]캘리포니아 주지사선거가 어느새 10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도 아직 민주당 후보 필 앤젤리데스의 존재는 분명치가 않다. 상처투성이 현직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의 발목을 낚아채…
[2006-08-24]대가성 없는데도 이런 변형 도박장들을 허가를 해주었을까. 지도자 없는 나라에서는 순진한 국민들만 멍들어 간다. 지금 한국에서는 도박성 게임장이 주거 지역에까지 침투, 그 중…
[2006-08-24]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초대형 눈폭풍 ‘펀’(Fern)이 미 동북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이후에도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폭설 후유증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뒤따…

워싱턴 지역에 한파와 함께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폭설이 내렸다. 기상국은 DMV(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전역에 26일 오후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연방 요원의 30대 남성 총격 사망 직후 국토안보부의 ‘제 식구 감싸기식’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