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는 예수가 십자가형을 받을 당시 유대의 총독이었던 역사적 인물임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그런데 그 빌라도가 조종사와 모종의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
[2004-12-02]해마다 12월이 오면 첫 번째로 빨간 옷을 입고 머리에는 빨간 모자를 쓰고 빨간 부츠를 신고 얼굴엔 하얀 수염을 탐스러이 붙인 똥똥하고 불룩하게 배가 나온 모습이 마음씨 좋은 할…
[2004-12-02]동양 고전의 대중화에 앞장선 도올 김용옥은 자기 이외에 모든 사람을 우습게 아는 사람이다. 제자들에게 큰절을 강요하는가 하면 인터뷰 온 기자를 무식하다고 면박을 줘 돌려보내는 기…
[2004-12-02]한 달이 지났나. 그래도 여전히 분은 풀린 것 같지 않다. 세상에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수퍼파워다. 초일류 국가란 말이다. 그런데 그런 선거결과가 나오다니. …
[2004-12-02]친일청산은 반드시 해야 할 과업인가. 해방 후 이승만 정부시절 한때는 일본노래를 부르거나 교사가 강의중 일본말을 사용해도 잡아가고 파면 당한 시절이 있었다. 친일파는 적국에 충성…
[2004-12-02]지난 11월30일 인천 자유공원의 맥아더 동상 앞에서 민중연대, 통일연대, 평화로 가는 인천연대 등이 연합하여 동상을 송도의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으로 이전하라고 주장하며 반미시위를…
[2004-12-02]북한 인권법이 미국 의회를 통과해서 부시 대통령이 서명함으로써 새로운 법률로 발효하게 되었다. 이 법안의 골격이 탈북자의 미국 정치 망명을 허용하는 것이어서 탈북자에게는 합법적으…
[2004-12-01]아침 신문을 보니 몇 가지 예상했던 기사가 실려 있다. ‘한국경제는 몇 년 만에 겪는 최악의 상황’라는 빨간 위험 신호, 그리고 다음 줄에는 여유작작한 골퍼들의 모습과 함께 ‘불…
[2004-12-01]11월30일자 ‘한마디’ 란의 ‘어처구니없는 죽음’이란 글을 읽고 안타까운 마음에 한마디 한다. 이런 사고가 난 것은 물론 불미스러운 일임엔 틀림없다. 그러나 60만이란 군인…
[2004-12-01]“한국 소주 잘 팔리는 데 보드카 업체가 왜 배 아파 할까?” 소주가 ‘비어 & 와인’범주로 분류돼 판매되는 데 대해 보드카 업체들이 반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가자 대부분의 한…
[2004-12-01]인생에는 여러 크고 작은 선택의 기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선택은 결혼이라고 생각된다. 외국 속담에도 “거친 바다로 나갈 때는 한 번 기도하라. 전쟁터에 나갈 …
[2004-12-01]미국에 이민 와서 많은 단체모임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그중 나에게 가장 인상에 남는 모임은 남가주 한인 약사회 모임이었다. 우연치 않은 계기로 약사 공부를 하게 되었다…
[2004-12-01]“두눈박이가 외눈박이 나라에 간 느낌!”- 영화·드라마 정품 DVD를 파는 타운의 한 업소 사장은 ‘고지식(?)하게 법 지키며 장사하기’의 어려움을 이렇게 토로했다. 의미를 곱씹…
[2004-12-01]12월이다. 백화점마다 인파가 넘쳐흐른다. ‘징글벨’ 노래를 들으며 샤핑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밝은 표정이다. 크리스마스 캐롤 가운데에서도 한해가 지나는 것을 가장 실감나게 하는…
[2004-12-01]들녘에서 풍년가가 들려오면 마음까지 넉넉해진다. 풍년·흉년이란 오직 농작물에 한해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제작물이나 창작물이 풍성한 양으로 생산되어도 사용할 수 있는 말이다…
[2004-11-30]미국에 오래 살면서도 영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이 많이 있다.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면 미국생활은 훨씬 자신감에 찰 수가 있을 것이다. 고객들, 종업원, 또 전문가들과…
[2004-11-30]최근 금강산 관광의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 정부는 남북 협력기금에서 40억원을 출연하여 인솔교사 1,300명을 포함, 2만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금강산 관광을 시킬 것이라고 했다.…
[2004-11-30]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 중 혹시 ‘본-어게인 크리스찬’이 있는가. 한, 두 사람이 눈치를 보다가 손을 들었다. 그것도 마치 죄인이라도 되는 양. 질문이 바뀐다. 그러면 아는 사…
[2004-11-30]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몇 주간 미국의 주요 언론은 끊임없이 선거 이야기를 실었다. 이 이야기들은 괴롭고 안타까운 것들이다. 왜 그럴까? 존 케리가 졌기 때문이다. 케리를…
[2004-11-30]지난 19일자 한국판에서 향로봉 감전사고 기사를 읽었다. 감전으로 한 장교가 희생이 되었다는 기사였다. 그 사고가 너무나 어처구니없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우선 대학을 나왔다…
[2004-11-30]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김광수 한국일보 논설위원
허경옥 수필가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란이 미국과 합의한 휴전 조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되 하루 통과 선박수를 최대 15척으로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고 타스 통신이 9일…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민, 버지니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 이란 전쟁을 “선택의 전쟁(war of choice)”이라고 강하게 비판…

이란이 미국과의 휴전 합의 후에도 세계 핵심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유지하면서 하루 통과 선박 수를 약 10여척 수준으로 제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