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건국이념을 담은 독립선언서 제2장은 만인의 평등을 강조하며 시작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인다.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고(all me…
[2013-07-04]하나님의 창조원리인 진리와 사람이 만든 법이 같이 가는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법은 주어진 문화에 따라 변하지만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많은 진리들…
[2013-07-04]지난 주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커플들도 연방법이 규정하고 있는 결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에 따라 동성결혼을 허용하고 있는 주에서 살고 있는 동성 커플들…
[2013-07-04]캐나다, 알버타 주에 지난달 하순 대홍수가 났다. 캘거리 시, 그리고 그 옆 낮은 지대에 살던 주민 10만 명이 대피했었다. 지난 1일 보도에 의하면 이번 홍수로 인한 손해액은 …
[2013-07-04]어떤 일이 있어도 첫사랑을 잃지 않으리라 지금보다 더 많은 별자리의 이름을 외우리라 성경책을 끝까지 읽어보리라 가보지 않은 길을 골라 그 길의 끝까지 가보리라 시골의 작은…
[2013-07-04]세계 최초를 좋아하는 한국인이 또 세계 최초를 해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일반 도로에서 무선 충전 버스 운행을 시작한 것이다. 경북 구미시는 1일 무선 충전 버스를 시범 운행하기…
[2013-07-03]성인이 돼 사회에 나오게 되면 대부분 사람들의 삶은 직장을 중심으로 해 돌아간다. 직장을 통해 커리어를 가꾸어 나가고, 경제생활을 해야 하는 현실적 필요도 채워 나간다. 게다가 …
[2013-07-03]올해로 대한민국과 수교 50주년을 맞고 한인동포들도 5만명 이상 살고 있는 브라질의 첫 이미지는 말할 것도 없이 축구다. 1930년 월드컵 대회가 생겨난 이래 월드컵 최다 진출 …
[2013-07-03]에릭 가세티 LA시장 시대가 활짝 열렸다. 스스로 ‘한인시장(Korean American Mayor)’으로 불리기를 바란다고 할 정도로 친한파이다. 부친 길 가세티 전 LA시 검…
[2013-07-03]미국이 독립한 1776년의 미국지도를 보면 “미국이 이렇게 작은 나라였나?”하고 놀라게 된다. 13개주로 구성된 당시의 미합중국은 동부해안만 차지했을 뿐이며 현재의 5분의 1정도…
[2013-07-03]외국인에 비쳐지는 한국인의 전형적 체형은 어떤 모습일까.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다. 체격도 그렇고, 얼굴 모습도 그렇다. 뭐 이렇게 비쳐지지 않을까. 하루가 멀다고 미국 언론…
[2013-07-02]남아프리카 공화국 민주화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95) 전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밤부터 중태에 빠져있다. 그가 입원한 남아프리카 수도 프리토리아의 메디클리닉 심장병원 정문 인근에…
[2013-07-02]고등학교 면접시험 때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 “링컨”이라고 대답했다. 그가 노예해방을 선언한 대통령이었기 때문이다. 20대 중반까지의 나는 노예해방으로 미국에는 인…
[2013-07-02]1863년 7월1일 펜실베니아의 작은 마을 게티스버그는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무더위가 짓누르고 있었다. 이 마을을 짓누르고 있는 것은 무더위만이 아니었다. 조지 미드가 이끄는 …
[2013-07-02]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
[2013-07-02]미래의 한인금융권이 릴레이션십 뱅킹을 하는 10억달러 이하의 소형은행들과 트랜잭셔널 뱅킹위주의 리져널 은행 수준의 중형은행들과의 2중 구조가 된 이후에는, 본국의 대형은행들과의 …
[2013-07-01]“고대 로마인의 일상생활을 현대인이 들여다보면 어떤 평가를 내릴까. 포르노도 그런 포르노가 없다. ‘트리플 X’급 포르노로 보일 것이다.” 한 저명한 고대 로마사 전문가가 한 말…
[2013-07-01]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통일비서관을 지낸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8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때 ‘영토 포기’ 발언을 했다…
[2013-07-01]막내가 4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다. 유월 초부터 집안에 졸업가운이 눈에 뜨이고 졸업식 입장권과 졸업관련 팸플릿이 책상 위에 수북이 쌓여 있었다. 그래도 정말 졸업을 하는지 아니면…
[2013-06-29]미주 한인체육인들의 제전인 제17회 전 미주 한인체육대회가 지난 23일 캔자스시티에서 2박3일의 열전을 끝내고 막을 내렸다. 지난 2011년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된 16회 대회가…
[2013-06-29]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