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분유의 멜라민 파동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중국산 식품에 대한 불신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등지서 중국산 분유와 중국산 유제품을 …
[2008-10-06]죽은 사람은 말이 없는데 많은 이유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에서 가장 그럴듯하다는 이유가 스트레스로 인해서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했다고 한다. 월남전에서 10년 동안 5만…
[2008-10-06]한인학생들은 우수하다. 실력 면에서 많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자랑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실력을 갖추고, 또한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서 이에 걸 맞…
[2008-10-06]세 차례의 TV 토론에서 모두 판정승을 거두었다. 여론의 흐름도 나빠 보이지 않는다. 투표일까지는 한 주 정도 남았고. 그러니 백악관 입성이 손에 잡히는 느낌이다. 그 상황에서 …
[2008-10-06]한 상자의 도넛의 힘은 은근히 세다. 지난 11년 동안 중학교 교사를 생활을 하며 여러 가지 인생의 지혜를 배웠는데 그 중에 하나는 도넛의 파워이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도넛…
[2008-10-06]북한은 또 다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를 받지 않겠다고 한다. 지난 19일에는 이미 불능화 조치에 들어갔던 영변의 핵시설을 재가동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199…
[2008-10-04]“엄마, 너무 재미있는 블로그가 있어. 우리 병원에 새로 온 코리안 인턴이 말해줘서 들어가 봤는데 얼마나 재미있는지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어. 엄마도 한 번 들어가 봐” …
[2008-10-04]한국은 지금 멜라민 공포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유제품이 들어간 초컬릿류를 포함한 거의 모든 과자류에서부터 포장 식품류에 이르기까지 검사를 통해 멜라민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
[2008-10-04]“이제 엄마는 아빠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하고 그런 거야. 여기 세계 지도가 있는 데 너무 너무 넓지? 바다 같지? 우리 셋이서 이제 쪽배를 타고 가는 거다. 같은 이름으로” …
[2008-10-04]‘2008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H.R. 5834)이 지난달 23일 연방의회를 통과했다. 2004년 발효돼 4년간 총 64명의 탈북난민들에게 삶의 새 희망을 전한 북한인권법이…
[2008-10-04]“바람이 분다! 살아봐야겠다!”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의 한 구절이다. 이 시를 읽으면서 아득한 옛날 나뭇짐을 지고 산을 내려오던 일이 생각난다. 중학을 졸업하고 집에서…
[2008-10-04]미국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인 부모들의 가장 커다란 우려 중 하나는 자녀들의 약물사용이다. 한국과 비교해 미국에서는 약물 구입이 용이하고 약물에 관한 노출 빈도가 높다. 실제로 미…
[2008-10-03]최근 북한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엔과 세계 각국에서 전개되는 북한인권 이슈화 기도, 특히 입법적 및 제도적 차원의 노력이 두드러진다. 우선…
[2008-10-03]지금도 내 어린 시절에 겪었던 일들을 떠올려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젖는다. 변변한 라디오나 선풍기, 냉장고도 없던 시절 겨울이면 엄청나게 춥고 여름이면 비지땀을 흘려야만 했던…
[2008-10-03]요즘 정수기 대여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나도 어느 세일즈맨을 통해 집과 회사 등에 두 대의 정수기를 대여하기로 했는데 세일즈 할 때와 거래가 성사된 후 태도가 확 달라지는 것…
[2008-10-03]연방 정부가 금융위기 해소를 위해 의회에 비준을 요청한 7,000억달러 구제금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는 막대한 자금이다(시사 주간지 타임스 환산). ▶ 미국 국민 1인당…
[2008-10-03]한인 수퍼마켓들이 아직도 반품이나 환불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니 답답한 노릇이다. 중국산 불량식품·유해식품 파동으로 소비자들의 신경은 극도로 예민해져있다. 평소 같으면 아무 생…
[2008-10-03]“아니. 그럴 수가…” 저마다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인기 탤런트 최진실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에 LA 한인들이 보이고 있는 반응이다. 20년간 숱한 드…
[2008-10-03]어느 모로 보아도 로이드 벤슨 연방 상원의원은 컬러플한 스타는 아니었다. 1988년 마이클 두카키스 민주당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나선 67세의 그는 경륜은 풍부하지만 무미건조한 정…
[2008-10-02]ABC-TV 보도를 보니 연방준비은행 이사장과 재무장관이 연방 상하원의원들에게 현 금융위기를 설명하자 방안에서 공기가 쫙 빨려나간 듯 침묵이 흘렀다고 한다. 아마도 그들 모두 1…
[20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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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