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금주법 시대에 술을 만드는 것은 불법이었지만 마시는 것은 불법이 아니었다. 21세기 금연법 시대에는 담배를 만들고 파는 것은 불법이 아니지만 피우는 것은 점차 불법이…
[2008-09-12]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 속에서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는다. 한국에선 이미 고향을 찾아 나선 한가위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었을 것이다. 먼 곳의 부모님을 그리는 바…
[2008-09-12]지도자 한사람은 종종 그가 이끄는 조직이나 국가 전체를 의미한다. 이런 사례들은 기업들 가운데 특히 많다. 대표적 기업이 애플이다. 몇 달 전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건강이상…
[2008-09-11]그 그림은 바다가 보이는 창이 넓은 송도의 카페 벽에 붙여져 있었다. 분명 그 그림을 그린 화가가 마음속 깊이 꿈꾸는 소녀의 초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빛과 청빛…
[2008-09-11]7년 전 9월 10일 밤 케네디공항을 떠나서 다음 날 새벽 독일의 뒤셀도르프 공항에 도착했다. 호텔에서 피곤함을 달래며 텔레비전을 틀어놓고 점심을 먹으려는 순간 난데없이 무슨 전…
[2008-09-11]박형준(1966~) ‘여행’ 전문 어둠속에서 강은 물살에 흔들리며 떠밀리지 않으려는 듯 뒤척이며 띠를 만든다 불빛이 물에 떠 있는 浮橋인 셈인데 나는 그…
[2008-09-11]미 대선에서 캘리포니아는 찬밥이다. 텍사스와 뉴욕도 마찬가지다. 대통령을 직접 선출하는 선거인단 538명 중 55명, 34명, 31명을 보유한 대형주 1,2,3위가 모두 선거 막…
[2008-09-11]소중한 사람들 센터(대표 김수철목사)가 노숙자 체험학교를 열었다. 해마다 여름이 돌아오면 우리 청소년들이 어떻게 값진 여름을 보낼 수 있을지, 학교와 학부모들이 갖는 공동 고민거…
[2008-09-10]이성적 논쟁이 사라지고 오로지 ‘몰빵’식 찬반만이 난무하는 세태에 최근 한국일보 본국지 지면에서 강준만, 손호철, 고종석으로 이어지며 6주 동안 전개됐던 ‘인격’ 논쟁은 기회주의…
[2008-09-10]추석이 되면 미국 공동묘지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광경이 있다. 한복을 입고 성묘를 온 코리언들이 묘지를 수놓고 있는 장면이다. 옆자리에서 장례를 지내는 미국인들이 “오늘이 코리언…
[2008-09-10]“몇 달 사이에 친구 남편이 둘이나 쓰러졌어요. 여자들은 푸념이라도 늘어놓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데 남자들은 그걸 못해요. 입 꾹 다물고 혼자서 끙끙 앓다가 쓰러지는 것이지요” …
[2008-09-10]몇 해 전 최고권위의 골프잡지인 ‘골프 다이제스트’는 “위도 38도 이하에서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이 여자골프라는 새로운 수출품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는 내용의 특…
[2008-09-10]요즈음 한창 준비 중인 10월 중순에 있을 한인 축제에 대하여 한마디 하려 한다. LA 관계자들은 그들의 한인 축제에 한국에서 유명 연예인들을 초청하여 대대적으로 공연을 여는 등…
[2008-09-10]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초로 버락 오바마가 흑인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오바마는 현역 상원 외교위원장인 조 바이든을 부통령으로 선택함으로써 바이든의 30여 년의 노련한 외교 및 …
[2008-09-10]아내와 남편 중에 누가 어떤 결정권이 있느냐고 질문했더니 남편이 대답했다. “우리 아내는 주로 작은 일들을 맡아 결정하는데 그 예로는 가사 및 자녀양육에 대한 결정, 주택구입 및…
[2008-09-09]일요일은 공휴일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면 중요한 사건은 일요일 날 잘 일어난다. 사람들의 의표를 찔려 효과를 최대한 거두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마음을 놓고 있을 때가 적기이기 …
[2008-09-09]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아프로디테 여신에게 사과를 건네 준 이후 한 남자의 한 여자 선택이 문명의 장래에 이처럼 큰 파장을 불러온 경우가 있었을까. 타임, 뉴스위크, 피플,…
[2008-09-09]지난해부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경제에 빨간불이 켜진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가 경기부진으로 고민에 빠졌다. 지금까지 견실한 것으로 보였던 일본과 유럽의 경제에 부진현상이 나…
[2008-09-09]지난 주 필리핀에서는 선교여행에 나섰던 한국의 여러 목사들과 그 가족을 포함하여 10여명 전원이 교통사고로 숨진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었다. 그분들이 흘린 피는 결코 헛되지…
[2008-09-09]한미영 ‘밀가루 반죽’ 전문 냉장실 귀퉁이 밀가루 반죽 한 덩이 저놈처럼 말랑말랑하게 사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 동그란 스텐그릇에 밀가루와 초면(初面)의 물을 …
[2008-09-09]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홍용희 수필가 
뉴욕시가 일반 소비 시장에 만연해 있는 ‘숨은 수수료’(Junk fee) 근절에 나섰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5일 ‘숨은 수수료’ 및 ‘…

30대 중반의 한인 제임스 허 씨(사진)가 버지니아 재무차관(Deputy Secretary of Finance)에 내정됐다. 아비가일 스팬버거…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 기조 속에 불법체류자 단속을 위해 안면 인식 기술이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4일 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